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지 안내
요즘들어서 하빈지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상당히 많은듯 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서툴지만 그림판으로 작업해서 올립니다.
참고하십시요.
※ 지도는 맵토피아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저작권에 관련되 문제가 될까싶어 확인해보니 비영리적인 목적으로는 마음껏 쓰라고 적혀있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맵토피아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http://www.maptopia.com
하빈지 가는길 #1
칠곡에서 왜관사이 4번 국도를 따라가면 중간지점쯤에서 지천면소재지를 만납니다.
A 지점 교차로에서 "하빈면"이라는 이정표를 확인하고 빠집니다. 이차선 포장길로 시원스레 달려가다보면 B지점의 교차로를 만납니다. 이정표에 뭐가 적혔는지는 기억나지 않고, 삼거리지점이 조그만 다리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우회전한후 저 멀리 보면 제방이 보입니다.
※ 세천, 다사, 금호강 방향에서 하빈면소재지를 지나 B지점으로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빈지 가는길 #2
제가 자주 가는 방법입니다.
칠곡에서 #1의 삼거리를 지나 계속 왜관방향으로 가다보면 고속도로아래로 지나는 굴다리 지나자마자 A지점의 신호등 삼거리를 만납니다. 전방에 육교가 보이고 좌측에 주유소가 있는 신호등삼거리입니다.
(왜관쪽에서 오면 왜관IC지나서 얼마안가 첫 주유소 삼거리입니다.)
기찻길 아래로 지나 마을로 접어들어 꼬불꼬불한 포장길을 따라 마을을 지나가면 B지점의 삼거리를 만납니다. 여기서 우측 2차선 아스팔트 포장길로 가지마시고, 좌회전 합니다.
대략 1km정도가다보면 하빈지 상류를 만나게 됩니다.
포인트 안내
연두색선은 지도에 표시되지않은 콘크리트 포장길입니다.
○ 제방 ~ A : 제방우측에 풀무더기 주위, 그기서 좌측의 배수관주위에 배스들 노니는 장면이 자주 목격됩니다. 조용히 접근하여 노려볼만한곳입니다.
제방에서 A지점으로 이동하면서 특별한 포인트가 없이 대부분이 수초지대에 얕은 지역입니다. 주의하실점은 차를몰고 마을지나 작은고개를 넘어 A지점에 가면 삼거리가 있는데 여기서 더 들어가지는 마십시요.
차 돌릴때가 없어서 애먹습니다.
또 안쪽에 포도밭에 가면 "법적조치를 가함"이라는 표지판 붙어있습니다. 포도밭 절대 들어가지 마십시요.
○ 제방 ~ B : 군데 군데 포인트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만,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이곳들도 포도밭에 절대 들어가지마십시요.
○ B : 이동화장실앞쪽으로 보면 갈대 삭은 지역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얼마전에 산으로간배스님이 물돼지를 끌어낸적이 있습니다.
○ B와 C사이의 수로 : B~C 중간지점쯤에 작은 다리가 있고, 폭 5~6미터 정도의 수로가 위쪽으로 길게 뻗어있습니다.
수로 좌우 모두 진입가능합니다.
대물은 보고된적이 없지만, 30급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으로 매우좋은 포인트로 생각됩니다. 제가 작년에 써둔 조행기를 참고하십시요.
○ C ~ F : F 지점 앞에는 자갈지역으로 짐작되는곳이 몇군데 있고, D 지점에는 주차공간이 넓어 돗자리를 펴놓고 쉬고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C지점에서도 대물이 잡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만, 역시 포도밭은 진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G : 작은 도랑이 두곳에서 연결되고 수초지대가 잘 발달되어있습니다. 이곳 역시 대물이 자주 출몰하며, 잔챙이들의 노는 모습도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길이 막혀있는데, 주차는 G 지점을 지나서는 할곳이 없으니 G에 세워두시고 걸어들어가십시요.
부족한 부분들은 미리 가보신분들께서 코멘트로 채워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하빈지를 찾는 분들깨 당부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아래 조행기들에서도 확인하실수 있겠지만, 하빈지 주민들은 낚시꾼을 곱게 봐주지 않습니다.
주차와 포도밭 등에 특히 주의하시고, 적어도 배스낚시꾼들 만큼은 예의바르고 점잖터라는 이야기를 꼭 들을수있도록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서툴지만 그림판으로 작업해서 올립니다.
참고하십시요.
※ 지도는 맵토피아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저작권에 관련되 문제가 될까싶어 확인해보니 비영리적인 목적으로는 마음껏 쓰라고 적혀있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맵토피아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http://www.maptopia.com
하빈지 가는길 #1
칠곡에서 왜관사이 4번 국도를 따라가면 중간지점쯤에서 지천면소재지를 만납니다.
A 지점 교차로에서 "하빈면"이라는 이정표를 확인하고 빠집니다. 이차선 포장길로 시원스레 달려가다보면 B지점의 교차로를 만납니다. 이정표에 뭐가 적혔는지는 기억나지 않고, 삼거리지점이 조그만 다리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우회전한후 저 멀리 보면 제방이 보입니다.
※ 세천, 다사, 금호강 방향에서 하빈면소재지를 지나 B지점으로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빈지 가는길 #2
제가 자주 가는 방법입니다.
칠곡에서 #1의 삼거리를 지나 계속 왜관방향으로 가다보면 고속도로아래로 지나는 굴다리 지나자마자 A지점의 신호등 삼거리를 만납니다. 전방에 육교가 보이고 좌측에 주유소가 있는 신호등삼거리입니다.
(왜관쪽에서 오면 왜관IC지나서 얼마안가 첫 주유소 삼거리입니다.)
기찻길 아래로 지나 마을로 접어들어 꼬불꼬불한 포장길을 따라 마을을 지나가면 B지점의 삼거리를 만납니다. 여기서 우측 2차선 아스팔트 포장길로 가지마시고, 좌회전 합니다.
대략 1km정도가다보면 하빈지 상류를 만나게 됩니다.
포인트 안내
연두색선은 지도에 표시되지않은 콘크리트 포장길입니다.
○ 제방 ~ A : 제방우측에 풀무더기 주위, 그기서 좌측의 배수관주위에 배스들 노니는 장면이 자주 목격됩니다. 조용히 접근하여 노려볼만한곳입니다.
제방에서 A지점으로 이동하면서 특별한 포인트가 없이 대부분이 수초지대에 얕은 지역입니다. 주의하실점은 차를몰고 마을지나 작은고개를 넘어 A지점에 가면 삼거리가 있는데 여기서 더 들어가지는 마십시요.
차 돌릴때가 없어서 애먹습니다.
또 안쪽에 포도밭에 가면 "법적조치를 가함"이라는 표지판 붙어있습니다. 포도밭 절대 들어가지 마십시요.
○ 제방 ~ B : 군데 군데 포인트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만,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이곳들도 포도밭에 절대 들어가지마십시요.
○ B : 이동화장실앞쪽으로 보면 갈대 삭은 지역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얼마전에 산으로간배스님이 물돼지를 끌어낸적이 있습니다.
○ B와 C사이의 수로 : B~C 중간지점쯤에 작은 다리가 있고, 폭 5~6미터 정도의 수로가 위쪽으로 길게 뻗어있습니다.
수로 좌우 모두 진입가능합니다.
대물은 보고된적이 없지만, 30급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으로 매우좋은 포인트로 생각됩니다. 제가 작년에 써둔 조행기를 참고하십시요.
○ C ~ F : F 지점 앞에는 자갈지역으로 짐작되는곳이 몇군데 있고, D 지점에는 주차공간이 넓어 돗자리를 펴놓고 쉬고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C지점에서도 대물이 잡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만, 역시 포도밭은 진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G : 작은 도랑이 두곳에서 연결되고 수초지대가 잘 발달되어있습니다. 이곳 역시 대물이 자주 출몰하며, 잔챙이들의 노는 모습도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길이 막혀있는데, 주차는 G 지점을 지나서는 할곳이 없으니 G에 세워두시고 걸어들어가십시요.
부족한 부분들은 미리 가보신분들께서 코멘트로 채워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하빈지를 찾는 분들깨 당부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아래 조행기들에서도 확인하실수 있겠지만, 하빈지 주민들은 낚시꾼을 곱게 봐주지 않습니다.
주차와 포도밭 등에 특히 주의하시고, 적어도 배스낚시꾼들 만큼은 예의바르고 점잖터라는 이야기를 꼭 들을수있도록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키퍼
제 기억으로는 첫번째 그림의 B지점 작은 다리가 있는 삼거리에 애견관련 농장의
간판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
간판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
04.04.22. 14:02
제방에서 금수가든사이 매점근처 비닐하우스에서 생에첫 5짜 잡은 추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B포인트는 항상 많은사람으로 배스의 스트레스가 심한곳이라 새벽이나 밤에 나은 조과가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B포인트는 항상 많은사람으로 배스의 스트레스가 심한곳이라 새벽이나 밤에 나은 조과가 있을듯 합니다.
04.04.25.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