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90% 완성품 공개..^^

키퍼 2823

0

7


일단 90%정도 완성된것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스커트는 전에 다미끼에서 나온거 사둔게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찾지를 못해서....ㅡㅜ

일단 설명을 하자면 훅은 다미끼 트레일러훅 2.0 블레이드는 큰것은 버들잎 3.5호 작은것은
몇호인지....아무튼 낚시골에서 파는것중에 작은것(은색)
헤드부분은 낚시가서 물가에 버려져 있던 그물에 달려있던 납추를 잘라서 재활용한것이고
헤드와 바늘을 연결한 부분에 빨간색실로 밑실을 감고 전체적으로 에폭시(투명)로 코팅
코팅이 조금 마른다음 문구점에서 구입한 인형눈을 붙여주었습니다.(10개 10원정도함)
볼베어링도래는 슈어케치의 UBB02(앞뒤로 스플릿링이 붙어 있어서 스플릿링은 따로 준비를
않해도 되겠더군요 낚시골에서 따로 구입을 했었는데....)

인형눈이 좀 약한 관계로 에폭시를 한번더 전체적으로 발라준다음 완성을할 계획이구요
3/8온스 짜리를 모델로 만들었습니다.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04 21:07)
신고공유스크랩
7
키퍼
요즘 글만 적으면 오타가 왜이리 나는지..
인형눈 10개 10원이 아니라 10개 80원 입니다.
사이즈별로 많이 있던데...조금 큰것은 90원에서 100원정도...^^
인형눈말고 루어에 붙이는 눈도 어디 구석에 쳐박혀 있을껀데 찾지를 못해서...ㅜㅜ
04.04.04. 10:51
진이아빠
거의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스커트만 완성되면 환상적일것 같습니다...^^
요즈음 손맛 보러 자주 못 가실텐데.. 스피너베이트 만들면서 그 허전함을 메우나
봅니다...
04.04.04. 17:12
goldworm
땜쟁이님의 작품에 이어 키퍼님의 작품을 보니 역시 제 손재주가 미천하다는것을 느낍니다. 기성품에 못지않은 멋진 스피너베이트로 생각됩니다.

이번주에는 런커몰의 크래싱썬더라는 지그스피너와 비슷한것을 만들생각입니다.
어제 구미배스사냥샾에 들렀다가 2/0 사이즈바늘이 달린 1/4온스 지그헤드를 구해뒀습니다. 여기에 저크베이트웜을 끼우고 지그스피너처럼 만들어보겠습니다.

* 런커몰 크래싱썬더제품 바로가기
http://www.lunkermall.com/product/p_view.asp?oidProduct=3631
04.04.04. 21:41
키퍼님이 부럽습니다.
금요일에 신갈 저수지에 가서 세 번 입질에 30cm 한마리하고 스피너베이트를 4개나 헌납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자작을 해 볼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조행기는 화요일에 올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꿈들 꾸세요.
04.04.04. 23:25
드뎌 완성이 되어가는군요...넘겨줘요..필드테스트 해보게요..!!!
04.04.04. 23:49
키퍼님 근데 작은 블레이드가 넘 아래쪽 아님니까.....!
04.04.04. 23:49
키퍼
골드웜님 화질이 흐려서 그렇지 실물은 그리 잘만들어진것은 아닙니다. ^^

동행님 스피너베이트 자작이 생각보다 무지쉽습니다.
두세개 정도만 만들어 보시면 금방 손에 익어서 쉽게 만드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너베이트로 바닦을 끌어 주시면 밑걸림에 뜯기기 쉽상이니 바닦에서
조금 띄워서 사용을 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특히 정신 건강에...^^)

끝으로 테트리스님 아래쪽 블레이드 간격은 아직정확하게 어느정도로 해줘야할지
몰라서 일단 기성품과 비슷한 길이로 자른 것이니 테스트 해보고 길다고 판단되면
조금만 잘라내 주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목,금때 쉰다고 했던가? 진이아빠가 날잡자고 하든데...^^
04.04.05. 01:2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90% 완성품 공개..^^"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글 쓰는 이는 정경진입니다. [미소] 지난 일요일 오후에 가칭 "골드웜 춘천 지부"의 간단한 오프모임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뵙는 골드웜 식구가 됩니다. (아 ! 동네프로님 빼고... [미소]) ...
  • 보트 자작(배스)1
    제 친구가 기술을 제공하고 하늘배스님과 저는 자금과 노동력을 제공하여 보트를 자작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공정과정을 소개 합니다, 빨간 점퍼-하늘배서님 검은점퍼-친구 1.기본틀 제작 2.핸디코트 작업및 샌딩작업
  • 준비물 : 만들고자하는 와이어베이트 1개, 얇은 MDF 1조각, 조각도, 믹스앤픽스 조금, 도루코칼, 물한컵, 스테플러, 연필, 싸인펜뚜껑 1개, 그리스 조금, 못쓰는칫솔 있으면 좋은 것들 : 드릴, 주걱칼(헤라) 준비물이...
  •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진행이 잠시 늦추어진 점 사과 드림니다. 일단 보트를 우리가 주로 낚시하는 장소(춘천호 신포 낚시터)로 옮긴후 입니다.*성형틀 분리 앞쪽 데크부분 입니다. 가이드 모터 설치공간,배...
  • 찢어져서 못쓰고, 배스가 물어주지 않아 테클박스에 애물단지로 쌓여있는 소프트베이트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멋쟁이시인도 이런 고민을 하다가 이런 짓을 하고야말았습니다. ↑멋쟁이시인의 안쓰고 있는 소프트베...
  • 자작보트(배스) 2
    성형틀위에 왁스 칠한것- 여기가 배의 바깥쪽 밑면입니다.(작업완료후에 성형틀과 분리됨) 그위에 F.R.P를 한번 칠하고 석면을 깔고 한번 더 칠을 한겁니다. 이렇게 3번에서4번작업을한후 성형틀과 분리시키면 1차작...
  • 아래에서 만든 형틀로 각종 와이어베이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스피너베이트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헤드와 훅과의 각을 잡아주고 주물할 때 흔들리지 않기 위해 집게로 집었습니다. 그냥 손으로 집고 납물을 부어도 크...
  • 조행기&정보란 1550번에 올라있는 스피너베이트 자작기 입니다. 1.적당량의 믹스앤 픽스로 아래와같이 몰드를 하나 제작합니다. 샘플로 삼은 헤드는 힐더블랜트1/2온스입니다. 힐더블랜트에서 스커트를 제거하고 그대...
  • 보트 자작(배스)4
    1. 가장 힘들고 중요하고 어려운 작업-F.R.P를 칠하고 기포를 업애주는 작업입니다.(우리 친구 허리가 굽어(?)버렸습니다. 2. 1차작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 의자와 덮개를 설치한 후 모습 여기도 마찬 가지로 FRP작업과 석면도포 작업-엄청 힘듬니다. 앞쪽 데스크(가이드모터 자리)작업 사진을 앞에서 찍어야 하는데 실수... 마무리를 위해 이제 보트를 우리가 주로 낚시하...
  • 자작보트(배스) 3
    1. F.R.P 를 한번 칠하고 석면을 대는 작업 2. 석면을 붙이고 F.R.P를 칠하는 작업-이작업을 3-4회 반복
  • ※ 깜님에 의해 그림이 나오게 수정되었습니다 바닥 설치를 위한 칸막이 설치-뒷쪽에 배수구 설치 바닥 설치-하늘 배서님 앞쪽 수납 공간 -배터리와 가이드모터 조절기 뒷 쪽 수납 공간-엔진 모터 연료 통과 밧데리 하...
  • 프리지그
    호작질채은아빠 조회 1027905.05.13.00:51
    05.05.13.
    어제오늘 운문님 루어샵에서 루비아스, 울테그라, 나비 강탈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미소] 오늘 라테르에서 콩다섯개님으로 부터 많은 웜과 하드베이트 강탈 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미소] 또, 나도배서님께 받은 ...
  • 생각하니, 몇가지 필수적인 툴이 있어야겠기에, 연휴기간 동안 짬을 내서 뚝딱거려 봤습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것인데, 워낙 "헝그리" 스타일이다보니 [부끄] 자재 주워 모으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네요. ...
  • 컴이 서툴러 30여분 이상을 낑낑대며 몰드제작부터 완성품까지 작성을 했는데 마지막 확인을 누르니 다 날라가버렸네요. 곧 제사준비를 해야 되는관계로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호작질정경진 조회 785405.02.18.21:41
    05.02.18.
    정경진입니다. 지금은 출장 중인데... 서울와서 머리아픈 일만 하다가, 아주 즐거운 일이 생겨서... [사악] 기쁜 마음에 부랴부랴 보고서 [궁금] 올립니다. 오늘 들렸던 사무실에서 "선반"을 발견했습니다. 지난 번 ...
  • 호작질정경진 조회 764305.02.23.03:25
    05.02.23.
    지난번의 툴 만들고나서, 가지고 있던 부러진 블랭크와 짜투리 부품들을 모아 로드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블랭크는 워낙 오래전에 구해 두었던 것이라, 메이커도 불명, 액션도 불명인 것이고, 원래 길이는 6피트 ...
  • 스커트 묶는 목 만들기 새버젼
    스피너베이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번거롭고 귀찮고 시간많이 걸리는 부분이 어딜까 생각해보면 분명히 스커트라고들 대답하실겁니다. 뭔가 좀더 간편하게 묶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며 여러 시행착오를 거쳤습니...
  • 지나는 길에 짱구 아빠의 사무실에 들렀습니다. 한데.. 뒤켠에 뭐가 보입니다. 배 비스무리한게 엎어져 있더군요. [깜짝] 짱구아빠에게 기별할 생각도 없이 날랜 걸음으로 다가가 눈을 부릅떠 보니.. 역시 배 맞습니...
  • 호작질정경진 조회 693405.06.13.21:59
    05.06.13.
    지난 두달간 틈틈이 작업하던 로드를 99% 완성했습니다. [미소] 블랭크는 7피트에 MH 수준이고, 패스트 액션입니다. 지난번 만들었던 짜투리 로드 완성시점에서 부품을 다 구하는데 꾀나 오래 걸린데다가, 바빠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