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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님 2세 축하드립니다.

한정진(은빛스푼) 한정진(은빛스푼) 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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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시에 3.3kg 건강한 따님이 태어 났다고합니다.emoticon

간호사가 내민 가위를 보고  달아 나셨다고 하는데 왜 그러셨습니까~

그래도 이쁜 공주님의 옹알이에 선잠 잔것도 잊으시고 좋아 하십니다.

어젠 만우절이라  혹시 안 믿으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  다시 올려 드립니다.

...........................

 

이강X(도X/DoXX)

2010.04.01 13:19:55
*.146.175.87

만우절.. 전 안속습니다 !!

 ..............

...............

 

위에 분은

 

잘  안속아 주시더군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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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오우 축하드립니다.

 

기다리시던 막둥이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았군요.

 

왕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02. 11:34

저원님 축하드립니다

마음이 그렇겠습니다만...

축하할 일은 분명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은빛님....

당신은 언제 장가갑니꺼 ?

10.04.02. 12:16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요즘 아른아른거립니다.

 

당구배우고 50때 아른거렸고.............

빵빵터진다고 할때 못가면 배스가 아른거렸고..............

지금은 태어난지 1주일이 된 아들이 아른거립니다.emoticon

10.04.02. 12:24

축하드립니다.

아빠에게는 딸이 최고죠~ emoticon

10.04.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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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역시 아빠한테는 딸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우리딸은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말이죠.. emoticonemoticon

10.04.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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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아들만 둘가진 저로서는 딸출산소식 들을때마다 하나더가질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10.04.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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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축하드립니다. emoticon

 

조만간 한번 뵙겠습니다. emoticon

10.04.03. 03:33

형수님께서 무지 힘들었을듯합니다.

힘들어 했을 형수님과 늦둥이되신 저원님께 축하드리며

딸아기 예쁘게 키우십시요~~

 

10.04.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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