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도전...
일이 좀 남아서..
야근을 할까 생각중에..
책상 서랍안에...
삼양라면 한봉지가 눈에 띄어서...
간만에...
뽀글이 한방 도전해봤습니다.
엄~~~청 맛있네요..
전방에서는 뽀글이라고 하고 후방에서는 봉지라면이라고 했던것 같네요
왜 부르는 이름이 다를까요? 저는 군대에서 냄비에 끊여 먹어서 말로만 들었답니다.
12.02.28. 21:41
김규식(뿌뿌)
아~ 그러고 보니..
저가 구미에서 생활할때는 봉지라면이라고 불렀었는데
포천에 가서는 뽀글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네요.
12.02.29. 09:22
갑자기 구미가 당깁니다.
얼른 한봉 말아봐야겠습니다.
12.02.28. 21:58
저도뽀글이라고배웠는데요. 철원에서94년도군번입니다
12.02.28. 22:19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정명환(단군꼬마)
저도 철원 15사 38..
12.02.28. 23:01
최인상(현진아빠)
저두 철원 인데요.. 5군단
12.02.29. 17:48
오 출출하던참에 확 땡기게 하시네요
12.02.28. 22:19
스넥면이 빨리 익어서 좋죠. 계란도 하나 풀면 국물은 술술 넘어갑니다.
12.02.28. 22:26
하하....오랜만에 보는 광경이네요...
뽀글이 엄청 맛있게 먹는 방법.............배가 엄청 고파야 한다는거.....
12.02.29. 07:48
제작년 겨울에 11사단 병사들과 실컷 먹어봤네요...
12.02.29. 10:58
군대에서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12.03.02.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