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팔달교조황....

stati2 stati2 1369

0

3
안녕하세요?
맨날 조행기 쓰다 날려 먹어서 요번에는 짫게 쓸려구 합니다.ㅋㅋ
제가 오늘 칠곡에 업무땜에 갈일이 있었습니다.
점심은 굶고 어제 꽝을 모면하기 위하여 팔달교에 잠시 내려서 스푼을 날렵보았습니다.
저는 스푼으로 잡은 거라곤 교통사고로 누치잡은 것이 다라서 남들은 끄리 잡는데 스푼이 최고 라지만 저는 늘 꽝이네요[울음]
스푼을 3개정도 날려먹고 지그헤드로 바꾸어 여울로 던지니 [깜짝]
거의 2번 케스팅에 1번은 걸려듭니다. [씨익]
끄리 개인 기록도 갱신했습니다. 32cm [흐뭇]
이놈의 디카는 늘 말썽입니다.
토요일에 사천에 가서 파워를 넣은 상태에서 끄지를 않아서 베터리가 방전 꼭 찍으려구 하면 늘 꽝입니다.
신나서 시간도 보지 않고 케스팅  
부장님이 난리입니다.[버럭]
업무보러 간놈이 연락없다고 적당히 차막힌다고 둘러대고 왔는데 업무용차에 실려있던 낚시대 발견한 부장님이 [뜨아]죽이려 합니다. [기절]
하여간 끄리는 원없이 잡아 봤습니다.
오랜만에 배스와는 다른 앙칼진 입질이 느끼며 내일부터는 몸좀 사려야 겠습니다.

p.s 그리고 팔달교에서 투망으로 고기씨를 말리는분을 봤는데... [궁금]그분은 어부일까요?
그고기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데체 뭐할려고 그렇게 잡으시는지...[생각중]
신고공유스크랩
3
goldworm
일정시간이 넘어가면 글이 날아가기때문에 메모장에다 미리 작성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메모장에서 미리작성하신후 전체 블럭잡고 Ctrl + C - 그리고 글쓰기창에다가 Ctrl + V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04.08.30. 20:22
goldworm
끄리 32cm 면 배스못지않게 힘이 좋았을겁니다. 끄리못본지도 꽤 되었는데, 조행기보니 끄리생각이납니다. [미소]
04.08.30. 20:22
팔달교 및 무태교 일대에 투망으로 고기잡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식당이나 시장에
파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저희 집이 무태교 근처라 잘 압니다.
겨울되면 망태기 하나들고 투망치는 아저씨들 보면 망태기 안에 엄청난 잉어들이
들어 있더군요. 그리고 참고로 대구 칠성시장에 파는 가물치나 잉어는 대부분
무태교에서 잡은거라고 알고 있읍니다.
04.08.30. 21:0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금강 - 강준치
    ||1||0 [테이블시작1] 2009/4/18(음3/23), 05:00~10:00 날씨 : 아침기온8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아침수온14도, 탁한물 루어 : 미노우 조과 : 강준치 12수, 눈불개 1수, 끄리 1수 [테이블끝] 토요일은? 낚시하는 ...
  • 간만에 철탑다녀 왔습니다[8/6]
    오랫만에 조행기를 쓰는거 같네요 지난주 내내 휴가였지만 너무 더워 출조를 못하고 그나마 6일날 저녁이 시원해 1시간여의 짧은 조행을 다녀왔습니다. 요번 조행의 장소는 제목과 같이 동락공원 철탑입니다. 구미에...
  • 금호강  잉어
    기타미니배스 조회 291907.03.28.20:27
    07.03.28.
    안녕하십니까. 미니배스 아버지입니다. 날씨가 매우따뜻해졌읍니다. 여기저기에 개나리꽃 진달래꽃 벗꽃들이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군요. 아울러 낚시 하기에도 좋은 게절이 왔네오. 3월들어서는 봉정에 세번...
  • 델라웨어강의 WALLEYE
    서로 바쁘게 살다보니 자주 만날수없는 친구 스테판 오랜 낚시친구가 이메일을 보내왔군요 그런데 내용은 ....... 벌써부터 델라웨어강에 낚시를 가자고 전화하는데 시간이 허락치 않아 함께 못했는데 이친구혼자가서...
  • 오늘 오후 6시 어제 신규 가입한 후배녹색지대 와 깜상이라는후배 랑 3명이 화이팅을 다지며 김밥 한줄식 먹고 각자 포인트로 이동 깜상이 첫수로 강준치 다음으로 녹색지대 배스 2짜 곧이어 제가 배스 2짜후반 차례...
  • 오사카 피싱쇼장 앞에서 한컷 찍어 봅니다. 가마카츠의 메인부스 전경입니다. 어느방송국에서 촬영중.... 시마노에서 새로 출시되는 MG D.C입니다. 머큐리사의 부스. 버라도엔진이 대세입니다. 시마노사의 헤라쪽 입...
  •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 다녀왔습니다.
    ||1산천어얼음낚시는 특별한거없어 힘찬고패질과 위치선정이 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더군요.. 작년엔 3마리였는데 올해 무려 9마리라는 대 기록을..[사악] 혹여나 가실분들이 있으시면 준비물로 돗자리나 등산용 ...
  • 쥐루어
    루어 아니구오,,,생미끼입니다. 루어 직접 만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하하] 지터벅 형태로도 많이들 만듭니다. 해창만, 낙동강에서 기똥차게 먹힐것 같은 기분이,,, ~ bassingdarider ~bassingdarider
  • 모토롤라컵 스포츠피싱 대회..(송전지)
    ||0||0크기변환_DSC_1186.JPG 크기변환_DSC_1182.JPG 크기변환_DSC_1180.JPG
  • * http://goldworm.zoa.to/bbs/view.php?id=gf&no=6979 위에 링크는 락군님의 "죽는줄알았습니다"라는 후기글입니다. 오래전부터 비산나루터 절벽 위쪽에는 어떨까 궁금한점도 있고해서 오늘 찾아가봤습니다. 락군님...
  • 겨울패턴을 읽어라-배스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장비사고 본격출조나가려 할때 겨울시즌을 맞이한 불운한 초보조사 현혜사랑입니다. 근 2주만에 출조를 나갔습니다. 지난 주말 집안일로 못나가.. 너무너무 갈증이 심했죠. 저는 주로 신새벽(5시30분)~09:00 출조를 ...
  • 마음만은 5짜!
    ||1어제 부부 배서님이 올려 놓은신 범안대교 조행이 보고 퇴근후 바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길을 잘 못들어서 톨게이트비용 600원만 보태고 왔습니다![슬퍼] 두분은 어찌그리 포인트를 잘 찾아가시는지... 미련을 ...
  • 7일 청도천에 다녀왔습니다.
    루어 장비를 구입하고 생애 처음으로 청도천으로 나가봤습니다.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혼자서 나가봤습니다. 키퍼님이 가르켜주신 자료를 들고 고평교와 소라교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캐스팅을 했으나 모두 허탕만 치...
  • 소양천 - 나부터 시작합시다!
    4명이 함께하였지만 50L봉투가 2개이므로 2명만 증명사진에 남깁니다. 골드웜표 루어가 필요한 골드웜가족들 입니다. 나부터 시작합시다! 따사로운 봄햇살 아래의 소양천에서 골드웜네 "2008 쓰레기봉투 이벤트"에 동...
  • "집앞에강" 참는게 이기는 것
    ||1 매주마다 월요일은 그렇게 달갑지가 않습니다. 특히 어제같은 월요일은 나오자마자 전화통에 불나지... 할일은 산더미에다가 뭐가 꼬이기 시작하는데... [어질] 해지고 퇴근해서 집에 들어서니 소주한잔 생각이 ...
  • 이래 저래 한주를 보내고
    ||1||0납회때 모은 휴~지와 이번에 고에몬님의 도움으로 만든 팀 막달려 로고(배뒷편에 붙어있지요) 12/8 늦은밤 기장일대에서.. 자잘한 손맛을 보았지요 25마리 가량 손맛만 보고 모두 릴리즈~ 그리고 12/11 금요일 ...
  • ||0||0일요일 낙동강 고속도로 다리밑에서 곰님의 3번째 이벤트인 삼겹 및 오겹살 파티가 열렸습니다. 낙동강에서 낚시하시는 골드웜 회원님을 위해 곰님이 고속도로 다리밑에 수상식당을 개업한 이야기 입니다. 안동...
  • RINGWOOD PARK
    기타PAUL SHIN 조회 306608.07.08.20:38
    08.07.08.
    지난 토요일오전 뉴저지주의 주립공원의 세퍼드레익을 갔습니다 배스 몇마리잡고 그후 사진의 피크럴 저넘들만 덤벼듭니다 하드 소프트 와이어 모든 베잇에 징그럽게 물고 늘어지는 ...... 던지면 저런넘들만 나옵니...
  • 금년 시즌을 돌아보며,,,,(민물과 바다)
    ||0||0 - 수도권은 금년 시즌이 민물과 바다도 찬바람과 더불어 서서히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송어로 금년 마수를 시작해서 민물 생명체부터 바다 생명체까지 참 다양하게 만났던 올 시즌 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
  • 미터급 강준치 일회성 아니었습니다
    일욜날 새벽4시 간신히 지친 몸을 일으켜 군장을 준비했습니다 뚜벅이 1, 2 둘이서 서글픈 마음으로 낙동강으로 갑니다 3줄의 김밥으로 운전중에 먹습니다 왜 새벽4시냐 하면 오로지 강준치 미터급을 노리는 뚜벅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