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정구지 부침
오랜 가뭄끝에 시원스레 비내린날
해물정구지부침 만들어서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꺼억~
개인적으로 청양고추를 쏭쏭썰어서 같이 지져먹으면 막걸리에는 더할나위 없지만요.
역시 막걸리틱~~하면서 오징어뻑뻑한 오늘같은 날씨에는 최고입니다~~!!
12.06.30. 20:40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정훈(투두둑)
매콤한 청양고추도 넣었어요.
12.06.30. 21:18
저는 오후에 호박이랑 감자 부추 넣고 전 부쳐먹었고요...
방금 식구들이랑 빗소리 들으며 막창에 쏘주 한잔 걸치고 들어와서 둘러앉아서 고스톱치고 있습니다~
막걸리 급 땡기네요... 배가 부른데도... 흐흐
방금 식구들이랑 빗소리 들으며 막창에 쏘주 한잔 걸치고 들어와서 둘러앉아서 고스톱치고 있습니다~
막걸리 급 땡기네요... 배가 부른데도... 흐흐
12.06.30. 20:52
장인진(재키)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한잔 더 드세요~
12.06.30. 21:19
비오는날엔 부침개+막걸리 또는 삼겹살+소주가 정석이죠~
너무 맛있겠습니다~!!!
너무 맛있겠습니다~!!!
12.06.30. 22:11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석현(꽝조사)
아내가 먼저 챙기더라고요..
12.07.02. 14:06
허거덩...~
이거 내가 젤로 ㅣ좋아하는건데.... 먹고 잡다...침
12.07.01. 15:13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오늘 저녁메뉴로 신청해 보세요.
12.07.02. 14:06
점심을 맛나게 먹고 난후인데도
엄청 식욕이 땡기네요.
12.07.02. 14:03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규식(뿌뿌)
바삭하게 부치면 그맛이 일품이지요.
이제 햇감자 많이 나왔으니까
감자전 부쳐도 좋습니다.
12.07.02.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