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방실방실 물위에 떠서 방실방실 웃고 있을 사람들 생각이 많이 난다.
예정된 거름주기 .
어머니의 짤막한 통화후에 닭똥거름이 또왔다.
참~ 표정관리 안된다.
냄새는 잘삭힌 아니 곰삭은 홍탁냄새가 난다. 그래 그 냄새나는 홍탁을 입안에 넣고 쓴맛나는 소주와도 곁들여 먹는데.
이까짓 냄새쯤이야.
올해는 크게 도와줄게 없노라고 하셨지만 글쎄요.
고추모종심어야지 자두 따야지 두릅따야지 비닐쒸워야지 고추따야지..
A~ HO..O O O O O O O O O O ~~~~~~~~~~~
화이팅 하세요
10.04.11. 18:26
열심히 일 안하시고 사진찍으며 농땡이 피우신듯.....
10.04.11. 21:15
흐미~~
거름을 듬뿍 주셨네요.
저기서 키우는 것은 참 맛있겠네요.
10.04.11. 23:00
아... 고향의 냄새가 전해져옵니다. 저희는 똥거름은 잘 안주더라고요.
10.04.11. 23:02
왠지 냄새가 우리집에서도 나는듯....
나중에 좋은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10.04.12.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