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달창 안갈랍니다...

고생을 많이 하셨나 봅니다

잘 잡힐때도 있구 안 잡힐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한번 더 가시면 대박이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듬니다

수고 많이 하셨네요

한번 고생하면 정말 가기 싫지요

다행이기군요 꽝을 면케해주어서 그놈 배스가 고맙군요

다음엔 6짜 기대해보겠습니다

배스낚시가.. 날씨가 좋다고 조황이 좋아진다고 생각하기힘들죠

임님도 달창에 오셨군요

저도 오늘 오전에 잠시 달창지 보팅다녀왔는데

배스한마리와 떡붕어한마리..

숏빌에 정확히 물고나온 월척 떡붕어입니다.

어제는 해창만에서 80마리..

오늘은 달창지에서 배스한마리와 떡붕어 달랑 한마리..

배스낚시 접어야하나 고민됩니다.

토요일 달창 갔다가 배스낚시 접어야하나 싶었던 1인입니다. 저번주와는 상반되는 반응에 하루종일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에는 다시금 왕성한 입질을 받을 때가 있지 않을까요? ... 자연 생태계는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넘 어려워요.

작년 이맘땐 폭발적으로 배스들이 얼굴을 보여줫는데 올해는 날씨가 이상해서인지

잘 안나오나 봅니다 아마도 곧 좋은 시기가 올겁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싸이즈가 대체적으로 작은 것 같습니다

벌써 5월이 코앞인데 날씨가 정말 이상합니다

제가 쉬는 날만 맞추어 요즘은 비가 왜 이리도 자주 오는지....

임님 다음 가실곳은 역시 달창입니다. 손맞 축하 드립니다.

苦戰은 가능성의 또 다른 말이라고 합니다.

부부배스님 말씀대로 임님께서 다음 가실곳은 달창인듯 싶네요.

건투~!! 하십시오.

항상 이시기엔 조과가 들쑥날쑥합니다...

그래도 꽝!! 안치고 손맛 보셨으니 다행입니다...달창배스들이 의리는 있네요..

이번주엔 어디로 가실껍니까?...

프리맨팀은 토요일 하루만 낚시할 예정인데....아마 대청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임님께서는 대형필드에 나가셔요...저수지는 저희같은 초짜에 맡기고 말이죠...

전이제 달창을 두들겨볼까 합니다..대청과 흡사한 지형을 가진곳이 아마 달창인듯 하네요..

저수지에서 좀더 실력을 쌓아서 대형필드로 나가야 할듯 합니다...초짜가 어김없이 사고친 주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