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도 아군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또라에몽입니다...
그간 둘쨰 출산 대기 관계로 낚시도 못다니고 제대로 댓글도 못남기고... 눈팅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글 하나 올립니다...
제게는 첫애가 딸아이 입니다... 가끔 하드베이트로 장난감도 만들어주고 해서 훗날 동행 출조 한번 다녀 볼까하다가 마나님이 딸애는 자기 편이니 절대 낚시는 갈켜주지 말고 나중에 아들 생기면 그땐 같이 다니라 하더군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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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난 5월 25일...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습니다...
무려 4kg을 기록하고 출산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감기 기운이 있어서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있다가 이제야 자랑질 한번 합니다...
아직 낚시 다닐정도로 키울려면 까마득하지만... 그래도 기쁨은 끝이 없네요.....
이제 집에서 마일리지 적립 좀하다가 언제 제대로 낚시 한번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P.S : 그래도 제의 짬낚시는 계속됩니다...(마나님 몰래....)
득남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단산지에서 한번 뵈야지하고 있었는데...
당분간은 낚시가 어렵겠습니다...
득남 축하드립니다...
아군은 아군인데....시간이 넘 오래 걸려요.....
전 둘이나...준비 중인데....이제 큰애는 조금만 더 기다리면,....동출자가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딸애도 낚시에 굉장히 관심 많습니다...
장난감중에 서너개는 낚시장난감입니다...
어릴때부터 서서히 중독 시켜 볼려구요....
축하드립니다.
언제 한번 연락주세요.
합천으로 시원하게 한번 달리시죠.
합천....
언제 마일리지 사용가능 포인트 도달하면 실례를 무릎쓰고 부탁 한번 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들과 낚시 다니는거 재미있습니다.
저도 요즘 10살 아들과 낚시 다니는데....
답답하기도 하지만 재미도 있는(?)
아무튼 좋습니다....
다시하번 축하드리고 잘 키우세요....
가끔 티비에서 부자지간에 동행하는 장면이 나오면 왠지 모르게 부러웠습니다...
이제 잘 키워서 아빠 따라 낚시 다니면 왠지 든든할듯 합니다...
아들내미도 어릴땐 따라다니는데 좀크니 친구랑
논다고 않따라 나서던데요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정도까지는 따라 다니다가 독립할거 감안해서 뽕 완전히 맞춰 버릴까 합니다...
여친도 낚시 다니는 사람으로 선택하게끔.....
득남 축하드립니다.
아군이 건강하고 빨리 무럭무럭 크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생때부터 우람한 무게 찍었으니 아마 무럭무럭 잘 자랄듯합니다...
저도 제아군이 어서크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저녀석이랑 벌써 낚시 다닐 생각하니 웃음이 납니다...
득남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득남 축하드립니다. 웃는 건지는 알고 웃는 걸까싶습니다. 이쁩니다~~!
한동안 봉사모드시겠는데요~!
출산하고 일주일 여간 저 웃는 모습 찍을려고 집사람이 무지 고생했습니다...
자고 있을때 귀에다가 이름 불러주니 곧잘 웃음을 띄더군요....
뭐 알도 웃겠나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랑 같이 딸-아들을 두셨군요.
저도 이놈 얼릉 키워서 낚시같이 다닐 생각을 하고있습니다.(지금 세살입니다만... )
한동안 새벽잠 설치시겠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아직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잠 아주 잘 잡니다...
왠만해선 깰일이 없습니다...
덕분에 초기 2일 제외하고는 아직은 잠이 부족하진 않네요...
고놈 튼실하네요.. 득남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튼실하기는 아주 튼실합니다...
저희 집안 유전자가 좀 별난듯 합니다...
제가 4.2kg인데... 첫째 딸애가 3.7kg.... 둘째 아들이 4.07kg....
이정도면 축복 받은 유전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득남 축하드립니다. 또라에몽님..
인제 조행기좀 올라오겠네요.
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현혜사랑님의 짬조행기 보면서 안심교갈까 민들래아파트 갈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녀석 낚시 잘~~ 하게 생겼습니다.
든든한 지원군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자라서 같이 낚시 다닐 생각하니 웃음이 납니다...
엄청나게 든든한 아군 입니다
감사합니다...
훗날 저녀석이랑 낚시 다닐 마일리지 쌓는다고 요즘 정신이 없네요...
득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이가 어찌 자기를 알아보는줄 알고. 저리도 웃고 있는지..
진짜 기분 날아가실듯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저렇게 웃는거 보면 이녀석이 뭘 알고 웃는건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이의 미소는 역시 그 값을 매길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사진에 웃는모습이 다큰 아이같습니다 너무예쁘내요
확실하게 아군으로 잘 키우세요 득남 축하하고 언제물가에서 한번봐요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요즘 화랑교에 운동 나오신다길래 가끔 나가보는데 도통 뵙지를 못하네요...
언제 지나가시는 시간대라도 알려 주십시요...
시원한 커피 준비해서 나가겠습니다...
득남 축하합니다
웃는 얼굴이 너무 이뻐요
빨리 지원군이 컷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