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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공항교 하류? 꽃밭 상류?..잘 모르겠네요^^

스키핑^^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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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후 첨 조행기를 올리네요^^

오늘은 공항교를 지나 꽃밭 상류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분위기는 너무 좋던데 낮이라서 그런지 배스보단

끄리가 엄청 많았습니다..[헤헤]  그래서 맘 편히 스푼으로 끄리 타작 좀 하구요.

해가 넘어갈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직벽 전경인데...[헉] 어두워서 않보이네요[푸하하]

주위에서 끄리 쫓는 배스들은 많이 보이는데...거기에 정신이 팔렸는지

영~~~제 자라스푹에는 눈길 한번 않주데요...

그래서 다X끼 에서 나온 "핫X그" 장착하고 롱~~~캐스팅하고

"죽은척 가만히 있기"를 한동안 하고 있는데 쭉 빨고 들어가는 녀석이 있었으니

고놈이 이 놈입니다



힘 엄청 쓰던데요~~~베이트릴 드랙을 차고 나갈 정도루~~[깜짝]

재보진 않았지만 당당한 4짜랍니다

그 후로 2수 더하고 왔습니다. 무섭드라구요~~어두워지니까[뜨아]

여러분들 안전에 유의하시고 즐낚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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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땅콩타고 그 직벽을 두세번 둘러봤지만, 아직 잔챙이 한마리도 못만난곳입니다.
분명히 뭔가 될만한 포인트로 보이는데...

핫도그의 크기를 감안할때 4짜는 충분히 넘겠습니다.
요즘 금호강 상황을 감안할때 4짜도 참 귀한 사이즈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꽃][미소]
04.07.11. 00:11
뜬구름
앗! 익숙한 풍경이군요. 작년 가을에 많이 다녔는데
제방공사 후에는 별루 안갔습니다. 수심도 낮아졌고...
결정적인건 릴에 물에 떠다니는 푸르딩딩한 이물질이 너무 많이 끼더군요[기절]

거기선 이상하게 4짜도 3짜도 아닌 어중간한 39 가 많이 잡히더군요[흥]
그이외에는 49도 걸어봤지만 주로 30중반 이고 아직 오짜구경은 못했습니다.

오짜 거셔서 사진 올려주셔요[미소]
04.07.1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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