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저렴하게 로드거치...

허무진(세리어스) 허무진(세리어스) 4688

0

18

안녕하세요 초보꽝조사 세리어스 인사드립니다.

 

추운 겨울도 한풀 꺽여가는지 포근한 주말 날씨입니다.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꾹 참고 오늘은 그저 집안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구석에 고이 정리 된 로드들을 좀더 멋지게 정리해볼까 라는 생각에

 

벽에 로드를 거치해봤습니다.

 

1.jpg  




 

 

폰카로 대충 찍었더니 화질이 좀 구리네요. 양해 바랍니다.

 

 

2단 옷걸이 행거와 1단걸이를 이용하여 벽에 걸어봤습니다.

 2.jpg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며 두개들이에 천원정도 합니다.

 

 

 

초릿대 부분과 손잡이 부분을 받쳐보니 로드의 중간이 휘어져 보이길래

 

초릿대 부분에 받치던 1단행거를 떼어버리고 로드의 가운데 부분을 받쳐주니

 

좀더 안정적으로 거치가 되는듯 합니다.

 

 

5대정도 거치하는데 비용이 대충 3천원 정도 들어갔네요.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8

Good  아이디어 이긴  한데 떨어 지지 않을까요?

어쩌꺼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12.02.12. 18:33
profile image
김외환(유천)

릴을 장착한 상태에서는 떨어질 위험성도 있을듯 합니다.

 

걸이 무게를 1kg를 넘지 말라는 문구가 적혀 있거든요. .

 

그래서 로드만 거치해놓는게 좋을듯 합니다.

 

 

12.02.12. 19:27

붙이고나서 아주 작은 못을 추가로 박도록 하면...

릴이랑 같이 놓아도 될 듯 하네요...

그냥 두는 것 보단 깔끔하고 좋네요..

12.02.12. 19:39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아무래도 피스로 뚫어야겠죠?

못질하다가 부러질거 같습니다
12.02.13. 08:35
profile image

애들있는 집에는 저렇게 벽에 걸어 놓은게 손을 않타서 좋던데요 단점은 요즘 같은 어한기에는 로드에 먼지가

앉아 뽀얗게 된다는...

12.02.12. 21:26
profile image
장인진(재키)
입맛대로 맞추다보니 로드가 점점 늘어났네요

자주 나가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쓸만한건 타란툴라뿐입니다^^;;
12.02.13. 08:38
profile image
최남식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궁리 하다가 인터넷에 비스무리하게 있길래 따라해본겁니다
12.02.13. 14:35
profile image
나름 깔끔하네요...^^

전 사계절 차에 실어다닙니다.
마음이 동하면 언제든지 낚시가 가능하도록 말이지요... 흐흐
12.02.13. 10:48

괜찮은 아이디어 입니다

저도 한번 해 봐야 겠네요

12.02.13. 11:01
profile image
박차근(NADA)
동네 다이소에 없으면 다이소몰에서 검색하셔서 주문하셔도 됩니다
12.02.13. 14:32
profile image

로드가~

 

아부 스트라이커~ 카이만~ 빅쏘드~ 바이칼 같아 보이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12.02.13. 13:16
profile image

아하....새로 이사갈 집에 어디다 둬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참신한 아이디어 입니다..

돈도 별로 안들고....딱인데요...굿....

12.02.13. 16:0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오래된순)
  • 저도 알라바마리그 만들어봤습니다.
    골드웜님 올려놓으신거 보고 낑낑대며 어렵게 만들어봤습니다.(모니터에 골드웜님이 올려놓으신 장면이 있네요~) 제가 원래 손이 하자가 많은 관계로 처음엔 엄청 고생을 많이 했네요. 버린 강선만 한 5미터.. 그래도...
  • 저는 2명의 딸이 있습니다. 배스 낚시를 가면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옆에서 보면 제가 웜으로 낚시 하면 라인에서 본인은 입질을 느끼지만 딸아이는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다네요.그래서 제가 생각한것이 플...
  • 언제 마지막으로 받으셨나요?
    출근하니 월화 휴무라고 미리 준다고 책상에 올려놨네요
  • 저렴하게 로드거치...
    안녕하세요 초보꽝조사 세리어스 인사드립니다. 추운 겨울도 한풀 꺽여가는지 포근한 주말 날씨입니다.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꾹 참고 오늘은 그저 집안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
  • 안녕하세요 dreamer 입니다.... 2년전 조행기 한번 올리고 매일 골드웜 눈팅만하는 유령 아닌 유령회원이 되어 버렸네요.... 오늘은 얼마전 제가 격은 일을 말씀드리려 큰맘 먹고 글을 올립니다... 다소 두서가 없더...
  • 진정한 겨울낚시의 묘미 얼음낚시
    .......................................... 가족과 함께 하는 얼음낚시
  • 뭐가 바쁜일이 있을까요?세달후에 일이겠지만,스케줄을 한번 잡아볼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일정확인을 해봅니다.
  • 스피닝용 알리바마리그 제작 도전해봤습니다.
    요즘 알리바마리그 제작을 하다보니 여성조사를 위해 스피닝용까지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머리속에 구상을 해보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재료 1미리 강성 1미터 헤드로 사용할 슬리브 1개 스냅도래10호(3개)...
  • 옥계는 밤낮이 없다!
    김지민(닥스) 조회 355312.02.15.22:39
    아침부터 참 돈을 빡시게 썻네요.. 노트북 키보드 바꾸는데 2만 7천원... 스맛폰 액정 바꾸는데 6만원... 합이 8만 7천원... 출혈이 너무 크고.. 그렇게 보낸 시간도 1시간이 넘고.. 시간도.. 돈도.. 모두 아까운... ...
  • 빙어낚시 갑니다.
    장인진(재키) 조회 719412.02.16.13:45
    재키는 이번주에도 빙어낚시 갑니다. 간단한 빙어낚시 기술을 익혀서 낚시하니 쉴새없이 다수확이 가능하고 무지무지 재미있네요. 이번주에도 대박기대하며 나가봅니다~ 요것은 지난주에 만들어 먹은 빙어 도리뱅뱅이...
  • SK 브로드밴드 인터넷 계약종료시 해지 신청을 안하면 사용료가 부과 되네요..부당하다고 항의해도 강제 부과가 되니 조심해야 겠습니다.Sk브로드밴드 계약이 만료되어 타사 통신으로 변경한 했음에도 2개월치의 요금...
  • 알리바마리그 조금 더 경량화 제작해봤습니다.
    스피닝용 알리바마리그를 제작해보려고 1차 도전 했다가 무게가 21.79(웜포함)이 나와 조금 더 경량화 해봤습니다. 1차 도전 대비 변경 내역 - 슬리브 1/2 절단 - 1/32 지그헤드 2개를 네꼬훅으로 1/16 지그헤드 1개...
  • 서리못 상황,,,!
    [2012.02.17.금] 서리못 전체가 해빙이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고속도로 주변 저수지들도 모두 해빙이 된걸로 보아,,, 본격적인 보팅의 시즌이 돌아온것 같습니다.
  • 김락현(락군) 조회 1020612.02.19.18:47
    달창 현제하류 제방쪽 제외하고는 모두 해빙이된 상태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엄청나더군요.. 수온또한2.6도.. 결론은 꽝..입니다 다음주부터는 바람만 줄어든다면 슬슬나올듯합니다..
  • 짬뽕 리그 만들어 봤습니다
    골드웜님 자작설명 보면서 열심히 만들어 봤습니다 중간부위는 프로배스존의 8자클립을 이용했습니다 원래 밑에 지그해드를 달지 않으려 했는데 중간에있는 스텐강선이 돌아서 그냥 알리바마 짬뽕리그를 만들었습니다...
  • 오늘 저는 고생해서 겨우 패를 맞추었고요... 적군들은 골을 꽝 때리는 아원이고요... 그리고 고스톱을 쳤는데요 상대방은 피를 가진사람이 쉰다고 초졸을 했어요... 뭔말인지 모르겠지요? 물론 아시는 분들은 다 아...
  • 겨울바다,,,!!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713012.02.20.17:23
    울산 정자해변 갯바위,,,,
  • 땅콩 구입후 처음으로 시승하기 위해 19일 번개늪에 10시쯤에 도착.바람이 너무 무섭게 불어서 보팅하기 겁나고 일단 도보로 낚시 시작....산장 앞 과수원있는데에서 낚시하는데 저멀리 두분이서 노란 보트타고 오시...
  • 옥계는 관대하다~
    김지민(닥스) 조회 327412.02.20.22:31
    오늘도 언제나~늘~항상~ 그랬듯이~ 집으로 가는 길에 옥계천에 잠깐 들렸습니다. 옥계천으로 향하는 길은 길게 느껴지지만,, 낚시 하는 시간은 왜 그렇게 짧은 건지... 채비 역시 늘 그렇듯 픽시로드 + 픽시릴 + 6lb ...
  • 올해 첫 5짜?
    김규식(뿌뿌) 조회 991312.02.21.18:47
    안녕하세요 지나는길에 잠시 한수 하였습니다. 이제 어한기도 끝나가니 플라이는 접을때가 된거 같습니다. 배스가 아니라서 실망하셨죠? 올해는 달창지에 자주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동방님과 친해지기가 올해 목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