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철탑 강준치....

녹색장화 1447

0

8




수위가 내려가기를 몇일을 기다린 끝에 골드웜의 얘기를 듣고
찾아간 철탑    강물 수위는 적당한게 뭔가 기대를 해도 될듯 싶었습니다.

처음엔 아무런 소식이 없두만  강준치란 놈 이   먼저 저를 반깁니다.
끄리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준치가 계속 올라옵니다.

골드웜의 전화..
좀 어떠냐고. 강준치.. 여러마리. 끄리는 다섯마리 정도..

준치 이친구 얼마나 앙탈지든지 ...
저 오늘 또 갑니다... 철탑으로...
신고공유스크랩
8
강준치 씨알이 좋네요...
끈적끈적한 준치의 손맛을 보고 싶은 오후네요...
저에게도 기회가 오겠죠?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굳]
04.06.24. 15:19
profile image
강준치 잡구 싶네요..아직 한번도 못 잡아본어종...
04.06.24. 16:57
뜬구름
저번 옥계수로 5짜조행기에서 나오셨던 골드웜님 친구분이군요.
그땐 배스낚시를 안하신다고 기억하는데
이제 시작하셨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꽃]

저두 첨엔 배스낚시에 관심이 없었는데
두세마리 잡고나서 그만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강준치도 한번 잡아보고 싶네요[미소]
04.06.24. 17:32
goldworm
골드웜표 바이러스에 전염된 제 친구랍니다. [미소]
강준치는 생긴모습이 좀 낯선데가 있습니다. 작년에 낙동강에서 처음 잡고는 참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04.06.24. 18:23
키퍼
철탑아래 강준치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강준치 씨알이 괜찬아 보이는데 손맛좀 보셧겠습니다.[미소]
04.06.24. 19:41
profile image
강준치 또보구 갑니다...너무 잡구 싶네요..얼마전 제가 한강대교 난간 공사할때 다리밑에서 쏘가리 잡으시는 분이 기억나네요...쏘가리는 거의40급50급으로 매인 서너 마리씩 낚으시던데 최소70센티될꺼 같은 강준치를 강가에 그냥 방치 하시더군요그것도 여러마리를...부럽기도 했는데 너무 화가 났습니다....;;그런사람한텐 고기가 안 잡혀야 하는데..역시 한강은 대단한가봅니다...암튼 멋진 강준치 잘보구 가요~
04.06.24. 20:00
녹색장화
골드웜 내인생 돌리도.... 꿈에 배스.강준치가 나타났다. 예전에는 개들이 나오두만
누가 치료좀 ...
04.06.25. 15:1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철탑 강준치...."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Y가드 (Y guard)
    저는 이제부터가 오후일과 시작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뽀나스... 요즘 "등려군" 이라는 가수한테 푹 빠져 있습니다. 영화 첨밀밀에 그 노래로 더 유명하죠. 중화권에서는 아주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었다고 합니...
  • 신갈지 - 큰 손맛
    빈 좌대 옆을 공략하시는 벤님의 뒷모습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더군요. 방한대책이 필요합니다. [테이블시작1] 2007/10/24(음9/14), 06:00-07:20 날씨 : 기온1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저수위, 흐린...
  • 갈치 루어낚시
    지난주부터 한동안 거의 매일저녁을 갈치 루어낚시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장소는 해운대와 광안리 수변공원 일대입니다.
  • 가을날의 낙동강 2
    가을이면 늘 찾는 낙동강... 이번에는 낙동강 중류권을 찾아보았습니다. 강계의 주무기인 스피너베이트, 크랑크베이트 그리고 텍사스 리그... 일년만에 다시 찾았지만 늘 반겨주는 녀석들이 늘 고맙기만 합니다. 즐감...
  • 보고서...토요일,일요일 조행
    ||1지난 토요일 엄청난 바람으로 바람을 영향을 덜 받는곳이 어딜까 고민하다가 작원양수장 옆의 깐촌수로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하니 날씨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 보트를 펼까 고민하다가 워킹을 하기로 결심하고 ...
  • 우리집 앞에 있는것도 역시 강이었습니다.
    원래 계획에 없던 출조 였는데 1시간여 동안 총 [배스] 7분과 인사 했네요..[씨익] 오후에 운문님께 주문한 반시 가지러 인사차 들렀습니다.. 생각보다 인상이 넘 좋으셔서 한편으론 쪼리던 맘이 금세 푸근해 졌었습...
  • 골드웜네 새로운 놀이터 봉학지...
    저수지에 도착하시면 몇 채의 건물과 함께 봉학리라는 알려주는 돌 비석입니다. 봉학지 제방쪽 전경입니다. 봉학지 상류쪽 전경입니다. 봉학지 도로쪽 전경입니다. 도로쪽으로 보시면 사진과 같은 수몰나무 포인트들...
  • 밀양강 정출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의 조과를 물어 봤으나 역시 잔챙이 낱마리 수준.. 점심식사 후에 다시 배싱.. 오후에는 바람도 잦아들고 아침과는 달리 햇살도 따뜻한 것이 아주 좋더군요. 물론 기대한 것 만큼 큰 사이즈들이 ...
  • 바람부는 날 번개
    대꾸리에 필 받아서 계속하여 공략하려 했지만.. 캐스팅 후 자세를 잡으려고 하면 거의 번개늪 중앙까지 밀려나는 바람에 포기하고 철수합니다. 기대하였던 하드베이트로는 입질을 받지 못했으나. 바람을 이길 수 있...
  • + 배스 (대호만 , 도비도) 조행기
    대호만에 도착하니 20일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대호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잡고 배를 펴놓으려고 차에 가보니 "아뿔싸.. 펌프를 않가지고 왔네. [뜨아]" 찾다보니 않가지고 온게 그거 하나만이 아니더군요. 펌프, ...
  •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주말동안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고생들 많으셨겠습니다. 저또한 제대로 한파 맞고 왔습니다.[헤헤] 그간 장거리 주행이 워낙에 많았기에 몸이 지쳐서 주중에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일까지...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9
    오늘도 대여섯시간을 스피너베이트 하나만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4짜초반 세마리에 4짜후반 한마리... 이래저래 합쳐보니 또 10마리가 넘어가네요. 또 이렇게 흐뭇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흐뭇][흐뭇][흐뭇]
  • [보고서 - 골] 좋겠네요...부럽습니다...
    이정도면 최원장님의 말씀대로 된거죠? [흐뭇] 출조 가는길... 그리고 돌아오는길... 항상 라디오를 이리저리 맞춰봅니다. 그러다가 들었던 노래였네요. mncast에서 찾아서 링크 걸어봅니다.
  • [보고서 - 몽실] 좋겠네요...부럽습니다...
    ||1어떨결에 또 가게 된 영산강 (영산강 하류 무안 몽탄부근)~ 어짜피 일찍 가봐야 배스 나오는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어서 느긋하게 점심을 먹습니다. 몽실양과의 조행에서 빠지지 않는 먹거리~ 오늘의 메뉴는 일년 ...
  • [보고서 - 도도] 좋겠네요...부럽습니다...
    [테이블시작1] 패턴은 이렇습니다. 많은 바람탓에 어차피 끌려다니니 그냥 드래깅과 호핑정도의 액션을 줬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시원한 입질 !! 러버지그(스위밍 3/8),스피너베이트(햇살이 있어 실버를 사용 3/8),텍...
  • 이번엔 주말에 낚시 못가고 방콕하시는 분들을 위해,,, BASS 와 더불어 미국에서 양대 토너먼트 기관인 FLW 에서 한 대회입니다. 샌프란시스코 근처,,,,해창만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되는,,,,규모만 엄청나게 큰 곳에...
  • BASS 투어 게임중 올해초에 북가주에 있는 Clear lake 이란 곳에서 있었던 토너먼트 방송 나온걸 녹화했던겁니다. 미국 토너먼트 역사상 최고 기록을 깬 대회이기도 하고 최초로 스윔베이트로 일등을 한 대회이기도 ...
  • 가을이 익어갑니다.
    제일 궁금해 하시는것이 조과겠죠? [큰꽝] 입니다. [흥]
  • 골드웜에 글쓰기가 너무 오랜만입니다,, 방송용으로 촬영 해 봤는데,,, 기획/구성이 힘들어서 계속할지 않을지는 미지수입니다. 2부도 편집이 아직 않 끝났기 때문에,,,,그냥 재미로 봐 주세요.
  • [영산강]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서...
    ||1요즘 영산강 줄기인 극락강 배스들이 전부다 이사갔는지~ 얼굴보기 힘들어 하류쪽 탐사에 나섰습니다. 강줄기 여기저기서 공사중이며, 여름에 큰비로인해 토사가 많이 흘러내려서 인지... 예전엔 아무데나 던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