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옥계교, 오봉지

키퍼 1308

0

8




9/4 퇴근길
옥계 구 다리아래 가봤습니다.
헉~ 차가 3대나 와있더군요 물가에 가보니 붕어꾼들이 포인트를 전부다 차지하고...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가려다가 문득 옥계교 아래가 생각이나서 곱창집 앞으로해서
옥계교 아래로 가봤습니다.

수중보를 따라서 탐색하다가 건너편에 거의다와서 20대 후반으로 한수 했습니다.
이후로 조용해서 철수...[헤헤]

9/5 오봉지
대성지와 오봉지를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오봉지로 가봤습니다.
혹시라도 베스렉카님이 보팅중이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사악]

오봉지는 지금 만수위에 상류쪽 포인트는 연안으로 풀이 높게 자라있어
워킹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중류쯤에서 이번에 개조한 크랭크로 애기한수..
상류쪽에서 잠시 하다가 뒷쪽풀에 걸려 지독한 빽러쉬에 줄 왕창 잘라내고
철수 했습니다.

오봉지 상류는 현재 상황이 보팅을 하면 타작이 가능할것 같더군요
수초대 부근에서 활발한 피딩을 보이던데 캐스팅이 않되니..[울음]

신고공유스크랩
8
goldworm
제로크랭크로 한수하셨군요. [굳]
캐스팅 할때 뒤에 뭐가 걸려 지독한 백래시 정말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어질]
04.09.05. 12:57
조행기 잘읽었습니다.
저두 어제 배스사냥가서 제로크랭크하고 웜좀 사가지고 왔어여.
키퍼님하고 라이징요님의 길 설명 덕에 싶게 찾았어여.
원의 종류가 엄청 많더군요^^
"척퍽" 이름이 이게 맞나?
이것두 살려는데 없더군요...
오늘 다 쉬는데 전 일합니다.
ㅠ,.ㅠ;
위로해 주세요
04.09.05. 13:03
goldworm
일요일 일하시면 평일중에 하루는 쉬시겠지요?
열심히 일하다가 물가에서야 낚시도 즐거워진답니다.
MSN으로 주위분들과 채팅하다가 헤어질때 제가 자주 쓰는 멘트가 있습니다.
"즐 일 하세요~" [푸하하]
04.09.05. 13:42
goldworm
척벅이 맞을겁니다.
구미에선 그집에서 없으면 살데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온라인쇼핑몰에는 많이 있으니 다른물건주문하실때 하나 사서 써보세요.
04.09.05. 13:44
저는 지난번 옥계대첩때 뒷 돌에 걸려 왕창 난것 아직 안풀고 내벼 두고 있습니다.
빨랑 풀어야 되는데...[울음]
04.09.05. 14:09
과감히 잘라 내십시요 푼다해도 라인에 상처가 남습니다
대물 혹은 밑걸림시 왕창 날아 갑니다
04.09.05. 22:26
배스렉카
아!!!! 키퍼님,,,,뵙기가 원,,,,,
저,,,대성지 있었는데.....만나면 ,,,한수 배울려고 하니....타이밍이 동조를 안하는 군요
[울음][울음]
04.09.06. 10:53
건달배스
전 일요일날 쉬는사람 젤 부럽습니다
04.09.06. 21:5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옥계교, 오봉지"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배스올드보이 조회 119105.05.11.09:39
    05.05.11.
    "살다 보면 알게돼..버린다는 의미를... .. .. 백년도 힘든 것을...천년을 살것처럼..." 제가 좋아하는 나훈아님의 노래 "공(空)"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목입니다. 어제 중증님과 청도를 달릴까 하고 있는데... 가장 ...
  • 마눌님 일찍 잠든사이 일요일 새벽 배싱을 위해 장비를 챙깁니다.. 보트, 장비, 베터리 등등,, 하나하나 자동차에 싣고 땀좀 흘립니다... 평소에 운동이 부족했던터라 이게 운동이려니 하며 위안삽습니 다.. 새벽에 ...
  • 오랫만에 꽃밭으로 나가본것 같습니다. 한 일주일쯤 되엇을까요.... 장마비에 웬만한 청태는 씻겨 내려간듯.. 물색은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밀생했던 수련들도 점점 듬성듬성해지기 시작하네요... 입질은 자주 들어...
  • 새벽 5시에 최원장님,박진헌프로..그리고 동생들...총 10명이서 5대의 보트로 안동 다녀왔읍니다..[미소] 출발할때 차 바깥온도가 영하 8도 고속도로에서는 영하 9도.... 안동댐 가는길에는 영하 11.5도까지 내려가더...
  • 배스배조 조회 119106.01.15.11:27
    06.01.15.
    부엉덤이 잠시다녀왔습니다[미소] 바람이 약간 불기는하나 얼음은 하나도 없네요[헤헤] 절벽아래에서 20급한수,절벽지나서 20급한수..[미소] 거의 자로 잰듯한...[생각중] 오늘은 해봐야 20급이다 싶어서 30여분만에 ...
  • 배스고르깨13 조회 119106.02.15.23:12
    06.02.15.
    안녕하세요 고르깨입니다 [미소] 이제 날이 쪼금씩 풀리는거 같네요 ... 어제 오늘 바람이 따스하게느껴지네요 오전에 시지쪽에 볼일이 있어 잠깐갔다가 갑자기 그곳이 생각이나서 차를 돌려가봅니다 , 왠만해선 겨울...
  • 기상청 말로는 오늘 바람이 엄청 분다고 하던데 역시 인간의 능력은 아직 멀었난 봅니다 날씨 엄청 좋고 수면은 그럭저럭 보팅 할만한 정도 였습니다 드들강 트레이드 마크인 10인치그럽으로 처음부터 쭉 탐색 바늘 ...
  • 아침에 비도 오지 않고 바람도 없어 은근히 기대를 하고 출발했지만, 실력이 부족해서 기회가 있었는데도 아쉬웠습니다... 보팅후 첫 마수라서 기분이 참 좋았지만, 같이 간 일행중 두분이 손맛을 보지 못해 다음을 ...
  • 맛동산님과 함께
    어제 맛동산님과 함께 영산으로 갔습니다. 봄의 런커들을 기대하면서 장척지에 도착하니 바람도 없고 날씨 좋습니다. 정자에서 오른편으로 도보를 시작합니다. 곳부리를 지나니 보트도 2대정도 보입니다. 누구신지 자...
  • 아침 알람소리에 일어나서 나의 손맛터로 항
  • 장척으로 달려 갑니다 오늘은 땅콩 진수식 하러 갑니다 초보라서 그런지 자세가 안 나옵니다 불편 해서 애먹었습니다 땅콩 타고 처음 잡은 배스 입니다 첫 캐스팅에 나왔습니다 좋쿠로....[쪽] 연밭주위로 두들기다가...
  • 종합선물세트 안녕들 하시지요? 지금밖에는 비가 추적 추적 내리내요 4월 한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낚시를 하자 하고 3월 마지막날 맘을 먹었더랍니다. 실제로 오늘까지(10일) 매일 낚시를 다녀왔구요 일전에는 성서에...
  • 배스송골매 조회 119106.08.05.17:17
    06.08.05.
    휴가를 맞이하여 함안 내려 갔습니다 가까운 남강을 가보았더니 물이 많이 있고 물색도 흐리더군요 장마의 영향이 오래가는가봅니다 사진기를 안가지고 다녔기에 사진이 없는게 좀 ^^ 친구 휴가전 전남 고흥에 내려간...
  • 오후에 영천 출장갔다.. 오는길에 봉정에 들렀습니다. 새로 축조한 제방에서서 베이트로드에 채비된 게리5인치 센코 노싱크.. 첫 캐스팅.. 착수를 기다리는 데.. 슬랙라인이 손살같이 펼쳐지길레.. 챔질하여 한 수 합...
  • 배스바발 조회 119204.07.06.11:26
    04.07.06.
    어제 갑자기 잡힌 스케줄이 완료되니 오후 다섯시 가까이 되었습니다. 산야로 출발했지요. 광석사로 들어가서 갈라지는 곳에 차를 세우고 워킹을 시작했습니다. 골자리에서 옅은 흙탕물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안동...
  • 안녕하셔요 건달배스인사드립니다 오늘 오후에 연경지 다녀왔습니다 운문님 말씀도 있고해서 혹시나 나한테도 큰놈이 와줄까하구요 제가만든 XL 파이프 포퍼 깡통짤라서 만든 버즈베이트 시험도할겸해서요 위험다리안...
  • 벼가 누렇게 익어가며 고개를 숙입니다. 이제 아침저녁 기온도 시원한 게 가을인가 봅니다. 토요일 아침은 이제 싸이클 타고 운동한다는 핑계로 대성지로 갑니다. 먼저 백숙집 앞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혹시 배스렉카...
  • http://mm.dreamwiz.com/media/index.asp?uid=osprey76&folder=10김포 조강지에 출조했슴다. 기대에 차서 새벽 두시까지 잠도 못자고 출조할까 하다가 오히려 아침에 못 일어나 7시 반 도착...ㅠㅠ 오로지 1/8 지그헤...
  • 사실 2주전에 약속된 조행이었지만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제 겨우 이뤄졌네요. 원래는 저번 돌았던 함안 지역을 중증님께 소개시켜 드릴려고 했었지만 초보 가이드가 걱정되셨던지 2%님 전화 한통에 번개늪으로 전...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5년 신년 맞이 첫 배싱 조행기 입니다. "꽝" 쳤습니다. 보팅으로... 그것도 번개늪에서... [울음] 아래 참여한 분들입니다. 새해 첫해 반가웠구요... 비록 꽝쳤지만 즐거웠습니다. 나중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