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까만비닐봉다리
점심후 몸조리를 조금 한후에 차에 잠깐 갔더니 차 앞유리에 까만 비닐봉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이게 뭐여!
안을 열어보니까 ..............하하!
간단한 메모와 함께
'라팔라' 루어와 카달로그가 함께 있내요...
살다보니 이런 감사한 일이 또 있내요....
선물 받으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라팔라 딮크랭크 ---- 우드입니다.
예민한 배스들에게 어필력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봄철 산란장을 마구마구 휘져어 봐야겠내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이럴땐
'내가 세상을 잘 살았나?'
하는 건방진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당신께도 언제나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누가 놓고 간거에요?
대박 입니다.
축하해요~
12.04.08. 16:57
박정태(배스찾아)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낚시 안가셨나 봐요...이 시간에 댓글을 주시다니?
엔진 바꾸세요...열마리는 제가 잘 쓰겠습니다.
입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12.04.08. 17:07
박정태(배스찾아)
헐...
요즘 여기저기 돈이 막 나가고 있어서
참고 있는 중입니다.
낚시는 갔다왔어요..
똥바람에 고생만 잔뜩...
12.04.08. 17:09
와우~~ 네이버클럽~! 멋진 선물입니다.
크랑크의 계절이네요~! 흐으!!! 낚시가고 싶습니다.
12.04.09.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