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금호강 이천에서....4짜

박순범 2182

1

3
아침에 비는 내리고....날씨는 춥고....
그래도, 배스낚시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회사에 급한일이 생겼다는 핑계로
10시에 하빈에서 금호강과 만나는 삼거리에 주차하고 금호강 아래에서 시작....
웜으로 30분동안 입질이 없었다...
그럼, 새롭게 구입한 서스펜드 미노우로 2번 캐스팅에 3짜 한수 (미노우계통으로 처음 잡아본 배스)
이후 다시 입질 무...
다시금 스피너베이트 1/4oz 연두색 장착...30분동안 4짜 3수...
(포인터는 나무가 넘어간곳이 있습니다. 근처에서 낚이더군요.)
이후 스피너베이트 또 수장...ㅠ.ㅠ
빨리 베이트대에 스피너베이트를 달아서 사용하는 그날이 기다려지네요...

다시 지천철교로 직행....웜에 조기급한수...현재, 물살이 너무 빨라 웜낚시가 쉽지 않습니다.
다시 금호대교아래 똥통으로 향했습니다.정말 사람들 많더군요. 그런데 웬 훌치기 2명이서 커다란
잉어를 몇마리 했더군요. 주위 루어하신들분 영 신통치가 않더군요. 주위에서 보니 루어하는 옆으로
훌치기 하는 사람들이 집어던지고, 예전에 좋은 포인터는 이젠 배스가 없는것 같아요. 제가 2시간동안
웜으로 입질한번이 끝이고 배스잡으신분은 1분밖에....못본것 같아요. 이젠 금호대교 아래도 너무
많은 사람때문일까, 아니면 훌치기 때문에 일까....당분간 안될것 같아요. 참 마치고 나오는데, 다른
훌치기 2분이 또 하더군요.....이젠 세천, 이천으로 다닐까 합니다.

좋은 일요일 되세요.
신고공유스크랩
3
goldworm
비암님 철탑을 벗어나 배스사냥에 나서신 모습을 보니 기쁩니다. ^^

금호강은 밑걸림이 워낙 많은곳이라 수심 얕은 곳은 사용이 꺼려지는 루어지요.
금호강에서 미노우를 쓰시려면 립이 짧고 플로팅(떠오르는) 미노우를 쓰세요.
베이트장비 사용이 되시면 버즈베이트나 스틱베이트도 재미있는데...
03.04.20. 21:30
goldworm
저는 어제오늘 종일 집에만 있었습니다.
오후가 되니 좀이 쑤셔서... 해질녘 친구랑 철탑에 가봤는데...
비가 온 뒤라 물이 많이 불었습니다.

끄리야 실컷잡았고... 저녁 사냥나온 쏘가리를 두마리 더 잡았내요.
철탑에서 쏘가리잡아보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
조금있다가 사진 올리겠습니다.
03.04.20. 21:33
hey

전화 기다릴 께효 060) 808-5882













-------------------------------------------------------------
이거 지우시려면여 비번이 1111 이에효
글구여 게시판 주소적어서 멜 보내시면 안올릴께효 ^^
sora2003t@hotmail.net
03.06.17. 21:4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늘은 월요일... 제가 회사 안가고 낚시를 가게 된 이유... 오늘은 결혼 기념일입니다... [하하] 그래서 오늘 휴가를 뺐지요... [헤헤] 마누라님 한테 안 쫒겨 나냐구요? [사악] 어제 벌써 포항 바닷가 한바퀴 구경 ...
  • 지난달 지인들과 태안군 신진도항으로 우럭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물때가 좋은날을 선택하여 출조했었는데 역시 바다낚시는 물때가 중요하더군요.. 새벽 5시에 신진도항에서 작은 배를 한척빌려 출항하였습니다. 물때...
  • 신제지에 한쪽 사이드의 나무를 다 배어 버렸습니다...-.-;; [헉] 저렇게 함부러 배어도 되는건지? [울음] 이곳 저곳에서 소음과 함께 진흙 투성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일부러 저렇게 벌목을 하는건지? 아무...
  • 이때까지 스피닝릴만 쓰다가 중고로 콘퀘201dc를 구매해서 부푼꿈을 안고 금호강 일대를 탐사했습니다. 기존에 친구가 가지고 있던 스콜피언베이트릴을 써본지라 던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고 있었기에 두려움...
  • 깜신
    배스 조회 147505.07.10.16:45
    05.07.1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강창교 5짜입니다. 51Cm. 이게 깜신이죠. 골드웜님이랑 부야지 번개 관련 통화중이라 자세가 불량합니다. [씨익] 히트 장소는 강창교 직벽. 히트 루어는 꽤나 깊이 들어가는 ㄷㅣㅍ 크랭크......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 오래 전 부터 별러오다 드디어 드리댑니다.. 어제 저녁 일기예보 확인하고 다시한번 약속을 확인합니다. 04:30 알람소리와 함깨 소희엄마 낚시하러 가라면 무지 깨움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않가는 일이죠... 눈비비고...
  • 배스 조회 147605.09.20.11:40
    05.09.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추석 다음날 번개처럼 청도천으로 모입니다. 12시에 출발했는데... 소라교에 1시에 도착 되더군요. 차만 안막히면 청도천은 대구에서 가기 참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오전 강창교에서 5짜도 ...
  • 참으로 오래간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골드웜에서 번개지소식을 자주 접하다보니...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작년연말부터 늘 늦게 퇴근하는 관계로 주말이며 태어난지 8개월된 아들과 놀아줄려고 일요일에는 거의 낚...
  • 2006년 06월 16일 밤... 안동댐 첫 출조... 안동댐... 애들 엄마의 친구 집에 가족들을 떠 맡기고 안동댐 주진교를 향해 출발한 시간이 10 시정도.. 포인트도 모르고.. 네비게이션에 주진교를 등록하고 무조건..달리...
  • 오늘은 새벽부터 바람이 많이 붑니다... 돌아오는 길에 버드나무가지가 심하게 흔들리는게 이제 겨울을 제촉하는 을씨년스러움이 뭇어나네요.. 오늘의 채비도 1) 로드: 올림픽 비고레 63 ML 2) 라인: SUNLINE FC Snip...
  • 날도 꾸물꾸물하고 흐리다가 개고 날리도 아닙니다.[푸하하] 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장성에서 좋은 소식 많이 가져오려 했지만 영 아닙니다.[울음] 우리딸"선민"과 우리아들"성민"입니다. 애들은 처형집에 맡겨둔...
  • 배스 침주기 143탄
    ||0||0안녕 하십니까. 비가 왔느네도 날씨가 매우 따뜻 하네요. 그러나 새벽 안개는 앞이 안보일 정도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하류에 나가보았읍니다. 수위가 많이 줄어 있고 청태도 아직 많...
  • 비도 적당히 온듯 하고 바람도 별로 없는듯하고....해서 저녁에 대성지로 나섰습니다. 채비는 잔챙이용 미디엄라이트 쥬니어 스피닝대에 6파운드라인... 루어는 냄새나는웜만든 회사꺼 까만색에 노란색꼬리 달린 5인...
  • 청도천 가족 나들이 #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10시에 율지교에서 배를 접고 원래 비가 온다고 하여 건달배스님의 본가인 경산에 가기로 하던 계획을 날씨가 너무 좋아 변경키로 하였습니다. [미소] 청도천으로... 일단 12시경 대구 도착.....
  • 뜬부라더스 조행
    화요일 저녁 오팔아이 수요일에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고마 둘이 눈이 맞았습니다[사랑해] 다음날 아침 10시경 운문님 냉장고 포인트인 중앙수로에 도착합니다. 저번에 왔을때 보다 쌀쌀하고 물도 찹니다. 골드...
  • 안동 대꾸리 구경한번 하세요,
    3월25일 26일 팀코마에서 안동으로 출정이 있었습니다, 개인 사유상 참석은 못했지만 ,근래에 보기드문 대꾸리 조황이 있었네요, 사용태클은 서스펜딩 미노우,싱킹 미노우,크랑크베이트,바이브레이션,스피너베잇 1온...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지난 7월9일이 후배인 루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지났지만 다시한번 생일 축하합니다. 루이님이 생일 선물로 장성호 가이드를 해달라구 하더군요. 친구인 nagne(나그네)와 3...
  • 배스망치 조회 147706.09.19.10:53
    06.09.19.
    어딜갈까 고민을 합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조과도 그럭저럭 괜찮은 곳이 어디있을까….. 작원양수장 수로(일명 깐촌수로)로 결정하고 채비를 챙기고 작원양수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은 인터넷 맵토피아에서 길찾...
  • 하빈지 꽝~~ 조행기..
    안녕하세요 당찬Basser 재학입니다 이번주 손맛이 그리워 아침부터 하빈지로 한시간 조행을 하기 위해 잠시 다녀 왔습니다. 지그헤드로 열심히 들이 댔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보 인지라 [꽝] 먼가 무는 듯한데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