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11.남계지(2/20)

환자 1764

0

4
1.날짜 : 2004년 2월 20일(금)
2.장소 : 남계지
3.시간 : 11:00~12:00
4.기온 : 최고 13℃ 이상
5.기상 : 화창하고 바람 약간
6.수온 : 최고8.4℃
7.효과채비 : 골드웜표 스피너
8.조과 : 꽝
9.후기 : 사실 옥계수로를 가보고 싶어 물어물어 도착하니 4공단 조성의 일환인지 몰라도
            다리근처 수로의 절반 정도를 매립하고 있더군요.당연히 하류쪽은 뻘물이고 수로를
            따라 상류로 이동하니 하천 진입로는 모두 막아 놨더군요. 야금야금 가다보니 어느새
            장천....ㅜㅜ
            다시 구미로 돌아오며 남계지로 직행. 얼음은 모두 녹아있고 물색도 적당히 맑은데
            제방을 따라 왔다갔다하며 아무리 캐스팅을 해도 아직 반응이 없었습니다.
            골드웜표 스피너를 집중 테스트했는데 무게만 맞으면 액션과 용도가 훌륭하더군요.
            조금더 있으면 위력을 발휘할 곳을 생각해 두었습니다.
            지난번 술자리에서 분양받은 3개가 전부인데 좀더 분양해주실수 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절대로 공짜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4
goldworm
지난번에 드린 지그스피너를 말씀하시는군요. 도래 품질이 다소 떨어지긴하지만, 그 기능은 충분히 다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1/8 지그헤드정도를 다는게 적정한 무게겠죠.
나중에 만날 기회가 되면 지그스피너랑 오늘 제작할 스피너베이트도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일들만 함께하시길...
04.02.20. 13:00
키퍼
옥계수로에는 지금 공사중인곳 말고 따로 수로에 연결되어 내려갈수 있는길은 없습니다.
한번 지나가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외국인 전용단지라고 입구에 세워진 엄청큰 입간판
있는 다리위에서 보시면 아래쪽으로 포인트가 훤히 보이고 잘 보시면 양쪽으로 몇군데
내려간 흔적들이 있습니다. 아랫쪽은 공사로 흙탕물이지만 이곳을 맑음 이니 다시한번
도전해 보십시요 ^^
04.02.20. 14:47
키퍼
방금 옥계수로 잠깐 구경하고 왔습니다.
높은곳에서 편광으로 보니 물속이 훤히 보이는데 청태가 아직은 많이 보였구요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광욕하러 나온 녀석들이 혹시라도 있을까 했는데
한마리도 않보이더군요 ㅡ,.ㅡ 작년 가을부터 밤낚시 나가보면 작살들고 댕기는
아저씨들이 많았는데 다 잡아 가버렸는지....
서치라이트 수준의 전등을 들고 다니면서 비추면 물가에서 잠자고 있던 고기가
꼼짝을 못한다면서 그때 작살로 잡는다고하던데... 설마 배스까지 다잡아 가지는
않았겠죠.
04.02.20. 15:35
goldworm
외국인 전용단지 입구쪽도 한번가봐야 할텐데 그곳에 들러기가 힘이 듭니다.
옥계수로쪽은 구미환경사업소도있고 해서 수질이 안좋고 거기사는 고기는 먹지않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철탑도 그렇고 옥계수로도 그렇고 드시는분들이 많은가 보군요.
옥계수로쪽소식 이렇게 가끔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04.02.20. 23:5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11.남계지(2/20)"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만추의 삼랑진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 대호만 워킹 (운동수로(?))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
  • 모처럼 따뜻한 날이 휴일에 걸려 다행이다 생각하며, 남녘 낙동강을 향해 나섰습니다. 올해 마지막 정기출조라는 이유인지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해주셨더군요. 차 3대에 나눠타고 각자의 포인트로 투입. 우리팀은 ...
  • 금호강 잠깐 조황
    배스GoldWorm 조회 436802.11.28.12:59
    며칠사이 금호강이 괜찮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침 8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바람은 별로 불지 않았지만, 춥더군요. 손이 시려 장갑을 끼고 두툼하게 옷도 챙겨입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는 무거운 텍사스리그에 ...
  • 금호강 잠깐 조황#2
    토요일 일요일 바쁜일정때문에 낚시가 곤란한 생각이 들어 오늘도 새벽같이 금호강을 갔습니다. 도착하니 8시 경. 어제 잡았던 가운데 토관앞에 내려서서 텍사스리그에 게리 그럽웜 던지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 배스이민호 조회 356602.12.02.09:49
    02.12.02.
    11월 마지막날에 유곡수로의 웅덩이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엔 웜으로 했는데 입질이 없어서 어제 산 서스펜드(중층에서 머물더군요)를 캐스팅 해 보았습니다. 한번의 백러쉬(초보라서..) 후에 던지자마자 미노우 특유...
  • 배스GoldWorm 조회 338202.12.27.13:08
    아들녀석이 눈병에 걸려 병원데려다 주고, 출근길에 강을 보니 누군가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 추운날씨에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려 가봤습니다. 비암님이시더군요. 낚시대를 챙겨들고 걸어가는데 멀...
  • 2002년 마지막 gbht출조
    배스GoldWorm 조회 369002.12.30.00:50
    - 여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조행기는 구미배스사냥 홈페이지, http://www.gumibass.com/ 에도 올라갑니다 - 올해의 마지막 출조. 새벽같이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추운와중에도 올해 마지막 아쉬움을 배스로 ...
  • 황금벌레 드디어 5짜 잡다!
    29일 출조가 2002년 마지막이라 생각했었는데, 뜻밖에도 31일이 송년 기념 출조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2002년 마지막 출조가 된것이죠. ^^ 아침에 샾에 도착해보니 6명. 가는길에 얼큰한 뚝배기 한그릇으로 아...
  • 벌써 세번째 남강출조. 설레는 마음으로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대기중... 두대의 차량에 나뉘어 탑승 후 출발... 의령을 지나쳐 칠곡면에서 국밥한그릇으로 아침 겸 점심을 대신하고 12시경 남강 진입... 오후 3시...
  • 2월9일 번개늪
    배스goldworm 조회 250403.02.10.12:08
    상류에서 바라본 번개늪 2월 9일 번개늪 조행. 청국장 연속오짜기록을 세운 이후 한참 쉬었습니다. 춥기도 했고, 바쁘기도 했었고... 잠깐씩 금호강을 가보았지만, 그쪽 배스들은 절 반기지 않았습니다. 구정을 지내...
  • 16일 번개늪&장척지
    배스goldworm 조회 196003.02.17.00:19
    토요일 훅크선장님의 작업실에 모여 회의를 마치고 마당에 앉아 삼겹살 구워먹으며 일요일 작전을 짜두었습니다. (선장님의 따뜻한 배려로 토요일 매우 즐거웠습니다. 선장님 감사합니다) 작전은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 금호강에서 러버지그로
    요즘은 어찌 된일인지, 주말만 되면 춥고 비오고 바람불고... 일요일 아침 일어나 밖을보니 이슬비가 오락가락.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 모처럼 애들과 뒤엉키며 오전을 보냈다. 오후 1시경 어디 같이갈 사람없나 생...
  • 배스goldworm 조회 198503.03.02.23:45
    저번주 몹시 추운 날씨로 금호강 배스 한마리에 부족함을 느끼던 차에 기회가 왔다. 친구 달새와 오랫만에 단둘이 조촐한 출조에 나섰다. '오늘은 또 어떤 녀석이 나에 낚시대를 건드려 행복한 긴장에 빠지게 해줄 것...
  • 대성지 올해 첫배스.
    배스goldworm 조회 235603.03.12.12:47
    ※편의상 경어는 생략합니다 느즈막한 출근길. 또 어디 들렸다 가볼까 망설여진다. 철탑에 끄리가 돌아왔나 보러갈까? 남북지? 대성지? 그래 대성지다. 어제에 이어 두번째 찾았다. 대성지 제방이 보일무렵 어느쪽으로...
  • 금호강 지천철교
    배스goldworm 조회 217303.03.20.12:43
    금호강 지천철교 스피너베이트로 대박 소식을 접하고 아침 7시경 지천철교 가봤습니다. 웜이나 러버지그, 미노우류에는 거의 반응이 없었고, 스피너베이트에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조기만한 녀석부터 40급까지 다...
  • 어설픈 워킹더독으로...
    이른 아침 이불속에서 울리는 알람소리... 일하러 갈것 같으면 조금 뒤척이다 일어나겠지만, 고기잡으러 갈때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벌떡 일어난다. 금호대교아래 도착하니 7시. 탑워터부터 시작해보자 싶어 버즈베...
  • 주말 조황.
    배스goldworm 조회 191503.03.23.21:22
    * 22일 토요일 오전 금호대교 아래에서 버즈베이트로 47 두마리 포함 여러수 * 22일 토요일 오후 새로산 작은 펜슬(럭키꺼)로 끄리도 잡을겸 애들 바람도 쐬울겸 낙동강 철탑에 나갔으나 펜슬로는 못잡고 스푼과 스피...
  • 구미배스사냥 회원분의 소식을 듣고, 오전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제방아래쪽 길을 따라 제방에서 좌측편 골짜기에 들어 가봤습니다. 중류쯤에 나무 잠긴곳이 있는데서 스피너베이트로 30짜리 한마리. 골짜기 끝부분에...
  • 토요일 오후 베이트대를 장만하고 열심히 캐스팅 연습...집에 돌아온후 집사람 설득후 일요일 오전 6시에서 11시까지 낚시 허락 받고... 일요일 오전 6시~7시30분 : 지천철교 스피너베이트(1/4oz) 연두색으로 30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