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다녀왔습니다.
1년간 정신없이 달려온 배스낚의 모든 기술들을 실험하기위해 밤잠을
뒤로하고 양혁모프로님과 안동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곳엔 댐이있었고 많은 앵글러분들의 사랑을받고 있는 배스들이 있었습니다
바다같은 수심과 직벽들 그리고 아담에게 펼쳐진 쉘로우 지역들은 초보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고 도전해보고싶은 마음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양프로님의 레슨이 시작되었고.... 첫 배스와의 상봉.... 말로 표현못할 그 짜릿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포인트탐색과 양프로님의 노하우로 풀이되는 배스들의 이동경로 해석들... 배스낚시의 깊이를 다시금 뼈져리게 느끼게 해준 시간들 있었습니다.
goldworm
토요일 안동생각에 설레어하시던 땜쟁이님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마 잠 한숨도 못 주무시고 낚시가셨을듯 합니다.
혹시라도 못잡게되면 몹시 실망하실듯했는데, 다행입니다.
음악과 사진이 잘 조화되면서 여유롭게 낚시를 즐겼던 장면들이 상상이 됩니다. 배스낚시는 이래서 참 즐겁습니다.
첫 안동출조에 배스상면 축하드립니다. ^ ^
혹시라도 못잡게되면 몹시 실망하실듯했는데, 다행입니다.
음악과 사진이 잘 조화되면서 여유롭게 낚시를 즐겼던 장면들이 상상이 됩니다. 배스낚시는 이래서 참 즐겁습니다.
첫 안동출조에 배스상면 축하드립니다. ^ ^
04.05.03. 18:17
드디어 안동에 입성을 하셨네요...
안동 첫배스 감동이 오래가실겁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안동 첫배스 감동이 오래가실겁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04.05.03. 20:02
키퍼
그림만봐도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언제 안동가서 저렇게 보팅한번 해보나....ㅜㅡ
언제 안동가서 저렇게 보팅한번 해보나....ㅜㅡ
04.05.03. 22:11
땜쟁이 글쓴이
먼저 골드웜님과 최원장님의 격려말씀에 감사를드립니다
토요일저녁 조촐한 저녁상에서 저를 보시며 웃으시며 많은 상상을 하시던
최원장님의 모습도 많이 떠오릅니다
그래요... 안동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이번 여독이 풀리면 골드웜님께 산야에 들어가자고 전화먼저 드릴꺼
같거든요...
첫사랑의 짜릿함... 그런것을 느꼈거든요.....
p.s. 제 어탐기가 안동에서 잘 작동을 하려나요?
토요일저녁 조촐한 저녁상에서 저를 보시며 웃으시며 많은 상상을 하시던
최원장님의 모습도 많이 떠오릅니다
그래요... 안동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이번 여독이 풀리면 골드웜님께 산야에 들어가자고 전화먼저 드릴꺼
같거든요...
첫사랑의 짜릿함... 그런것을 느꼈거든요.....
p.s. 제 어탐기가 안동에서 잘 작동을 하려나요?
04.05.03. 22:23
안동에서 봄철에는 바람이 잘 터지거던요... 그럴경우 땅콩이나 고무보트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게되면 낚시를 하기가 무지 어려워지죠...
물론 준비는 해두셨겠지만 앵커를 반드시 준비해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땅콩의 특징상 여러곳을 탐색하기보다는 한곳에 집중해서 낚시를 하게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준비는 해두셨겠지만 앵커를 반드시 준비해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땅콩의 특징상 여러곳을 탐색하기보다는 한곳에 집중해서 낚시를 하게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04.05.0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