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구용(九容)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5092

0

25

구용(九容)이란 아홉가지 몸가짐이라는 뜻이라 합니다.

 

네이버백과사전, 네이버지식은 등에서 찾아서 재편집 해보았습니다.

 

 

바른 몸가짐에 대해서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에 나오는 말입니다.


어른 앞에서의 몸가짐,특별히 체면차려야 할 분 앞에서의 에절 갖춤에는 구용(九容)이라 해서 다음과 같은 아홉가지가 있습니다.

 

구용지(口容止)
입은 다물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벌써 3,000년 전, 중국 주나라 때 세워진 예절입니다만 오늘날에까지 동양이나 서양에서 똑같이 통합니다. 5.16혁명 전,정치가(장면)씨의 정치고문으로 있던 서양인 [웨디카]씨가 동.서양 예절을 상호 비교하는 저술작업을 한바 있는데 이 아홉가지 구용을 번역하면서 감탄한 것이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예절이 너무나도 잘 부합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외구에서도 예절을 가르칠 때, 여기 구용에 있는 내용과 똑같이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목용단(目容端)
눈이 흰동자만 나오게 되는 경우를 삼가라는 뜻입니다. 가령 누가 [00씨]하고 뒤에서 불렀을 때,자칫 머리만 젖혀 힐끗 쳐다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태도는 실례가 되며 반드시 뒤로 돌아서서 정면으로 쳐다보고 아는척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남의 집을 방문했을 때, 응접실에 훌륭한 그림이나 글씨가 걸려 있으면 그것을 바라보고 감상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간혹 여성들은 얌전한척 하느라고 다소곳하게 제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보고싶은 그림을 슬쩍슬쩍 곁눈으로 잠깐씩 훔쳐봅니다. 이렇게 비스듬히 사물을 보게 되는 경우,눈의 흰동자가 보이게 되어 종종 본의아니게 실례를 범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수용공(手容恭)
어른 앞에서 손의 자세를 공손히 가지라는 뜻입니다. 바람직한 자세는 즉 왼손으로 오른손의 마디를 잡고 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배꼽 아랫전에 닿도록 하면 팔은 약간 구부러지는 정도가 되는데 이것이 어른과 대면할 때의 자세입니다. 어른께서 말씀을 하실 경우에는 혹은 옷고름 맨 곳에 두고 다소곳이 고개 숙여 있되 어른이 새로 말씀을 시작하실 때,잠깐 쳐다보고 내가 말씀드릴 때 잠간 쳐다보는 정도로 하여야 되며 너무 빤히 쳐다보거나 전혀 고개를 수그리고 있거나 하는 태도는 예절에 어긋납니다.

 

두용직(頭容直)
다소곳한 곳은 좋아도 그밖에 아무 각도로도 구부러지지 말라는 말입니다. 즉 어른 앞에서 몸을 비스듬히 기울인채 말씀을 드리거나 머리를 갸웃거리는태도를 삼가라는 것입니다.

 

성용정(聲容靜)
어른 앞에서 목청을 돋구지 마라. 큰소리로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기용숙(氣容熱)
군자는 숨소리,기침소리,재채기,한숨쉬는 소리도 삼가한다는 뜻입니다.
 
입용덕(立容德)
어느 다리든지 한 다리에 체중을 싣지 말라는 뜻입니다. 즉 어른 보는 앞에서라면 잠깐 서 있는다 해도 꽂꽂이 두 다리로 서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서양에서도 바지를 입었을 때는 괜찮지만 스커트를 입었을 때에는 발 뒷굼치 길이가 땅에서 15cm 이상 떨어지지 말도록 가르친다고 합니다.

 

색용장(色容粧)
얼굴빛을 온화하게 가지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항상 그 낯빛을 부드럽게 가지면 집에서 기르는 짐승조차도 그것을 알아보고 반응이 벌써 다릅니다. 인간관계에서는 하물며 더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족용중(足容重)
발의 모습은 무겁게 가져야 된다는 뜻입니다. 어른 앞에서 발을 까불거나 건들건들하는 버릇,괜히 길 가면서도 돌뿌리를 톡톡차는 일 등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인데 이런 행동은 전혀 경박해 보이므로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의 내용이 어른 앞에서 갖춰야할 [아홉가지의 몸가짐]즉 구용이라 해서 옛날부터 우리의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예절입니다.


 

?학원업에 종사한지가 꽤 오래된거 같습니다.

99년도에 원장 직함을 달고 동네컴퓨터학원을 운영했으니 12년째인가요?

 

초중고학생들, 대학생들, 일반부까지... 사람을 많이 대하다보니 우여곡절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20대 초반의 여학생들에게 두번이나 안좋은 일을 당하니 참 여러 생각이 교차하네요.

 

기본적으로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무살이상부터는 성년부로 분류하여 예를 갖춰 대합니다.

학생들은 잘못하면 꾸짖고 타이르고 해서 교정할 수 있지만, 성년부가 잘못하면 방법은 퇴원조치 한가지뿐입니다.

 

전문대2학년 여학생과의 일대일 수업진행도중 공부하기 어렵다는 불만을 토로하는데, 목소리 억양이 매우 높습니다.

화가 난것인지 아닌것인지 분간하기도 어려워  목소리 톤은 높이는 이유를 물으니 "제가 원래 그래요" 이럽니다.

 

수업도중 한참 설명하는 와중에 "잠깐만" 하고는 말을 끊어버립니다. 1-2분의 짧은 설명과 실습으로 이어지는데, 1-2분의 짧은 설명을 다 듣지도 않고 강사의 설명을 끊어버리는 경우는 처음보네요.

"선생님 잠깐만요" 혹은 "제가 이해가 안되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라던가.. 얼마든 좋은 표현이 있을겁니다.

 

결정적인것은 수업이 끝나갈무렵 한참 설명도중 전화벨이 울리더니 3분가량 길게 통화합니다.

수업중 앉은채로 말이죠.

통화내용은 친구와의 그냥 일상적인 통화였고, 이 역시 목소리가 매우 컸습니다.

수업대기중인 학생들이 놀라서 돌아볼 정도였으니 말이죠.

문제삼으니 뭐가 문제냐는 식의 반응입니다.

 

수업태도가 불량하여 퇴원을 권유하고 돌려보냅니다.

수강료 받지않았고, 책값은 달라하니 책원가가 어쩌구 하길래... 그냥 가지라하고 퇴원조치했습니다.

 

씩씩거리며 학원문을 박차듯 열어재끼고 나가는 뒤통수에다가 "행실 똑바로 하고 다녀라" 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뒤통수라도 한방 후려 갈겨 버리고 싶더군요.

 

인사할줄도 모르고

손위 어른에게 소리지르고

수업중 태도도 불량하고... 

모든게 부모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죽을때까지 쫓아다니며 뒷바라지 할 자신이 있으면 그대로 내버려 둘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이면 취업을 나갈텐데, 큰 벽을 실감하겠죠.

모난돌 구르며 깨지고 부서져 다듬어지듯이... 부디 예를 갖춘 사회구성원이 되길 바라는수밖에요.

 

예의범절을 지켜 남을 존중하며 대하는것은 곧 스스로가 존중받는 길임을 왜 모르는 것일까요?

 

오늘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아이들 앉혀놓고 구용(九容)에 대해서 가정교육을 시켜볼까 합니다.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3Lv. 15741P
다음 레벨까지 1899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신고공유스크랩인쇄
25
profile image

얼마나 답답하고 속이 상하셨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깨달을 것 입니다.

분명히 그럴 테지요.

본인과 같은 사람을 만나거나, 본인이 변해서 깨닫게 되거나..

그때가 그리 늦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구용..저도 오늘 정독하고 갑니다.

 

11.10.13. 13:00
profile image
오진용(오션)

벽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이랄까...

저 하늘 위에 안드로메다에서 날아왔는가 싶더라구요.

자식이 귀하게 대접받으려면 귀하게 행동해야한다는것 부터 알려줘야 할텐데 싶었습니다.

11.10.13. 13:11
profile image

글을 읽어 내려오면서 현장의 상황이 이해되고 답답한 심정이 동감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사회에 나가서 녹녹치 않은 상황을 접하면 깨닫게 되겠지만

 

2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만들어진 성향은 쉬이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네요.

11.10.13. 13:11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배서)

다른데 가서는 조심하고 살지는 모르겠으나, 말씀처럼 20년간 몸에벤걸 고치려면 뼈를 깍는 노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11.10.13. 17:21

제가 근무하는 곳은 漸入佳境이요~ 雪上加霜입니다.

同病相憐을 느낍니다...  힘내시기를... 

11.10.13. 13:20
profile image
이 철(2%)

사람 많이 대하는 직업이 이래서 안좋은가 싶어요.

정말로 동병상련입니다.

11.10.13. 17:21
profile image

세월이 흘러가다보니.    자기주장이 뚜렷하다라든지.  끊고 맺는게  확실하다라든지,   시쳇말로  cool 하다 못해 so cool 하다는 류의  사람들은  그리 좋아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상기의 평을 듣는 사람들은 나름 몇분 상대해보니,   결론은    자기 주머니 돈이 안나가야  그렇다는 이야기더군요.

 

자기가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그런사람   그닥 없더군요.

 

예로 나오신 분도  그러하다면  교재값이라도 자기가 양보해야지 맞다고 보며,  아님  반납이라도 해야겠다라고 생각되네요.      

  결국  자기챙길건 다 챙겼네요.                    아주아주  자기위주로  쿨 하네요.

뭐  골드웜님은  좀  별스런 분을 최근에  만나뵌거 같으네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상기에 해당하시는분들은 사회정의니  민주니 인권~뭐이런 말좀  안했으면합니다.   나가서 세계평화도요.

 

 세계평화는 구미, 대구에서  자주 지키는것 같으니  제가 요즘 좀 편합니다.  하하하

11.10.13. 13:26
profile image
최남식

쿨한척 하는 사람...

저도 싫더라구요.

책값이 13000원이었는데, 그 돈 없어도 그만 있어도그만...

말씀대로 책 반납하고 갔어야죠.

돌이켜보니 책하나 건졌다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11.10.13. 17:22
profile image

무조건 부모책임입니다. 사회나가면 분명 달라지거나 아님 도태되겠지요

 

11.10.13. 13:30
profile image
김규식(뿌뿌)

여자애들이 저럴때가 제일 막막합니다.

말이 아주 안통하니까요.

사회에 나가보면 깨닫게 될거라 믿습니다.

11.10.13. 17:23
profile image

뭐 회사에도 비슷한사람들 많습니다.

심지어는 저러다가 한칼 맞겠는데 싶은 사람은 백에백은 다 그렇게 되더군요.

예의를 배우지 않았다면 모를까?

사람의 기본적인 예의까지 저버린다면 굳이 같이 대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버스, 지하철, 꼭 사람들이 많이 모인자리에서 보면 그런사람들 허다합니다.

남에게 미얀한걸 모르고 인지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걸 느꼈죠.

적절하게 잘 대처하신것 같아요.

다음주 또다시 번개 한번 해야겠네요.

세계평화를 위해서....

11.10.13. 16:45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대구번개는 참 참석하기가 힘든경우가 많네요.

어찌될지 장담이 안됩니다.

11.10.13. 17:23
profile image
조금이라도 예의를 차릴줄 안다면 저런 몰상식한 행동은 안하겟지요

너무 오냐오냐 하면서 부족함없이 성장했는지 행동거지에 너무 막장이네요
11.10.13. 16:59
profile image
허무진(세리어스)

아이들 버르장머리없는것은

다 부모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 귀하게 대접받길 원하면 예절부터 가르쳤어야죠.

그리고 기본상식도 안통하는 것은 좀 아닌거 같아요.

저래가지고 학교는 어떻게 다녔을까... 싶더군요.

11.10.13. 17:25
profile image

저도 젊지만

요즘 젊은이들에게 워낙 많이 당하다 보니.

참 뭐라고 할 말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11.10.13. 17:12
profile image
김인목(나도배서)

솔직히 상대안하면 그만인 경우지만,

그학생 앞으로가 참 걱정되보이는 경우입니다.

11.10.13. 18:05

갈수록 세상이 각박해지고 주변은 보지않고, 이기적으로 되는것 같네요.

나밖에 모르는 그리고 넘은 알려고 하지도 않는...

아무튼 안하무인인 사람들 많죠.

그냥 똥밞았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편하실겁니다.

11.10.13. 18:14
profile image
김춘추(바람처럼)

낚시하다가 똥밟아본적이 두어번있는데,

그때마다 장화를 신고있어서 쉽게 씻을수가 있었지요.

깨끗한 운동화 신고 밟으면 큰일인데... 

어제 동료원장님과 한잔하며 같은표현을 썻었는데... 딱 맞네요.

11.10.13. 18:28

그런 인성교육이 덜된 사람들은 그게 속담처럼 여든까지 가나봅니다...

저도 친구인 그런 직원이랑 말섞을라니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직원 : "나 내일 OO에 외근간다"

나 :"왜 가니?"

직원 :"왜 가는지 몰라?...놀러간다.."

나 : "........."

 

딱 십분 전 상황입니다.

나원참...나랑 진짜 놀자고 하는건지...함 붙자고 하는건지....

저도 덕분에 부처가 되고 있습니다...전 명목상 크리스찬인데....

11.10.13. 18:36
profile image

어느 논문에 27번인가를 행위로 반복을 하면 몸이 인식을 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습관을 들이려면 27번 정도는 반복을 해야...

오늘부터 한달 동안 27번을 정독해야겠습니다. 행동으로 반복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더 걸리겠지만요...

 

11.10.13. 20:39
profile image

내 자신 을 뒤돌아보게 하는 글이내요

   행하려 노력 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11.10.13. 22:59

구용......심각하게 읽어봐야 겠습니다.

 

저도 딱히 예의가 바르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만,

 

키우는 딸래미가 둘인데.......실감나네요......이제 세살,8달 입니다 풉...

 

하지만 어릴때 조기교육 시키면서 저도 예의 범절을 다시 공부해야겟습니다.

11.10.14. 01:36

부모들의 자식 교육문제도 있지만...

부모들을 이리 바쁘게 살게 만든 나라의 몫이기도 합니다.

아내가 집에서 가정교육과 내조에만 몰두 할 수 있는 환경이 우리나라에 과연 오기는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맞벌이 인구..그애따른 부작용과...

부모와 자식간의 정서적 교감 부족....

부모는 물질로 자식을 만족하려하고..아이들은 정서적 불만이 쌓이고..

반항적이 성향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이 나라와 어른들 모두의 책임 입니다.

 

11.10.14. 02:33

좋은 내용을 가진 글이지만 지켜지기가 쉽지 않은 글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내용이 지켜진다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살기 좋은 세상이 올것 같다는 생각이드는군요.

11.10.14. 19:1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주말 대청댐.
    박재현(열혈배서) 조회 339711.06.27.13:49
    조행기는 아닙니다.지난 토요일에 모처럼 낚시갈 찬스가 생겨서 이것저것 준비도 많이하고 전날 먹을것까지 다 준비해놨는데..금욜날 비바람이 대박이라는 예보에 갈까말까 갈등하며 잠들었습니다.토요일 아침에 자동...
  • 스티커가 도착했습니다.
    무적배서님이 보내주신 스티커.... 약100만원의 기금을 모았고, 첫단추로 스티커 천장을 찍어냈습니다. 앞으로 약 4천장의 스티커를 더 제작할 예정인데, 2천장정도 찍고 로고그림을 바꿔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
  • 개인적 사정과.... 사진에 빠져서 루어에 손을 놓고있었는데.... 친구에게 로드랑 릴도 줘버리고... 우연찮게 다시 로드를 손에 잡게됩니다...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즐길수있게... 골드웜가족분들의 격려부탁드립니...
  • A/S 종료..
    장인진(재키) 조회 1485711.06.28.14:38
    25일 운행후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받았으니까 정확하게 2.5년만에 A/S 종료되었습니다. 이제부터 고장나면 모두다 제 주머니에서 나가게 되었네요.
  • 선물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1435811.06.29.11:32
    몇일전에 눈텡 장군님께서 쪽지를 보내와 주소를 보내달라기에 보내 드렸더니 오늘 등기로 선물을 보내 주셨네요. 스피너 베이트 몇개와 네꼬용 바늘과 걸림 방지 가이드 재료들을 같이 보내 주셨읍니다. 고맙습니다....
  • 구명조끼스티커 수령지
    다솔낚시마트, 루어맨, 루어샾, 런커몰, 고바우낚시, 낚시마트, 피싱코리아, 피시위즈, 안프로샾, 강바다낚시, 평택쏘루어샾, 코마몰, 피싱월드, 피딩타임, 계룡낚시태클베리, 광주으뜸낚시, 정상스포츠, 최프로와루...
  • 금호대교 5짜
    ? 안녕하세요. 태풍도 지나가고 팔달교 동양 자동차로 나가보았습니다 3시경에 나갔는데 덥더군요 금호대교 그늘 밑에서 하는둥 마는둥 바람쐬고 있다가 그늘이 길어지면서 본격적으로 낚시시작합니다 가 보신 분들은...
  • 구명조끼 스티커...
    안녕하십니까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입니다. 다들 비피해는 없으신지요..서울은 천둥벼락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리더군요. 별다른 비피해가 없어야 하는데 가평쪽에서는 벌써 인명피해가 났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비피...
  • 이벤트 선물
    안녕 하십니까. 어제 오전에는 눈텡장군님의 선물이. 오후에는 골두웜님의 이벤트 선물이 도착 하였읍니다. 제가 확실이 선물 복이 많은가 봄니다. 앞으로 청소 많이 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 아침을 여는 4짜~
    김지민(닥스) 조회 324511.06.30.11:05
    어제 닥스는 예비군 훈련이 있었던 날 입니다~ 8시 50분까지 가야하는데 8시 쯤 출발하면 차가 밀려서 너무 늦게 도착할거 같고... 그렇다고 7시 30분에 출발하면 도착해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을거 같고... 그래서 7...
  • 간만에 단산지 다녀왔습니다.
    단산지 일이 있어서 들른 봉무동쪽!!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나칠 순 없죠~! 낚시는 안하고 수상스키 타는 모습만 30분 넘게 구경합니다. 대구 공항을 이륙한 여객기~~ 어디로 가니? 나도 데리고 가렴 여객기가 빙어...
  • 비는 내리고..
    장인진(재키) 조회 1240111.07.03.09:08
    낚시도 못가고.. 베란다에서 카메라 장난이나..
  • 최남식 조회 1937811.07.02.09:47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nENM6fwIwE 많이 올라와 있기는 하지만.
  • 다소 늦은 선물 보고...
    택배 배송은 3일전에 되었는데 요즘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보고를 합니다.6월 한 달은 정말 힘들었던 나날이었던 것 같더군요. 월초에 한낮 땡볕 아래에서 운동을 하다가 더위먹고, 그 여파로 장염에 걸...
  • 3년 넘게 같이하던 휴대폰이 몇 개월을 좀 더 버터주지를 못하고 그만 제 생을 다 맞추고 말았습니다.속으로 조금만 더 나와 같이 생활하여 주기를 바랐는데 조짐이 좋지를 않더군요.그래서 금요일 오전에 a/s센터를 ...
  • 백곡지에서 동영상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조행기에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추가해서 현장감을 조금 더 주고 싶네요~ 어설프고 짧은 동영상 잘 봐주세요~
  • 안녕하십니까, 해남 귀신 새물이입니다. 지난 달에는 히프 통증을 수반한 폭풍 설사 증세와 소화기(절대 불끄는 소화기 아닙니다.) 계통의 고장과 염증으로 방바닥만 잔뜩 긁으면서 지낸고로, 장마에도 불구하고 요즘...
  • 한잔씩 하세요
    권헌영(칠천사) 조회 1641611.07.05.23:33
    후덥덥한 저녁 색다른 차를 주네요 연밭에 연꽃들을 생각하며 마시니 연향이 그윽합니다 좋은차를 마시니 좋은사람들이 생각납니다.
  •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 최근 몇년을 잠수함으로 지낸 춘천의 정경진입니다... 뭐, 누구에게든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게 마련인 것처럼, 제게도 꽤나 많은 변화가 생기다 보니...낚시도 못하고... 잠수병에 거...
  • 이번주 목요일 모처럼 주중에 휴가 내고 머리 식히러 부산에서 달창지 첫 출조 가볼까 하는데요... 올봄에 겨우겨우 잡은 날에 해창만 갔더니... 천둥번개 치더니만...결국 보트 펴지도 못하고 왔는데... 목요일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