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아침 짬....
또 한주가 시작 되네요..
일요일 금호강 짬을 다녀왔네요..
사장교....웨이딩....
상류쪽은 밑걸림이 심하여 하류....탐색...
수심이 그리 깊지 않아 웨이더 입고..강 중앙 부근까지 진입가능...
뭔가가 계속 뛰기는 하는데...배스는 아닌듯 합니다...
아마도 강준치나 잉어 일겁니다...잉어의 라이징이 엄청 나더군요..
플라이 낚시 포인트로 제격인듯 보입니다...
그래도 겨우 면꽝은 하고 왔습니다...강배스라 힘은 곧잘 쓰네요..
사장교를 기점으로 상하류 모두 공사 중입니다...연안을 따라 수몰나무가 많은 것이 특징이긴 한데..
배스들이 잘 붙어 있질 않더군요...아마 봄에는 잘 나와 줄거라 생각됩니다...
그냥 ..주말 짬 소식이였습니다..
면꽝 축하드립니다...
웨이딩이다 보니 여러대 들고 가기 뭐해서요...
사장교 다녀오셨군요 잉어라이즈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플라이 비거리가 얼마안나오는 저로써는
그림에 떡이더군요
머리를 반쯤내밀던 잉어도 봤는데요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했습니다.
저는 토요일에 팔달교부터 금호대교까지 갔었어요.
웨이딩으로 하면 수심이 깊지 않아 비거리는 크게 상관없을듯 하던데요...
플라이라면 충분히 가능 할듯 보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물이 깊어 보이던데 좋은 쪽만 찾아 다니신듯
웨이딩은 그래도 조심하세요.
네...금호강은 공사중이라 물색이 아주 탁합니다...조심 또...조심해야죠..
저렴한 가슴장화 구입했다가 두번만에 구멍이 심하게 나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좋은 포인트 소개해 주셨으니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요새 플라이하고 싶어서 큰일 입니다.
저도...아주 저렴한 농사용????웨이더 입고 있습니다..(여름엔 못입어요..)
구멍도 났었는데...땜방해서 쓰고 있습니다...간단한 짬낚시에 아주 좋아요..
저도 플라이 땡기고 있습니다..
면꽝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초였던가...
지난해 초였던가..
사장교 아래에서 두번인가 세번 연속 꽝을 맞았었지요.
그쪽으로는 안갈려구요.
사장교 부근이 좀 어렵긴 합니다...
최근엔 공사로 인해 더 어려워 졌어요..
제 웨이더는 실구멍이나서 지금 구멍을 매꾸고 집 옥상에서 오징어 말리듯이 말리고 있습니다~
짬낚시는 한마리만 해도 기분 좋은데~ 요세는 욕심이 생겨서 한 5마리는 잡아야 기분이 좋더군요
항상 웨이딩하실때 조심하시구 손맛 축하드립니다~
짬낚시에 5마리라........희망사항이네요...
네...웨이딩 할땐 항상 발밑을 조심해야죠...특히 뻘을 조심해야 합니다..
멋 모르고 밟았다가는 발이....푹.....
네꼬 = 진리!
손맛 축하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