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
아들녀석이 눈병에 걸려 병원데려다 주고, 출근길에 강을 보니 누군가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 추운날씨에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려 가봤습니다.
비암님이시더군요.
낚시대를 챙겨들고 걸어가는데 멀찌감치서 보니 한마리 걸어내시는중..
다가가보니 20 중반급의 배스. 루어는 스푼.
도착한지 10분만에 한마리 걸어내셨다고...
저는 아무생각없이 베이트장비를 들고 가서 조금무거운 알록달록 색깔들어간 스푼 던졌습니다.
몇번의 캐스팅만에 건진놈은 30짜리 배스. 생각보다 힘이 좋았지만, 물이 얕아서 바로 끌어낸게 아쉽기만 했습니다.
연이어 20안되는 배스 한마리 추가...
마지막으로 이빨 겨우 난 가물치도 한마리 추가. ^^*
잡히겠나 싶어 카메라 안들고 간것이 아쉽네요.
물살이 휘감기는 곳에 거품이 많이 일고 있었는데 그 거품밑에 있더군요.
베이트릴 레벨와인더에 얼음이 끼어 백래쉬가 날정도로 추웠습니다. =_=
"이 추운날씨에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려 가봤습니다.
비암님이시더군요.
낚시대를 챙겨들고 걸어가는데 멀찌감치서 보니 한마리 걸어내시는중..
다가가보니 20 중반급의 배스. 루어는 스푼.
도착한지 10분만에 한마리 걸어내셨다고...
저는 아무생각없이 베이트장비를 들고 가서 조금무거운 알록달록 색깔들어간 스푼 던졌습니다.
몇번의 캐스팅만에 건진놈은 30짜리 배스. 생각보다 힘이 좋았지만, 물이 얕아서 바로 끌어낸게 아쉽기만 했습니다.
연이어 20안되는 배스 한마리 추가...
마지막으로 이빨 겨우 난 가물치도 한마리 추가. ^^*
잡히겠나 싶어 카메라 안들고 간것이 아쉽네요.
물살이 휘감기는 곳에 거품이 많이 일고 있었는데 그 거품밑에 있더군요.
베이트릴 레벨와인더에 얼음이 끼어 백래쉬가 날정도로 추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