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다들 보신적 있으세요???
전 어제 첨 본듯합니다.
그간 할미꽃이 뭔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어제 이 꽃 사진을 담으면서..
"이건 뭔 꽃이지 " 했던 생각을 해보면...
무의식중에 난 알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살았던것 같더라구요..
비오고 우중충한 이런 날엔..
탁주에 빈대떡으로.. 맘들 추스리시구요...
저녁엔 사랑스런 가족과 함께..
비오는 휴일,
서버업그레이드를 좀 해볼라하는데,
머리가 참 녹이 많이 슬었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일주일째 술 참는중인데, 확 마셔버릴까봐요.
그럼 더 녹스려나...
12.04.21. 11:59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가벼운 기분전환용 반주는 오히려 달콤한 사탕이 되어주지 않을까요???
머리회전도 좀 더 잘 되구요...
12.04.21. 14:14
하아... 술을 한잔씩 드시는 분들은 오늘 막걸리가 많이 땡기실 듯~!!
할미꽃 보면 왜 이름이 할미꽃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2.04.21. 12:15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사실....
한산 소곡주가 땡기는 그런 날입니다....
12.04.21. 14:15
어릴때 고향 마을 지천에 널리다 시피한게 할미꽃인데
요즘은 사라져 가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꽃사진 이란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다음카페에
인디카 검색해 보시면 꽃 사진들이 많이 올라 옵니다
님을 꼭 빼닮은 자녀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12.04.21. 17:53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김외환(유천)
그런곳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애기가 저랑 닮았나요??
전 아무리 봐도 닮았단 생각이 안들어서요..
12.04.21.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