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덕가지
찾아가는 길은 알맵 즐겨 찾기에 등록을 해두었는데 이곳에 파일을 올릴수 있다면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덕가지는 경천호에 자주다니면서 오가는길에 한번씩 들려 보던 곳으로 낚시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한마리도 구경하기 힘들때도 있지만 잘나와줄때는 좋은 손맛을 보여주기도 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포인트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1번 제방우측 상류 포인트 입니다. 그림의 네모정도 사이즈로 수중에 수심이 얕은 지형이 평지형으로 형성되어 있어 건너편에서 평지형 지형의 끝부분을 공략 하거나 물이 많이 빠져 있을 경우에는
진입을 해서 지형의 끝부분을 공략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또한 상류쪽으로 수초대가 잘 발달되어 있어
포인트를 쉽게 찾을수 있는 곳입니다.
2번 물이 많이 빠져 있을때 외에는 도보로 접근이 않되는 곳으로 마사토 지형에 군데군데 저수지를
만들때 잘려나간 것으로 보이는 나무 등걸이 퍼져있습니다.
2~3번 사이의 골자리 몇번 시도는 해보았으나 배스를 만나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은 좋은
곳이니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3번 4번 포인트에서 반대편으로 보이는 산아래로 도보로 접근이 않되는 곳입니다.
4번 포인트 연안에서 보면 멀리 물위에 떠있는 수초군락이 보이고 부근에서 활발한 피딩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4번 포인트 1번 포인트와 마찬가지로 연안에 잠겨진 육초나 수초대가 잘발달되어 좋은 포인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외 제방 왼쪽 취수탑 부근도 대물이 간혹 모습을 보여주던 곳이며 전체적으로 도보낚시의 경우
하루종일 낚시 보다는 잠시 들려서 몇군데 포인트를 노려보고 지나가기에 좋은 곳으로 생각 됩니다.
goldworm
덕가지 이야기는 몇번 들었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질 않았습니다. 상판지, 지평지, 경천호 전부 한번도 안가본곳입니다.
올해는 반드시가봐야 할곳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가지 포인트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소개된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는 반드시가봐야 할곳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가지 포인트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소개된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4.04.20. 23:37
진이아빠
3.4번 자리가 예전엔 비포장으로 되어있어 불편했으나 포장을 새로 깨끗하게 해놓았습니다. 물이 많이 차지않았다면 상류쪽 포인트는 캐스팅할만한 자리가 없습니다..
수위상황을 보고 제방이나 3,4번 쪽을 집중 공략하는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수위상황을 보고 제방이나 3,4번 쪽을 집중 공략하는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04.04.21.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