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630.. 그 발키리가 아닙니다 !
이제 슬슬 바다도 준비를 하는 시기라서 공장에 끌고 와서는
즐겁게 이것 저것 달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허접하지만 사뒀던 등받이 의자 와 앞쪽 바람막이창.. 더운날 그늘이 되어줄 접이식 비미니 천막..
유압핸들 세트에 컨트롤레버 RPM게이지와 엔진 트림각 게이지 장착 , 연료 게이지는 사다놓고 귀찮아하는중입니다.
밧데리통을 내장해서 장착 / 츄레라 접안 가드는 조립식 우레탄 바퀴로 양옆에 고정했습니다.
자연 배수식이지만 혹시 몰라 빌지펌프 1개 후미 장착 그리고 다용도 수중펌프 / 방수형 시거짹 2구 까지
세팅을 끝냈습니다.
전장 638 / 전폭 240 .. 무게는 안달아봐서 정확치는 않지만 엔진 197kg + 300 kg 오버 정도 될겁니다.
현재 88% 마무리중 후에 안전검사를 미리 받으려고는 화성시 전곡항 보관소에 갖다가 놨습니다.
뒷좌석 2~3인용 의자 긴쿠션과 앞좌석 의자쿠션 2개 미장착..
삼영 이엔씨사의 플로터 겸 어탐 가져다 놓고 업데이트 중입니다. 또 카오디오 / 방수 스피커도 아직 미장착..
로드 거치대는 미국 트롤링 타입으로 한박스를 갖다가 놓고는 역시 미장착..
엔진 공수해 오면서 상처를 무척 많이 냈더군요.
역시나 4행정이라서 무겁다보니
연료호수와 자바라식 손펌프 그리고 예비용 전기 펌프까지 연결해 뒀습니다.
혹시나 물위에서 연료 공급안될시엔 강제 공급을 하기 위함이죠..
75리터 기름통 내장에 비상연료통 25리터 장착되있으며/ 일반 메인 밧데리 90 암페어 델코 딥 70암페어로 보조 밧데리
장착 했습니다.
앞쪽 삼각형 모양의 보관함은 물칸 또는 무게 발란스용 물통으로 사용 예정입니다.
큰 고기용으론 별도의 물칸을 준비해 놨습니다.
검사를 위해서 10명분의 구명복과 호루라기 / 소화기 3대.. 그리고 앙카 5키로와 3키로 짜리 2개와 로프 60미터..
이것 저것 준비해둔건 많은데.. 역시나 게으름의 극치라소~
이렇게 진행이 되가고 있다는겁니다 .
그러고 보니 안쪽 손잡이도 붙여야 하는데... 에구 에구..
뭐 그렇다는 겁니다 !! 옆 사무실 사람들이 왜 백령도에 구조 안가냐고 .. 하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는 겁니다 ~ 바빠서 아주 죽을 지경입니다.. 에휴 ~
PS / 골드디오 미니미니~ 190 만들고 있습니다.. 골선장님의 의견 수렴해서 좀더 안락하고 편한게 뭔지 작당(?)
공장에 샘플 신청 했습니다. 곧 보여 드리겠지요~
보트가 아주 이쁨니다.
엄청나게 많은 장비가 달립니다.
형님 더 많이 바쁘셔야하는데.....
멋진 100마력의 활주동영상 기대할깨요.
기대 이상으로 아주 바쁘고 있답니다..
이젠 일좀 그만 해야 할때입니다 !!
아주 끝내줍니다.
저도 그냥 배스보트 확 질러버리고 싶습니다.
제 주머니엔 먼지만 가득합니다.
바다이다 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나마도 기동성때문에 이만큼이 한계일것 같았습니다.
완성이 되어가는군요. 저는 실물을 2번이나 봤지만, 역시 멋집니다.
트윈엔진이었으면 더 멋있었겠지만, 그러면 날아가겠죠.
수도권은 보트안전검사가 많이 까다로운것 같더군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그런지 보트 안전검사 아~주 쉬웠습니다.
발키리와 함께 대물 많이 잡으세요.
오늘 안전검사를 신청 했는데..
언제 검사 해줄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수도권 좋은게 아무것도 없다는거죠 .. 복잡하고 불편하고 등등..
골드디오 미니미니가 급궁금해 짐니다. 기대 됩니다.
아마도 곧 샘플이 나올듯 합니다.
테스트기 올려 놓겠습니다 !!
이제 많은 완성도를 보이는군.
그런데 개인적으로 조금 걱정이되는 부분이 있어서 몇자 끄적끄적...
마력이있는 엔진으로 파도를 가르다보면 콤비 밑 바디가 파도를 때리면서 어느정도 충격이 올 것 같은데
의자가 쿠션이 없어서 그 충격을 다 몸으로 받아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
그러면 빨리 피로도 오고 허리에 무리가 많이와서 나중에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상관없을지 모르겠군.
동상 보트 너무 멋져부러~
글 내용에 보시면 ~
" 뒷좌석 2~3인용 의자 긴쿠션과 앞좌석 의자쿠션 2개 미장착.. " 이렇다는건 장착 한다는 얘깁니다 형님 !
중전마마님께서도 강력하게 쿠션을 주장하시고있습니다.
쿠션은 우수(?) 재단사분이 만들어 주셨는데 제 차에 실려 있습니다. 아직 장착을 안했다는거죠~
골드웜님께 땅콩 얘기 들었습니다
기다려지네요 잘빠진 미니가 보고 싶어요
미니 미니~ 이름이 왠지 귀엽죠?
실물 나오면 아마도 보게 되실겁니다 !!
멋집니다.
감사 합니다.
흑백으로 만들었더만 이쁜 맛은 없습니다. 탈만하려는지..
아주 멋진 보트네요.. 부럽습니다...
언제 한 번 타볼 기회가 있을지??
뭐 시간만 맞으시면 골드웜식구분들과 타볼 생각입니다.
바다소풍 처럼 다녀볼생각 입니다.
이름을 벌써 "미니미니" 라고 지어 놓으셨데요?
보트길이에 비해서 엔진 마력이 조금 작지 않을까... 싶은 걱정이 듭니다.
그렇다면 안정적인 활주가 안되고
부하를 많이 받을수록 기름소모도 커질테고 기타등등...
올해는 그거 타로 만나야겠군요
"우리지금 만나~ 당장 만나~" ** http://blog.naver.com/romper
그냥 태명 정도로 미니~ 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FRP보트가 아니라서 100 마력 정도면 충분합니다. FRP보트경우 연비 1:1 정도 아래위 입니다만
콤비의 장점인 저마력과 고연비.. 예상은 2:1 정도인데.. 희망은 3:1 정도입니다만..
어떨지야 타봐야 알겟죠~
골선장님 좋아하는 애깅을 위해서 깜장색입니다.. 하~
먹물 무섭거든요 !
배가 아주 멋지군요.
이름도 멋지고....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하나, 탐나는군요.
올해 멋진 바다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저는 대호만으로 배스 찾아 가볼 생각입니다. 가이드모터 정비하고, 나름 출조준비를 마무리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발키리도 기대되고, 저의 주말 출조도 기대되고, 뭐.... 그렇다는 겁니다!!
그나저나, 먹물 얼굴에 묻으면, 어떻게 되는거죠? 괜시리 궁금하군요.
대호만 그립습니다.
얼굴에 먹물묻어봐야 뭐 세수하면 그만이죠! 그렇지 않아도 검은 얼굴 티 나겠나요?
자가용으로 타도 되겠습니다. 저도 총알만 허락한다면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자가용으로 타기엔 연비가 아주 작살 맞습니다.
3키로 나와바야 정말 잘나오는겁니다.
으... 나왔군요!! 평일 좋네요. 달려가는 일만 남았다는??? 완성된 멋진 모습이 곧 나오겠군요!!
시즌 들어가면 연락 주시고 올라오셔요~
바다는 날씨와 물때 정도는 챙겨봐야 하겠죠 !
도도님 보트 멋집니다 . 전 언제 저런보트 함타볼까요 ! 부럽습니다.
로또 당첨되야 ~~
겉보시엔 부러워도..
뭐 힘든일 한두가지 아니죠~ 작년 겨울부터 허리가 휘고 있습니다 ~
드디어 자태가 들어나는군요...
멋집니다...근데...물에는 언제 띄웁니까???
달리는 모습 동영상 찰영 부탁드립니다...
등록 완료하면 하루 띄워 봐야죠~
달리는 모습 누가 찍어 줄라나요 !!
조만간 활주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듯 합니다.
너무기대됩니다.
다들 활주를 보고 싶으시군요!
전 고기가 보고 싶습니다 !!
항상 마음 속에서 저런 보트 타고, 농어낚시 하는 상상을 했었는데..
그런 보트가 나왔군요.
멋집니다
바다 낚시를 해보면 크면 클수록 좋다~
이런 생각만 드는것 같습니다. 일장일단.. 뭐 그런것 같습니다 ! 감사 합니다
바다도 쉘로우가 있잖아요!
2005년 쯤에 비슷한 스타일(이보단 약간 큰) 얻어 타고 농어낚시를 한적이 있었는데,
수심이 낮은 지역에 접근하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덕에 농어 한마리 낚았던 기억이 납니다.
나도 얼렁 저런 보트 장만해야되는데....
비자금이 영 모이질 않네...쩝
술을 끊으세요!!
시즌되면 뵈어요 평일 좋습니다
저 쿠션 등받이 의자 어디에서 구할 수 있습니까?
관심이 확갑니다. 저번 frp 2시간타면서 허리가 뻐근해서리.
운전석의 시야 확보를 위해서 높인것 뿐입니다.
쿠션은 두꺼운 스폰지에 레자를 제봉으로 마무리한 두꺼운 쿠션이 준비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