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못 오짜 얼굴 확인이요
오늘 함안 악양수로 인근의 자연못으로 갔읍니다.
몇일전, 바로 첨으루 저에게 꽝을 선사한 곳이지요..
오늘 도착한니 붕어낚시인들만 몇분 보이시고, 배싱을 하시는분은 안보이더구여..
도착하고나니, 피곤함이 몰려와 약 1시간 정도 낮잠을 즐겼지요,,
그리고, 일어나 비몽사몽하는 사이, 한분 두분씩 배싱을 하시는분들이 모여 들기 시작했읍니다.
저도, 정신을 가다듬고 배싱을 시작 했지요.
시작한진 약 30분정도 되었을까?
마을로 들어가는곳의 왼쪽 커브지점의 전봇대 앞에서, 예전에 경험했던 강렬한 파워보다 더욱
강력한 파워가 제손에 전해졌읍니다. 순간 머리속에는 단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오~~~~짜~~다, 악양수로보다 더 큰놈이다...
헌데, 잠시 놀랬읍니다. 전날 릴을 점검한다고, 스풀을 확인하면서 드랙을 셋팅하지않고, 잠겨져 있는
그대로 인것이었읍니다. 그런데, 이것을 풀고 들어가는 녀석의 힘, 낚시대가 울기 시작합니다.
줄도 피~~~잉 하는 소리가 납니다. 기`~~~이~~잉..
드랙 풀고, 한참을 이녀석과 씨름을 하며, 이 녀석의 힘을 빼기 위해 서로를 견재합니다.
또 드랙을 풀고 들어갑니다. 이러기를 5~6차례, 가까서로 땅으로 랜딩,
수면과 제가 서 있는 곳의 높이차가 2밑에 정도 되기에 라인을 잡고, 들어 올리려 했으나, 도저히 불가능,
결국 제가 내려가 확인한 녀석의 사이즈는 53짜..
개인 최대어 경신하였읍니다. 근처에 낚시 하시든분들도 오시고,, 도로변이라 지나가다 차들도 서서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봅니다..
실로 약 3주만에 맞보는 오짜의 파워, 이 초짜에게 어복이 있는지, 시작한지 겨우 한달 지난 초짜에게
벌써 2마리의 오짜가 걸리는군요...
하여튼, 오늘 몸맛은 최고였읍니다. 이건 손맛이 아님니다. 바로 몸~~맛 그자체
마산, 창원에 계신분들 함안 가야IC에서 내려 악양수로 가시는 쪽으로 가시다 보면 양포로 가는 삼거리를 지나 다리 건너, 마산 산인쪽으로 우회전 하시어 쭉 직진, 가시다 보면 글짜를 세로로 읽어야 되나,
간판의 위의 두글짜를 가로로 읽어면 대남으로 보이는 공장을 지나자 마자 왼쪽에 있는 조그마한 저수지입니다.
지금 , 물이 유입되는 곧 수로에 도로의 맞은편 직벽쪽에 상당히 큰 배스들이 수면으로 튀어 오르는것을
목격하였읍니다. 땅콩이 있으시면 필히 보팅을 하시어, 짜릿한 몸맛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현지인의 전언으로는, 제가 잡은것보다 훨씬 더 큰놈들이 상당히 많은 개체로 서식한다고 합니다..
혹시 6짜가 나올찌 기대함 해봐야겠읍니다..
땜장이님,, 미안해요, ㅋㅋㅋ 혼자만 빼 먹어어서 오짜 ㅋㅋ 낼 봐용... [메롱]
몇일전, 바로 첨으루 저에게 꽝을 선사한 곳이지요..
오늘 도착한니 붕어낚시인들만 몇분 보이시고, 배싱을 하시는분은 안보이더구여..
도착하고나니, 피곤함이 몰려와 약 1시간 정도 낮잠을 즐겼지요,,
그리고, 일어나 비몽사몽하는 사이, 한분 두분씩 배싱을 하시는분들이 모여 들기 시작했읍니다.
저도, 정신을 가다듬고 배싱을 시작 했지요.
시작한진 약 30분정도 되었을까?
마을로 들어가는곳의 왼쪽 커브지점의 전봇대 앞에서, 예전에 경험했던 강렬한 파워보다 더욱
강력한 파워가 제손에 전해졌읍니다. 순간 머리속에는 단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오~~~~짜~~다, 악양수로보다 더 큰놈이다...
헌데, 잠시 놀랬읍니다. 전날 릴을 점검한다고, 스풀을 확인하면서 드랙을 셋팅하지않고, 잠겨져 있는
그대로 인것이었읍니다. 그런데, 이것을 풀고 들어가는 녀석의 힘, 낚시대가 울기 시작합니다.
줄도 피~~~잉 하는 소리가 납니다. 기`~~~이~~잉..
드랙 풀고, 한참을 이녀석과 씨름을 하며, 이 녀석의 힘을 빼기 위해 서로를 견재합니다.
또 드랙을 풀고 들어갑니다. 이러기를 5~6차례, 가까서로 땅으로 랜딩,
수면과 제가 서 있는 곳의 높이차가 2밑에 정도 되기에 라인을 잡고, 들어 올리려 했으나, 도저히 불가능,
결국 제가 내려가 확인한 녀석의 사이즈는 53짜..
개인 최대어 경신하였읍니다. 근처에 낚시 하시든분들도 오시고,, 도로변이라 지나가다 차들도 서서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봅니다..
실로 약 3주만에 맞보는 오짜의 파워, 이 초짜에게 어복이 있는지, 시작한지 겨우 한달 지난 초짜에게
벌써 2마리의 오짜가 걸리는군요...
하여튼, 오늘 몸맛은 최고였읍니다. 이건 손맛이 아님니다. 바로 몸~~맛 그자체
마산, 창원에 계신분들 함안 가야IC에서 내려 악양수로 가시는 쪽으로 가시다 보면 양포로 가는 삼거리를 지나 다리 건너, 마산 산인쪽으로 우회전 하시어 쭉 직진, 가시다 보면 글짜를 세로로 읽어야 되나,
간판의 위의 두글짜를 가로로 읽어면 대남으로 보이는 공장을 지나자 마자 왼쪽에 있는 조그마한 저수지입니다.
지금 , 물이 유입되는 곧 수로에 도로의 맞은편 직벽쪽에 상당히 큰 배스들이 수면으로 튀어 오르는것을
목격하였읍니다. 땅콩이 있으시면 필히 보팅을 하시어, 짜릿한 몸맛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현지인의 전언으로는, 제가 잡은것보다 훨씬 더 큰놈들이 상당히 많은 개체로 서식한다고 합니다..
혹시 6짜가 나올찌 기대함 해봐야겠읍니다..
땜장이님,, 미안해요, ㅋㅋㅋ 혼자만 빼 먹어어서 오짜 ㅋㅋ 낼 봐용... [메롱]
goldworm
요즘시기에 53cm라... 축하드립니다. [꽃]
매일 낚시를 다니다가 한 이틀 낚시를 안갔더니 너무 부럽습니다. [울음]
내일 뵙겠습니다. [미소]
매일 낚시를 다니다가 한 이틀 낚시를 안갔더니 너무 부럽습니다. [울음]
내일 뵙겠습니다. [미소]
04.06.26. 22:40
행님이아빠
방장님 낼 뵙겠읍니다. *^^*
04.06.26. 23:18
축하 드립니다.[꽃]
캬~ 감탄, 부러움.... 감동....이 밀려 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정말 꽝 면하기도 바쁠텐데... 5짜라...
정말 정말 어복이 많으시네요.
그 어복 저도 좀 빌려주세요. [헤헤]
캬~ 감탄, 부러움.... 감동....이 밀려 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정말 꽝 면하기도 바쁠텐데... 5짜라...
정말 정말 어복이 많으시네요.
그 어복 저도 좀 빌려주세요. [헤헤]
04.06.27. 02:12
배스렉카
와우~ 경사났네 ~~~
빅 배스 감축 드립니다...
근데,,, 왜 제가 더 기분이 좋은지..... 저뿐 아니라 골드웜 식구들 모두가 좋아하겠지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빅 배스 감축 드립니다...
근데,,, 왜 제가 더 기분이 좋은지..... 저뿐 아니라 골드웜 식구들 모두가 좋아하겠지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04.06.27. 14:34
행님이아빠
배스렉카님 감사합니다. *^^*
04.06.28. 09:16
행님이아빠
러브하나님 언제던지 빌려드리겠읍니다.
러브하나님께 어복~~~충~~~만
러브하나님께 어복~~~충~~~만
04.06.28. 10:07
6자 조행기도 시간문제 겠네요...
누가 바이러스에 감염 시켰는지 대단한 분인신네요 [시원]
다시한번 노/씽/커/ 위력을[굳]
누가 바이러스에 감염 시켰는지 대단한 분인신네요 [시원]
다시한번 노/씽/커/ 위력을[굳]
04.06.28. 10:48
행님이아빠
므하하, 언근히 사부가 누군지를 밝히라는 것 같소이다.. 땜쟁이님
그려유, 제 사부는 땜쟁이님.ㅋㅋ
됐남유?
그려유, 제 사부는 땜쟁이님.ㅋㅋ
됐남유?
04.06.28. 12:23
축하드려요[꽃]
근데 5짜라는게 어케 생긴것을 말하나요[궁금]
근데 5짜라는게 어케 생긴것을 말하나요[궁금]
04.06.28. 12:28
누구는 5짜 잡았다고....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저녁 식사를 사시더만[씨익]
그냥~~~ 이 사건을 넘기시려구요[버럭]
자꾸 이러시면 땜쟁이에게[외면] 당하시구 [배째]하면 행님이아빠 눈에[울음]나오고
나중에는 [전화]도 안받고 [사랑해]했던 마음이 [깨진하트]변할지도 모릅니다.[쳇]
그냥~~~ 이 사건을 넘기시려구요[버럭]
자꾸 이러시면 땜쟁이에게[외면] 당하시구 [배째]하면 행님이아빠 눈에[울음]나오고
나중에는 [전화]도 안받고 [사랑해]했던 마음이 [깨진하트]변할지도 모릅니다.[쳇]
04.06.28. 12:48
골드웜님 땜쟁이 이모티콘 기가막히게 넣었죠?
이모티콘으로 다음엔 일지를 올려봐야지~~~ 근데요 배스 이모티콘이 없어요... ㅠ,ㅠ
이모티콘으로 다음엔 일지를 올려봐야지~~~ 근데요 배스 이모티콘이 없어요... ㅠ,ㅠ
04.06.28. 12:56
goldworm
하하.. 배스이모티콘은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한번 그려볼까 싶다가도 그림실력이 영 없어서...
한번 그려볼까 싶다가도 그림실력이 영 없어서...
04.06.28. 17:18
동네프로님 홈에서 보니까 배스 잡은 루어 뒤에 물고기 아이콘 붙이시더군요...
그걸로 붙이면 어떨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동네프로님도 양해를 해 주시겠죠...
그걸로 붙이면 어떨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동네프로님도 양해를 해 주시겠죠...
04.06.2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