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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그냥 지나가나보다

쥔장 김진충(goldworm) 12년 전 6103

?뭔가 대단하게 지나갈것 같아 겁을 잔뜩 먹었는데,

그냥 지나가는가보네요.

바람은 별로 안불었고 비는 좀 많이 내렸는데,

큰 피해는 없으셨는지?

아니온듯 그렇게 조용히 지나가주니 고맙네요.

아직도 하늘에 구름들은 정신없이 빨리 흘러가는데...

땅위는 조용합니다.

비올때는 이런 노래 한곡 정도 들어주는 쎈스~

김진충(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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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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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경상북도에 초등 중등학교들이 일제히 휴교했고

고등학교는 일부 휴교...

학원중에도 상당수가 휴원...

오늘 몇명 다녀가긴 했는데.. 학원이 너무 조용하니 심심하고 할일도 없고 ...

노래나 계속 들어야겠네요.

12.09.17. 18:42

박재완(키퍼)

아들,딸내미 둘다 휴교라니 어제밤에 신났더군요

12.09.17. 20:26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박재완(키퍼)

학원은 당연히 안오는줄 아나봐요.
기다리기 지루하네요. ^^

12.09.17. 20:27

김지민(닥스)

서울은 점심까지 엄청난 바람과 비를 뿌리더니

이제는 잠잠하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땐 태풍와도 꼬박꼬박 갔는데..

조금은 배가 아픕니다~

12.09.17. 21:51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김지민(닥스)

요즘애들은 귀한애들이자나요 ^^

12.09.17. 22:38

김외환(유천)

경북권은

천재로 부턴 안전지대 인게 분명 합니다

다른곳은 성한데가 없던데요

12.09.19. 00:27

날짜 (오래된순)

19금 총 집합 모음집입니다. ^^ 6

배경섭(내가..하루) 조회 335210.12.24.08:15

1960년 2월 19일 금요일1960년 8월 19일 금요일1961년 5월 19일 금요일1962년 1월 19일 금요일1962년 10월 19일 금요일1963년 4월 19일 금요일1963년 7월 19일 금요일1964년 6월 19일 금요일1965년 2월 19일 금요일19...
나들이 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310510.12.24.09:14

안녕 하십니까. 금년 낚시는 마무리 하고 이번주 원래 계획은 거제 가거교 관광을 하려고 하엿으나 금년말까지 톻행료를 받지않는다하여 많은 차량이 몰려 정체가 심하다 하여 내년으로 미루고 지난 70년대에 10여년...
크리스 마스 선물 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393410.12.24.09:41

안녕 하십니까. 어제 부산 갔다가 늦게 집에 도착하여 보니 택배가 하나 와있네요. 누가 보낸지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게 될것입니다. 푸짐하게 루어용품을 선물 받은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도 큰선물을 받고 보니...
우주평화 ... 14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309110.12.24.10:57

어제 저 골드웜이 사는 아파트 앞 상가에서 "우주평화" 라는 주제로 송년 번개모임이 있었습니다. 약속시간이 8시경, 히트님이랑 달랑 둘이앉아 우주평화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하던차에 지원군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전 내일 전북 완주군 경천지 달리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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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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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입니다. 점점 추워져 가는 날씨 속에서 골드웜 식구 여러분들 다들 몸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크리스마스 이브이길래 간단한 문안 인사나 해볼겸 글을 써봅니...
사진 없는 조행기...신갈지 배스들은..계절구분 없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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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입니다.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 속에서 다들 평안한 주말들 보내셨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영하 6~7도를 왔다갔다하는 날씨속에서도 신갈지를 다녀왔기에... 그냥 글을 끄적여 볼까...
아침 출근길 힘들지 않으셨나요? 14

최인상(현진아빠) 조회 643510.12.2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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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0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295510.12.28.13:43

안녕 하십니까. 오늘 대구에도 눈이 많이 내렷는데 골드웜 가족 여러분 눈 피해는 없는지요. 다사 다난 햇던 경인년도 이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경인년 한해는 저 부부배스에게 가장 뜻깊은 한해가 아닌가 싶읍...
로그인하게 만드는군. 3

최남식 조회 471410.12.29.09:08

손님게시판에 광고글 꾸준히 올려주시는군요. 이미 왠만한거 다봐서 시시한데........
대전은 어제 퇴근길 정말 힘들었네요.. 15

최인상(현진아빠) 조회 324710.12.29.13:39

어찌나 눈이 많이 오던지... 하늘에 구멍난줄 알았습니다... 초긴장... 긴장.. 긴장... 머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집까지 잘 도착!! 그 와중에 동생 생일이라고 선물도 사고, 케잌까정 사서 축하까지.... 완벽하게....
연말 잘 마무리하시길... 1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367610.12.31.10:05

올 한해 보트를 구입하고 처음처럼님과 매주 낚시를 했지만... 부부배스님에 비하면 세발에 피네요. 골드웜네 회원 여러분... 한해 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가족분들... 9

임성규(임님) 조회 278210.12.31.14:05

가족분들 복된새해되세요... 겨울이라낚시도못가고,이리저리눈팅만하다가종무식하기전인사남깁니다. 요즘 트레일러 끌고다니려고이리저리바쁘게 시간보내고있구요. 이제 차에 견인 장치 달았으니 트레일러만 구하면됩...
새해 다짐을 위한 준비.. 12

최인상(현진아빠) 조회 333010.12.31.14:49

제작년 이맘때 즈음... "내년엔 담배를 끊자!!" 라고 다짐하고 피던 담배 꾹꾹 구겨서 쓰레기통에 던져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또 금연을 결심합니다. 그런데.. 그냥은 정말 어렵겠더군요.. 다들 ...
신묘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12

정진수(배스마루) 조회 285011.01.01.09:32

다들 안녕하시죠.... 요즘 낚시도 못가고 술에 파묻혀 살다보니 좀 띵해지네요... 그래서 자작의 세계에 발을 들여볼려 해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일단 올해 같이할 선외기 부터 주물러 볼려 합니다.. 일단 기어오일과...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7

임승열(goldhook) 조회 573111.01.01.17:29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골드웜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대길 빌겠 습니다 골드훅 올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344111.01.01.18:52

골드웜 가족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신묘년 새해에는 하시일 모두 만사 형통 하시고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안동 구경 갔다 왔습니다. 5

김동옥(라이트닝) 조회 486411.01.02.15:29

안동호는 얼지 않았더군요. 휴게소 건너편은 양지 발랐고, 구제역 소독은 휴게소 바로 옆에서 하고 있으며, 휴게소는 닫혔습니다. 슬로프 바로 앞 셀로우가 따뜻한지 빙어로 보이는 고기도 보이고요. 이전 휴게소 사...
새해 첫낚시 다녀왔습니다. 16

이법기(배조) 조회 425911.01.02.20:29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어제 일출보러 동네산(함지산)에 갔는데 구름에 가려서 이쁜 일출을 못봤는데.. 오늘 '부엉덤이'에서 하우스 위로 떠오르는 둘쨋날해를 맞이합니다. 산보다는 강이 저를 반겨주는듯 부엉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