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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금호강 끄리입니다.

복스 1930

0

5
goldworm
플라이로 산천어 열목어 잡는것은 본적 없어서 모르겠고, 끄리잡는것을 보니 참 재미있겠다 싶었습니다. 한두해지나면 플라이도 한번 시도해볼생각입니다.
그땐 졸졸 따라다닐테니 잘 가르쳐주시길... ^^

끄리의 주둥이모양이 잘 드러났군요. 사진 참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04.04.14. 14:00
아~ 가슴이, 가슴이~~
이제 슬슬 한 번 가야 하는데, 가야 하는데 마음만 먹고 아직 2004년 첫 출조의 날짜를 못 잡고 있는 되
이런 멋있는 사진을 보면 마음은 뒤숭숭하고 엉덩이는 들썩 들썩해지는 군요.
첫 출조의 장소를 오대천으로 정하고도 아직 마나님 눈치만 보고 입에 꿀 발라습니다.
복스님의 멋있는 사진 잘 구경했습니다.
04.04.14. 16:59
헙..좋습니다.
물색이 좋네요..(카메라가 좋은가요?^^)
동행님..모싸이트에서 첫출조를 본듯한데요..?
저도 쫌 델꼬가주세요..
근데..계류에 웨이더 없이는 힘들겠지요?
웨이더 구입을 작년부터 망설이고 있는데..자꾸 맘에 걸려서리..
웨이더 살 돈으로 다른 배스장비가눈에 들어와서..^^

'복스'님 사진 멋집니다.
04.04.14. 22:37
지금 계류에 가시려면 웨이더 없이는 물이 차서 1분도 있으시기가 좀 힘들 것입니다.
계류를 가신다면 계류의 폭이 좁다 보니 꼭 웨이더는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물속을 들어가지 않는다는 조건)
웨이더를 구입시 주의점은 잘 아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웨이더는 소모품입니다.
좀 험하게 입는다면 약 1년후에는 이음 부분의 방수을 수시로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다른 분들에게 벼룩시장 이용을 신중히 하기를 권합니다.
요즘은 한국산 웨이더도 무척 잘 나옵니다.
벼룩시장서 사시는 외국산이면 국내산 웨이더 신상품 구입 가능합니다.
둘째, 웨이더는 통풍이 잘 되어야 합니다.
물속에 들어가는데 무슨 통풍이 필요하겠어 하는 착오들 많이 합니다.
ㅎㅎㅎ(실은 본인이 착오에 의하여 통풍이 안 되는 웨이더를 구입하여 예전에 고생좀 했습니다)
웨이더를 입고 물속에서 좀 움직이다 보면 땀이 찹니다)
웨이더를 구입하신다면 지금이 좋은 시기라 생각됩니다.
좋은 친구들이라는 사이트에서 웨이더를 맞춤하더군요.
OEM으로 외국(S: 심스, O:올비스라고 생각됨)에 수출하는 국내회사에
자신의 몸에 맞추에 웨이더를 주문할 것 같더군요.
그곳에 부탁하신다면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 구입가능할것 같습니다.
물론 웨이더에 좋은친구들 심볼 마크를 인쇄 하겠다고 하더군요.
잘 말씀드리면 안 넣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맞춤가격은 20만 원 중반에서 후반을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심스 웨이더 가격을 잘 아시겠지만 국내 사이트에서 최고급 65만 원에서 45만 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fly.or.kr/ --> 게시판 -->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세요.

토종배스님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04.04.15. 00:20
감사드립니다.
신중히 판단후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04.04.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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