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번개는.....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인천에서 한달가량 살다보니
갑자기 일이 재미있어 졌습니다.
그래서 이젠 토요일은 업무 일요일은 낚시 요런 패턴으로 바꿀려고 합니다.
쉽게 될런질 잘 모르지만요.
매일 문서와의 전쟁에서 일선에 나가서 부딛쳐보니 타업무를 하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겠더라구요.
솔찍히 사람 상대한는건 쉽지는 않습니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가까이 계신분들 뵙고도 싶고 소주도 한잔하고픈데
계속 여껀이 허락하질 않았습니다.
대략 목요일쯤 번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모이면 어쩔수 없는게 번개 아니겠습니까?
골드웜형님이나 저나 혼자서 번개 한적도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햇살이 좋습니다.
한주 신나게 보내시고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30대 말과 40대분들 조심....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웃고사세요.
이번엔 메뉴를 좀 다른걸로 골라보심이.....
싸고 맛 좋은 횟집이나....해산물도 좋을듯 싶은데.....
압력은 아입니더~~~~그냥 쪼메 참조해 달라는.....
맨날 내일부터인 강물님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자......
피징바늘은 찾아가셨어요?
저의 다이어트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라면 갑을방적 네거리에서 죽전네거리 방향 중간쯤에 위치한 세종수산이 좋습니다.
동네횟집보다 직접 골라서 회 뜨고, 상차림이 따로라서 나름 괜찮더군요...
근디 저는 회보단 구워서 먹는 육고기가 좋아요.^^
싸고 맛좋은 횟집 소개해주세요.
양 많으면 좋고 싸면 더 좋겠습니다.
회도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됩니다.
강물님 다이어트는 번개때문에 안될껍니다.
저기 세종회수산이 동네 횟집보단 따지고 보면 횟값도 싸고 좋은거 같더군요...
토요일은 업무혹은 가족과 봉사모드!
이렇게 하면 더 좋겠구요.
토요일 주로 낚시다니는 저랑은 잘 못만나는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는데요.
목요일 번개라.... 대구는 한번 다녀오기엔 좀 먼듯... 기약을 할수가 없네요.
저녁에 번개를 대구에서 구미로, 구미에서 대구로 다녀온다는건 정말 좀 부담스러운 듯 합니다.
지난번 쭈꾸미 갑오징어 번개에 가지 못한게 천추의 한 입니다...
그래도 시간되면 오세요~!
늘 함께 하는 대리기사분도 모시고...
대리기사.. 좀 합니다.
근데, 이번엔 참석한다면, 따로 움직여야 할 듯합니다.
늦게라도 대구에 있다면 참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트닝님 오시면 늦게라도 기다려야죠.
12시전에만 오신다면요.
형님이 오신다카면 많이 오실껀데 말이죠.
이틀중 하루만 가려고 노력해볼렵니다.
형님 모시러 갈순있는데 말이죠.
늑돌이가 태우러 가고 라이트닝님 오시면 타고 가심되겠네요.
역쉬 잔머리는 아직 잘돌아 가는군요.
헐.. 그런 꽁수가!
이제 토욜날 일하시는 건가요??
앞으로 만나뵙기가 더 힘들듯하네요..
그래도 미리 연락만 주신다면... 언제든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멀리 출장 가셔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토요일 일할랬더니....
오늘 사장님이 일이 없으니 토요일 전원 휴식하래...우짜지....
돈벌어야하는데.....
출장이 출장이 아니야 막노동이지.....
얼굴함보자구....
그럼 주중 번개는 목요일이나 금요일 오후 8시쯤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일단 메뉴는 횟집으로 하구요.
호응이 좋으면 좋겠지만 없다면 김프로님과 저랑 둘이서라도 하면됩니다.
김프로님 부담되시겠습니다.
저는 목요일이 좋습니다...
토요일 새벽에 장성을 가야하는 관계로.....
장소 정해지면 연락 주이소~~~~
목,금 회사 회식이라 카네요.
부서회식, 전체회식요.
장성에 행사 있으신가 봅니다.
아님 대물 사냥하러 가시는가요?
아무래도 날도 춥고 번개 호응도가 별루이니 차주로 연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날도 추운데 먼길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