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들인것 중에
낚시하면서 가만히 돌이켜 보니 적잖케 사들였네요.
뭐 10만원대 장비가 저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시대에 마님 눈치보면서 장만할려니 007 제임스본드도 이 분야만큼은 저 못따라올거라 자신합니다만.
출조가 뜸해지는 요즘 그동안 여기저기 뒹굴던 장비 정리하다보니 구입하고 나서 이거는 정말 잘샀다라고 생각되는게 몇개 안되더군요.
그중 두개 올려봅니다.
스피닝릴 커버와 베이트릴 라인홀더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효과도 만족했던바.....
베란다 구석에서 값좀 나간다는 장비들은 그럼나는 하것지요.
내년에 선정될려면 니들도 이 아이들처럼 싸고 단순해져라 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