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채종성(인수아빠)님 케이블 너무 고맙습니다.
업무중 택배기사분에게 전화가 옵니다.
주문한것이 없는데??? 라고 생각하다 문득 인수아빠님의 케이블이 생각납니다.
집에 아무도 없어 경비실에 부탁후 퇴근할때 찾아서 집에서 딸들과 개봉했습니다.
의외의 사탕선물에 7살, 4살 두딸들이 넘어 갑니다.
아빠 최고!를 연신 외칩니다.
너무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인수아빠님 케이블에 생각도 못한 사탕선물까지 그것도 2셋트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수아빠님 덕분에 오늘저녁 딸들에게 최고의 아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