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광선글라스 질렀습니다.
눈보호와 낚시의 편리를 위해, 큰맘먹고 다비치가서 하나 장만했네요..
처음에는 10만원대에 구입하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사람 욕심이라서 그런지,
결국 오클리 편광선글라스로 지르고 말았습니다.
제 낚시장비 다 합쳐도 20만원 못되는데, 편광안경만 41만원...
눈이 맨눈이 아니라 몇년전에 라식을 한눈이라, 겸사겸사 평생 쓸 각오로 샀습니다.
이제 고기만 잡으러갈일만 남았는데... 날씨가... 아마 첫 개시는 내년 여름이 되지 않을련지 걱정됩니다.
모델명은 오클리 레이다 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회원분들 모두 어복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전 예전에 나부터합시다에 참여하고
받은 썬그라스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럽네요.. 저는 배보바 배꼽이 더 큰거 같아서,, 그냥 다용도로 삿다고 마음먹을려고합니다.
축하합니다. 직장동료중에도 오클리 쓰는 친구가 있습니다.
평생동안 부족함없이 잘쓰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요걸로 봄철 산란배스 찾으러 다녀야겠습니다.
헛!!저랑 같은 모델
큰처남이 신혼여행갔다 오면서 이거 갖고 싶다햇더니 면세점에서 사왔드라구요
햇빝쨍쨍한 날에는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저의경우 어둡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서... 오렌지에 편광없는거루 하나더 쓰구 다니네요
원래 편광율이 높을수록 햇살이 조금만 약해져도 주위가 어두워 보입니다.
요즘 같이 해가 짧은날에는 3시만 되도 해가지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한여름에도 5~6시되면 혼자 저녁되버려서 흐흐 벌써 집에 갈때인가??하고 안경벗어보면 오!!!! 좀더하고가야지 ~했던
안경을 써야만 편광의 효과가 극대화 되는 사람입니다.(양안 다 0.3~4정도)
때문에 저렴한 걸로 여러개 질러 보았던 사람으로서는 저렴한 것 보다는
제대로 된 제품하나가 낮다! 입니다.
컴퓨터 보안용으로 마련했던 저렴한 편광필터 때문에 눈도 더 나빠진 것 같다는 1人입니다.
그러면서도 아적 제대로 된 편광하나 가져보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