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터버그? 헐~
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장척지 조행에서 득템한 지터버그...
자세히 보니 옥션표인걸루 판명되었습니다. 하하하
바닥에 JRC라고 적혀있네요.
뭐 그래도 어떻습니까?
전 그런거 좋아라 합니다.
제가 가진 장비는 뭐~ 그렇습니다.
베이트 장비는 골드웜표 공구 노랭이릴에 중고 NiXX POP 2절 로드...
스피닝 장비는 시마노 에어노스 2000번에 레오님께 분양받은 상표미상 1절 스피닝 로드...
뭐... 그렇다고 궁상 떠는건 아닙니다.
요즘은 라팔라 슬링백도 매고 댕기고 그러거든요. 하하하
자라스푹도 색상별로 한개씩 사기도 하고...
스피너베이트도 한꺼번에 두개를 사기도 합니다.
어라... 제가 뭔소리 하고 있나요?
암튼... 제가 장척에서 득템한 지터버그는 순수혈통의 지터버그가 아니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지터버그는 밤에 쓰래던데,
그거로 고기잡았다는 이야길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제 태클박스에도 두어개 들어있었는데,
언젠가 태클박스에서 추방당해서 창고구석에 쳐박혀 먼지만 쌓이고 있네요.
제작년 광덕지에서 야간에 지터벅 대박이였습죠..!!!
주간에도 5월이후부터는 좀 먹어주는 놈입죠~!! 척척척척~~ 퍽~!!! 그 매력 대단하죠.
특히 사용할때 특유의 뽀글거리는 소리가 참 재미있죠
개인적으로 채비쪽은 .........
가방에 잔뜩 넣어가지고 다니다 가만히 봉께 대략 두세개 정도 사용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어쩔땐 채비손실이 없으면 그냥 달고 다니는것도 알았습니다.
해서 요즘은
가끔 웜 봉다리 주머니에 넣고 낚시갈때도 있습니다. 바늘만 아니면 가방안들고 다니는디~ 하하하.
지터벅으로 대박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박하세요
연구 많이 하십니다
부디 성공하시길 바람니다
성공하시면 정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