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습니다.
그것도 평소보다 일찍~
우리회사는 참 거슥해요~
투표날이라고 쉬라고는 말 안해도 좀 늦게 출근하라고 하면 어디 난리가 나는 모양입니다.
그런말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전 사무실 후배들 한테 내가 좀더 일찍 나온다고 하고 투표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회사는 좀 이상한 회사라 오늘같이 선거일, 수능일등 큰일 있으면 꼭 출근해야하고 더 늦게 퇴근해야한다는.....
저도 참 이짓거리 20년이나 했네요......
그냥 출근해서 할일없어 넋두리 중입니다.ㅋ
저역시 출근해있네요 할일두 없구 납품차량 올게 있서서 기다리는데 언제 올런지요..
저수지에 눈먼고기 침놔주러 가야 쓰는디~~~~!
저수지에 눈먼고기 침놔주러 가야 쓰는디~~~~!
12.04.11. 12:17
저도 출근해서 근무중입니다. 아침에 투표하느라 평소보다 일찍 나왔더니 피곤합니다.
12.04.11. 12:43
저도 출근 했습니다.
우째 된게 매년 정상출근 이었는데 올해는 10시 까지 출근 하라네요...
누군 일하는데 하빈지 간분들 카톡이 막 날라 옵니다.
우째 된게 매년 정상출근 이었는데 올해는 10시 까지 출근 하라네요...
누군 일하는데 하빈지 간분들 카톡이 막 날라 옵니다.
12.04.11. 12:52
저도 출근 했습니다.
책상에 앉아 빈둥빈둥 거리고 있습니다.
12.04.11. 14:05
최중배(불법조행전문) 글쓴이
출근하신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12.04.11. 14:22
새벽6시에 일시작해서
뼈빠지게 비비다 왔습니다
그래도 여유가 있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12.04.11. 15:20
지금 젊은 세대나 이런 부분을 잘못이라 생각하는 세대가 주인이 되는 시대가 오면
좀 더 나아질까요???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살았으니 너도 그렇게 살아라... 이런 심보 아닐까 합니다..
열심인건 좋지만..... 과연 무엇을 위해서 열심인지는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힘내세용~
12.04.11.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