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에 뉴스를 보다보니
울주군 서생면 송정리 앞바다에서 고무보트로 낚시하다 보트가 뒤집혀서 한분이 사망하셨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003&aid=0004742741
참안타깝습니다.
같은 동호인으로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구명동의 착용이 생활화가 더 실감 나는군요
고인의 명북을 빕니다
12.10.02. 13:56
구명조끼 착용은 분명히 했을겁니다.
안하면 해경이 바로 단속하러 옵니다.
망원경 끼고 보고 있거든요.
네명다 헤엄쳐 나왔는데...
그중 한사람이 의식불명 그리고 이송중 사망... 이렇게 나와있네요.
수온은 아직 20도정도로 한시간이내면 충분히 버틸만한데,
문제는 다른데 있지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요즘 동해바다가 바람도 센편이고 너울파도가 좀 높습니다.
이번 추석연휴랑 이번주말까지 상황이 쭉 좋지를 않네요.
지난번 멘붕조행기처럼 상황이 안좋을때는 무조건 철수하거나 아예 보트를 안 펴는것이 현명합니다.
생명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12.10.02. 15:16
상황이 안타깝네요.
12.10.02. 16:2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10.03. 00:13
안타깝네요. 좀 더 조심했더라면.... 명복을 빕니다.
12.10.05.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