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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수로.

가물치전사 가물치전사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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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친구와 낚시 가기루 했는데.
그래두 갔습니다..가장 만만한 옥계수로로.
도착하니 비가 잦아드네요.
다행이지만 아무 루어에도 반응이 없네요.
쩝...괜한 루어만 뗘먹구...
끄리가 좀 뛰길레 스픈을 달아서 몇번인가 해 보니 사진에 이녀석이 올라 오네요
그녀석 덕분에 꽝은 아니네요[푸하하]
친구도 야간을 해서 인지 낚시할 상황이 아니고 저두 새벽 아테네 개박식보느라
피곤해서 더이상 못하고 철수 입니다 기회를 보구 오후에나 다시 어디론가~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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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끄리인듯한데?
맞나요? [궁금]
04.08.14. 13:14
뜬구름
조금전 점심먹으며 아테네 개막식을 봤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돈 많은 나라에서 아무리 돈을 퍼부어도 따라갈수 없는
예술정신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어디에선가는 총성이 오가는데
거기서는 전세계가 아무일 없는듯 평화로와서 현실도 그랬으면 싶었습니다.[헤헤]

사진의 끄리는 스푼과 맞장뜨다 올라온거 같습니다. [미소]
04.08.14. 14:18
맞장뜨다 올라온거면 끄리가 진거네요 [푸하하]
04.08.14. 14:27
건달배스
낚시하는걸로 봐선 무조건 특수부대로
차출당할거 같습니다
정말 대단해요
오짜 하시길빌면서 여기는 서변동입니다 [씨익]
04.08.14. 20:24
profile image
가물치전사 글쓴이
사진이 엉망 진창...수정을 좀한게 저모양 입니다.
뭐 스픈만한 끄리인데 볼것두 없지만서도..[푸하하]
04.08.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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