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 점을 찍다가...
처음 낙동강에 제 보트를 띄웠던것이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처음가보는 포인트에 가깝게 접근하려다가 차가 빠져서 견인차 신세만 수없이 져봤고요.
땅콩보트에 가이드모터만 가지고도 강 구석 구석 참 많이도 누비고 다녔네요.
개포나루유격사건은 기억하실런지?
도움을 주신분들도 많았습니다.
구미부터 부산까지의 낙동강 중하류권을 모두 훑어보는건 오랜 꿈이었죠.
지도를 그리면서 점을 찍을때마다 한곳 한곳 추억이 되 살아납니다.
아~ 낙동강!
후아...많이도 다니셨습니다.....낙동강 거의 전역을 돌아보셨네요...
다음은 어느강을...
서해 그려봐야 겠는데요..
GPS 연동 구글한번 연구해 보셔요 골선장님~
낙동강서 보팅 한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
본가가 상주 낙동 낙단교 바로 앞이지만 매번 고향내려가면 워킹이나 하다 오는 수준이라 빈작을 면치 못하는 심정이란....
골선장님께선 낙동강 훌는 것이 소원이신듯 하나 저는 보트 장만하는게 소원입니다 우히히히!~~~~~~~~~~~
언젠가 시간이 흐르고 여유가 되신다면 "골드웜 전기"를 만들어 조행기를 하나의 전기로 만들어도 의미가 있을것 같군요..^^
"골드웜네" 덕분에 소중한 정보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인장 손길 발길이 안 닿은 곳이 별로 없을 듯 합니다
낙동강...
참 설레이는 곳입니다.
아~낙동강 !!
이 말 한마디에 다 담겨있는 주인장의 마음...
조금은 이해합니다
저는 이번 주에 평촌으로 갈 듯 합니다
골드웜님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올해 5짜 9 마리만 잡으세요
저도 5짜 10마리만 잡을께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무리 부지런해도 그렇게는 못할거 같은데.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 골드웜님~!!
?역시
골드웜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올해도 그열정 쭈~~욱 이어지시길....
우이띠..개포나루 유격훈련이 언제인데...
글고 나도 마이 힘들엇다..버럭...
암튼 올해 낚시 부지런이 다녀서 끝내야하는디...
5월넘어 가면 낙시 못다닐것이니...
그만큼 골선장님의 경력을 말해주는거죠....
대단하십니다..
골선장님께서 낙동강에 안가본 곳이 있을런지 그것이 더 궁금합니다
"점" 하나씩 찍어가다보면 아마도 나중엔 "선" 한줄이 되지 싶습니다
많은 분들을 위해 고생해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많이 다니셨네요...
골드웜님께서는 배스낚시계에서 바로메타와 같은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