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지 잠깐...
출근전엔 금호강, 퇴근하곤 남북지 요즘은 하루에 두번씩 낚시를 갑니다. [뜨아]
원래는 땅콩을 띄워볼 요량이었는데, 제방쪽에 주차를하고 상황을 보니 영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만든 지그스피너를 들고 워킹~
물이빠져서 제방을 따라 산쪽으로 진입이 가능했습니다.
물색은 녹색물감을 풀어놓은듯 짙은 녹조가 끼어있었습니다.
어르신한분이 지그헤드를 던지고 계셨는데, 조황을 문의해보니 오늘은 꽝~ 이라고 하십니다.
뭐 크게 기대한 조행도 아니고, 원래목적대로 지그스피너만 열심히 긁어봤습니다.
두번째사진의 지그스피너사양은
- 블레이드는 힐더 제품으로 콜라라도 4.
- 도래는 삼포 볼베어링 2호.
- 철사는 0.9mm (암길이 위쪽 3.5cm, 아래쪽 4.5cm)
- 지그헤드는 1/4온스 루어샾제품
- 트레일러는 4인치 저크베이트
goldworm
철수하는길 얼마나 덥던지 줄줄 흘러내리더군요. [슬퍼]
04.08.06. 21:25
뜬구름
드디어 사진으로 완성품을 보는군요. 뼈대는 직접?[굳][미소]
사진으로 보니 블레이드 크기가 제것보다 많이 작아 보입니다.
블레이드의 좌우 상하의 길이가 궁금합니다. 좀 알려주세요[미소]
사진으로 보니 블레이드 크기가 제것보다 많이 작아 보입니다.
블레이드의 좌우 상하의 길이가 궁금합니다. 좀 알려주세요[미소]
04.08.07. 00:07
goldworm
철사는 직접 구부렸습니다.
블레이드크기는 음... 지금 차에 있어서 나중에 재보고 일러드리겠습니다.
사진에는 좀 작게 보이는데, 슈어캐치 콜라라도 작은것 사이즈보다 조금더 작은것 같습니다.
블레이드크기는 음... 지금 차에 있어서 나중에 재보고 일러드리겠습니다.
사진에는 좀 작게 보이는데, 슈어캐치 콜라라도 작은것 사이즈보다 조금더 작은것 같습니다.
04.08.07.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