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토요일 하빈지 동서와 함께...

깜 1347

0

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붕어꾼인 동서를 약간 중독 시켰습니다. [씨익]

햇볕이 따가운 시간 하빈지에서 3수 하더니 손 맛 좋으시답니다. [흐뭇]

동서는 제가 드린 슈어캐치 하이퍼 피코 검정색 펄 들어가 있는놈으로 하루를 때우셨습니다. [헤헤]

참고로 제방 좌측 수초지대에서 잘 나왔고요...

상류측 수로 타고 올라가면서 버드나무 아래에 30 중반의 놈이 히트 되었습니다.

가셔서 몇 번 던져 보면 '꽝'은 없을듯 합니다.

사진입니다.



[사진1] 제방 좌측 수초대에서 3번째 캐스팅 만에 한 수 하십니다.



[사진2] 마름의 끝 자락에서 충분한 폴링후 끌어주니 히트 됩니다.



[사진3] 고만고만한 놈들의 행진이 이어집니다.



[사진4] 상류측 릴꾼들의 라인을 피해 던져 넣으니 또 나옵니다.
            낮에는 릴만 펴 놓구 전부 자리에 없더라구요.



[사진5] 상류 수로쪽으로 올라가서 버드나무 아래에 붙어있던 놈입니다.



[사진6] 오늘의 주력채비. 슈어캐치의 하이퍼피코 검정색 펄 들어가 있는 놈 입니다.



이날도 역시 안동 조행때와 같은 그 김밥을 하빈지에서 맛있게 먹구 손 맛 보고 왔습니다.

처형이 김밥을 아주 맛있게 만들어 주시네요. [흐뭇]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7
배스렉카
우리 동서형님도 한번 가르쳐 드릴려고 시도 했는데...
드시는 것만,,, 좋아하시고,,,,별로 관심이 없더군요,,,,,
조만간,,,,깜님 온가족,,,물가로 나서는 일이 ,,,,,,,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04.09.06. 12:29
profile image
어제 깜님 생각에 내가 눔눌이[울음][울음]

같이 했으면 했는데 결혼식가셨다고해서요..

다음에 같이 가요...
04.09.06. 12:32
배스가 황금빛이군요.
때깔이 좋습니다.
04.09.06. 13:13
하빈지는 봄에 대물이 많이 나오죠.
요즘은 큰놈들이 다 어디갔는지 잘 안나오더군요...^^
04.09.06. 14:03
profile image
글쓴이
운문님... 담을 기약하죠뭐...
다음엔 꼭 끼워 주세요.
04.09.06. 15:16
배스 땟깔 좋습니다.....
땟깔 보니 힘꽤나 쓰게 생겼네요.....
손맛 좋았겠습니다
04.09.06. 16:55
깜님 무쟈게 바쁘시네여^^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
부러워여^^
저희 매형들도 붕어꾼인데 제가 배스 낚시 중독한번 시켜 볼랍니다...
ㅋㅋㅋ
04.09.06. 23:2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옥계교
    배스키퍼 조회 137304.09.10.00:24
    04.09.10.
    며칠 낚시를 못했더니 금단증상이...[씨익] 그래서 치료차 요즘 말짱꽝님의 대박포인트인 옥계교 아래에 가봤습니다. 물에 살짝 잠겨있는 보 중간쯤에서 두번째 캐스팅에 40에서 조금 빠지는 빵좋은 녀석이 스피너베...
  • 가을냄새가 묻어나는 오봉지
    요즘 아침낚시를 게을리하다가 오늘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오봉지로 나섰습니다. 가는길에 배스렉카님 초심님께 전화를 드리려다가 새벽부터 실례가 될듯하여 문자메시지를 날렸습니다. 약목쯤 지나고있을때 배스렉카...
  • 오후에 시간이 나서 홀로 생각에 잠깁니다...어딜가면 상황이 좋을까?라고...ㅋㅋㅋ 생각끝에 낙화담으로 홀로 출발했습니다. 낙화담어디로 가볼까하다가...그래도 확률이 높은 건너편 직벽쪽으로 다이어트도 할겸 워...
  • 똑같은 포즈로 찍으려는데 디카가 없어 어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오늘은 조금 늦은 퇴근... 옥계천에 8시반에 도착해서 케스팅연습에 들어갔습니다. 거리 욕심을 안 내니 백러쉬는 전혀 없더군요... 오늘도 하류 수...
  • 옥계천에서 야간자율학습
    키퍼님 버전 구도로 찍어봤습니다. 무슨 자율학습이냐구요? 물론 베이트학습이죠... 옥계천에 로드랑 릴 테스트하러 갔습니다. 백래시랑 전쟁이 시작된 거죠... 브레이크 꽉 조아두고 하니 20미터 정도까지는 날려도 ...
  • 서낙동강으로 출조했습니다. 서낙동강은 낙동강의 최남단지류로 김해평야를 관통하면서 김해평야의 주요 농업용수 공급원이 되는 곳입니다. 이전에 부야지 출조때 운문님께서 대물이 나올만한 장소로 서낙동강을 지목...
  • 초라한 나의 베스,,,
    허지만 이런놈도 잡는제미가 솔솔합니다. 점심먹고 병원에서 쉬지않고 바로 병원앞 금호강으로 나가서 30분 케스팅하고 왔습니다. 전에도 이런 사이즈 수도 없이 잡았는데, 사진기 없어 이제야 올려봅니다. 다들 시시...
  • 세천 직벽 포인트 공략 with 건달배스, 북성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건달배스님과 같이 일요일 새벽 세천으로 또 달렸습니다. 5시에 기상... 씻고 5시 20분경에 건달배스님께 전화. 자다가 받으시더군요. 흐~ 바로 준비하고 나오십니다. 접선완료. 접선 장소(이...
  • 2/0훅에 6인치 호박색 슬랜더 그럽을 사용한 스플릿 샷, 5인치 회색 컷 테일에 데코이 사의 헌터 훅 2번 바늘을 사용한 다운 샷, 4/0 훅에 4인치 빨간색에 펄 들어있는 이카를 사용한 텍사스 채비, 슈퍼청 크러버지그...
  • 토요일 하빈지 동서와 함께...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붕어꾼인 동서를 약간 중독 시켰습니다. [씨익] 햇볕이 따가운 시간 하빈지에서 3수 하더니 손 맛 좋으시답니다. [흐뭇] 동서는 제가 드린 슈어캐치 하이퍼 피코 검정색 펄 들어가 있는놈으로...
  • 어제 저녁 친구넘 돌찬치 갔다가 늦게 자는바람에 새벽출조는 물거품[졸려]이 되고 가까운 공항교로 출조하게되었읍니다. 며칠전 보상류 지점에서 스피너베이트와 포퍼(작은것)으로 조기만한 것들 잡은 적이 있어 오...
  • 야속한 무쏘 오전내내 운문님은 연락이 안 되고 무쏘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꽃밭에서 말짱꽝을 반겨준 유일한 배스 자~ 출발! 말짱꽝 개시 라인 한번 터지고 다시 도전해서 성공.. 또 말짱꽝 한건 이젠 사진도 ...
  • 배스키퍼 조회 139104.09.05.23:48
    04.09.05.
    새벽에 오봉지 다녀와서 식구들 데리고 금오산에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테트리스 연락을 받고 남쪽으로 조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정곡수로[씨익] 3시경 출발해서 4시가 좀 넘어서 배수장쪽에 도착하니...
  • 멧돼지 가족입니다.
  • 야속한안동 그리고 만운지
    토요일 새벽 여느때처럼 기다렸는데, 같이가기로 했던 두분다 안오시더군요.. 할수없이 24시간 김밥집에 들러 김밥두줄과 생수준비하고 출발하려는데 초심님 늦잠을 주무셨다며 전화가 오셨습니다. 그래서 초심님과 ...
  • 옥계교, 오봉지
    배스키퍼 조회 130804.09.05.09:46
    04.09.05.
    9/4 퇴근길 옥계 구 다리아래 가봤습니다. 헉~ 차가 3대나 와있더군요 물가에 가보니 붕어꾼들이 포인트를 전부다 차지하고...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가려다가 문득 옥계교 아래가 생각이나서 곱창집 앞으로해서 옥계...
  • 세천 절집앞 포인트 다시 기록경신... +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또다시 개인기록 경신입니다. +1 인 45Cm입니다. 오늘은 세천 절집앞 포인트로 북성님의 안내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건달배스님 3짜 정도 2수하시고 전 계속 꽝... 그러다가 처음에 집착한 곳...
  • 옥계 구 다리 크랭킹
    오늘은 구 다리아래 어제 계획했던대로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크랭크베이트가 전부다 깊이 들어가는것 뿐이고...[쳇] 테클박스를 잘 뒤져보니 립이 작은 허접스러운 크랭크베이...
  • 백곰님과의 묻지마 조행...  꽝은 면했으나....
    오늘 백곰님의 묻지마 출조 2차 시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백곰님이 다른 분들과 같이 있는줄 알았는데..... 백곰님 인맥이 영 꽝이더군요,,[사악] 농담이였구요,,[헤헤] 백곰님 실제로 보니 아주 호남형의 자상하신분...
  • 세천 산불초소 오랜만에 4짜
    건달배스님과 깜님이 차례로 큰놈을 끌어올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은 세천으로 향했습니다. 깜님과 만나기로 약속을 해뒀는데, 일어나니 6시 30분. 늦었구나 싶어서 전화를 드리니 아직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