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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 여름판

goldworm 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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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goldworm.zoa.to/bbs/view.php?id=gp&no=24

위 링크는 지난봄에 만들었던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에 관한글입니다.

여태 습작으로 만들다 부신것들, 완성해서 나누어드린것들의 갯수가 얼마정도인지 짐작이 안갑니다.
하여튼 여러차례 반복하여 만들다보니 이젠 많이 나아졌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오늘 작업했던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의 작업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늘과 철사의 사전작업

바늘은 이것저것 사용해보았는데, 골드웜스타일로 제작할때는 다미끼사의 트레일러훅 2/0 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일단 바늘귀가 넓어서 철사를 통과시키기에 좋고, 바늘 귀부분을 사진처럼 구부려도 별 손상이 가질않아 좋았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바늘귀를 구부리다가 부러지기도 합니다.

사진의 철사와 바늘귀의 구부러진 부분을 잘 봐두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미리해두면 결합하기가 굉장히 수월해집니다.






바늘과 철사의 결합

구부려둔 부분때문에 양쪽에서 집게를 잡고 살짝만 당겨도 바늘귀 바로아래까지 밀려들어갑니다.

이작업을 할땐 특별히 주의해야합니다. 철사와 바늘모두 날카롭기때문에 다칠우려가 많습니다.
골드웜도 이작업중에 여러차례 찔려야 했습니다.

완전히 결합후에는 뺀지로 바늘귀부분을 꽉 눌러줍니다. 그럼 굽혀져있던 철사와 바늘귀가 펴지면서 강하게 결속됩니다.






싱커 결합  

싱커는 슈어캐치에 3/8온스 싱커입니다.
구멍이 꽤 넓어서 0.9mm 스텐강선 두겹은 수훨하게 관통시킬수 있습니다.

사진에 사용된 스텐강선은 1mm인데 싱커의 구멍을 통과하기가 힘이듭니다. 그래서 싱커 구멍입구에 철사두겹이 딱 걸릴만큼여유를 두고 철사한쪽을 잘라낸뒤에 끼워줍니다.
철사두겹을 싱커구멍에 끼울때는 바늘귀부분을 뺀지로 잡고 위쪽에서 뺀지로 톡톡 쳐주는 방법으로 단단히 끼울수 있습니다.

철사가 가늘경우에는 싱커가 왔다갔다하게되는데, 여분없이 짧게 자른뒤에 위쪽에서 뭔가를 끼워 고정하는 방법도 있고, 철사를 길게 빼낸뒤에 아래쪽 바늘귀쪽으로 관통시켜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에 깜님께 드렸던 스피너베이트가  이런형태로 마무리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만 작업을 마치면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는 50% 이상 작업이 끝난것입니다.






철사 구부리기

철사구부리기에 앞서 철사와 싱커 바늘이 정확히 일직선에 오는가를 살펴보고 바르게 펴주는 작업이 우선입니다.

철사를 구부리는 공구는 낚시골에 고리집게입니다. 손에 물집이 잡히도록 연습했더니 이젠 생각대로 구부려 집니다.
라인이 묶을 아이부분을 꺽어서 홈을 만들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만들기] 카테고리로 보시면 어딘가에 적어두었습니다)

저렇게 해두면, 대물이 물었을때 매듭부분이 블레이드쪽으로 밀려올라가는것을 예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구부려둔후에도 바늘 싱커 철사가 일직선에 오는지 살펴보고 잘 펴줘야 합니다.






블레이드 장착

비드는 봄에 낚시골에서 왕창 사두었던 제품이고 ,

클레비스(ㄷ 자 고리)는 프로배스존의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되어있어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쪽 블레이드는 프로배스존 3호 콜로라도 블레이드입니다.

위쪽 블레이드회전에 방해가 안되도록 끼워주는 대롱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더이상 밀려올라가지않도록 살짝 꺽어주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땜쟁이님의 것입니다.)

위쪽 블레이드 역시 프로배스존 제품이고, 윌로우 3 1/2 호 제품입니다.
위 두개의 블레이드는 골드웜이 수초나 장애물 공략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조합입니다.

아래쪽 싱커 ~ 라인아이 까지는 2.5cm
싱커와 바늘을 합친길이는 5.5cm
블레이드가 있는 위쪽의 암길이는 5cm 입니다.






목 만들기

싱커와 바늘사이에 빨간부분은 합사로 목을 만든것입니다.
목을 만드는 이유는 스커트를 묶었을때 치마처럼 봉긋하게 펴주는 역할을 할수있기때문입니다.

전에는 금속용에폭시를 발라 마무리했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합사라인으로 묶은뒤에 5초본드로 굳힙니다.

이 작업을 할때 5초본드로 싱커에 눈알도 붙입니다.






스커트를 묶고 완성

한시간 이상 기다리면 합사라인에 본드가 완전히 마릅니다.
스커트는 슈어캐치와 운문님께 선물받은것을 섞어 쓰고 있습니다.
슈어캐치 3개들이 한봉지 든것에서 하나만 빼고, 운문님께 선물받은것은 두줄로 만든뒤에 땜쟁이님께 선물받은 가는스텐철사로 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위로 스커트를 잘 이발시켜주면 그림과 같이 완성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기성품만 사용하다가 올해부터는 오로지 골드웜표만 사용합니다.
기성품을 사용했다면 얼마나 많은 조과를 올렸을지 모를일이지만, 골드웜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조과를 올렸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작으로 잡았을때의 기쁨은 두배가 됩니다. [흐뭇]


재료는 한곳에서 모두 구입할수는 없습니다.

간단히 살펴보면...

* 집게 및 롱로우즈 : 되도록 중국산보다는 국산으로 만원정도 하는 제품들이 좋습니다. 중국산은 역시 싼티가 납니다. 가까운 자재상에서 구하면 됩니다.

* 고리집게 : 철사를 구부리는데 필수공구입니다. 어떤분은 롱로우즈를 잘 갈아내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낚시골에서 구입가능합니다.

* 스텐철사 : 대구나 서울에는 전문점이 있어서 직접 구매가 가능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은 낚시골에서 구입가능합니다.

* 스커트 : 이것은 구하기 쉬운편입니다. 슈어캐치, 프로배스존, 낚시골, 런커 등등

* 싱커 : 낚시점에는 3/8온스를 잘 갖다놓지 않는편입니다. 1/4온스를 구입한다면 구멍이 뒤도록 크고 똥똥하게 생긴것을 권해드립니다. 작은 싱커두개를 한꺼번에 끼워서 무게를 늘려도 됩니다.
3/8온스는 슈어캐치에서 구입가능합니다.

* 블레이드 : 루어샾의 힐더제품이 가장 좋긴한데, 상당히 비싼편입니다. 프로배스존, 슈어캐치, 낚시골 모두에서 구입가능한데, 프로배스존의 제품이 가장 구색도 많이 갖추었고 품질도 우수해 보입니다.

* 바늘 : 다미끼의 트레일러훅 2/0 혹은 1/0 사이즈의 바늘이 가장 적합합니다. 낚시점에서 흔히 볼수 있습니다만, 온라인으로 구입한다면 다미끼에서 ...

* 눈알 : 대형문방구에 가면 크기별로 눈알이 있습니다. 제가 산것은 안에 새카만 콩같은것이 굴러다니는 툭튀어나온 형태입니다. 인형 재료가게에 가면 더 많은 눈알들을 만나볼수 있을듯합니다.
어디서 본글인데, 스피너베이트에서 눈알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합니다.

* 디귿자 고리 : 클레비스라고 부릅니다. 현재로선 프로배스존의 제품이 가장 좋았습니다.



스피너베이트를 자작하시는분들께 마지막으로 드릴말씀은 ...
되도록 많이 만들어보셔야 잘 만들수 있습니다.
많이 만들면 혼자 소모가 안될겁니다. 그럼 주위분들께 나눠드려보세요. 받는 분들도 즐겁겠지만, 나눠주는 기쁨도 쏠쏠합니다.
한꺼번에 대량으로 제작하는것은 되도록 삼가하시고, 하루에 한두개정도 만들어서 테스트해보고 다시 만들고를 반복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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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기대됩니다.
저도 곧 부품들을 주문해 볼까 합니다.
그럼 자신있게 물가에서 만나야죠... ㅎㅎㅎ
아~ 분양하고 싶다~ ㅋㅋ
04.09.07. 22:03
profile image
이슬을 한잔 했더니만 아무래도 대사가 좀 불손하군요.
죄송합니다. ㅎㅎㅎ
04.09.07. 22:03
키퍼
참고로 프로배스존에서 판매하는 트레일러훅이 다미끼훅보다 길이가 길어서
저처럼 훅아이 뒤로 스커트 묶을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경우에는 낳은것 같습니다.
가격도 싸구요[씨익]

스커트는 배스사냥에 가보니 두개를 바로 끼워서 사용할수 있게 묶어서 한봉지에
넣어둔것을 천원에 판매하고 있던데 자작용품으로 판매되고있는 스커트들이 보통
4개정도 만들수 있는 양으로 이천오백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어느쪽이 낳을지는[헤헤]
04.09.07. 22:40
[굳] 이거 보면서 꼭 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그전에 한번 만나서 한개 얻어야죠^^[씨익]
골드웜표 진품이 있어야 만들기도 싶죠...[하하]
한개 감춰 놓으세요^^
04.09.07. 23:06
참... 깜님...
길 설명 감사합니다...
저두 직진을 조아해서 금방 찾아 갈수 있겠습니다...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04.09.07. 23:25
첨에 아무 것도 모르고 트레일러훅과 싱커를 구매했더니...
라인아이와 구멍이 형편없이 작은 것들이 많아 애물단지로 썩고 있습니다.
배스사냥에 가니 싱커랑 트레일러훅은 쓸만한 게 많더군요...
건달배스님께 드린 스피너베이트처럼 10그램짜리 스위밍지그훅을 사용해도 괜찮더군요...
개당 가격이 2000원으로 좀 비싸긴 하지만요...
훅셑성능이랑 외관이 괜찮아 한번 정도는 만들어 볼 만합니다.
04.09.07. 23:28
건달배스
저도 요즘 스피너베이트에 많은 메력을
느끼고있습니다
자작품 선물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원수 갑습니다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04.09.07. 23:33
골드웜님의 말씀...
'그게 다 빚입니다.'
04.09.07. 23:36
goldworm
녹색장화님이랑 이슬 몇병 퍼붓고 들어오는길입니다.
써둔글을 마무리해야하는데, 오늘은 안되겠군요.
내일 출근하는대로 마무리 해두겠습니다. [아파]
04.09.08. 02:09
여름 휴가때 바로 옆에서 제작과정을 모두 본 결과....
상당히 능숙한 솜씨였습니다.
한 마디로 [굳] 입니다.

순식간에 만드신 걸 선물로 받아서 지금도 제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책상 앞 키보드 옆에 딱~ 두고
매일 매일 감상하고 있습니다.

빨리 배스전용 로드 구하고 싶어집니다.... [씨익]
04.09.08. 13:21
저도 빨리 제료 사봐야겠네요 집에있는걸로 해봤는데 재료를 사야깔끔할것 같네요..

근데 골드웜님 ㄱ자 클레비스는 어디에 드러가나요? 브레이드 앞에 드러가는건가요?

프로배스존에 가니깐 ㄷ자만 팔더라고요

자작 너무 매력적인것같습니다 집에서 낚시는 하는기분이 드러 좋습니다
04.09.08. 22:48
goldworm
'ㄱ' 자가 아니라 'ㄷ'자 였군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소]

여기저기 주문하기 귀찮으시면 아쉬운대로 낚시골에서 대부분의 물건을 주문하실수 있을겁니다.
얼마전에 보니 슈어캐치의 물건들도 입고된듯하더군요.
04.09.09. 00:27
네 ㄷ자였군요 ..[미소]

근데 그 ㄷ자가 어디에 드러가는지 와이어에 끼우고 거기다가 브레이드 다는건가요?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주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미소]

가을판도 나오는건가요? 나오면 완성도 엄청나겠어요...지금도 완벽한거같은데..
04.09.09. 14:37
goldworm
위에 [블레이드 장착] 부분의 그림을 보시면...

ㄷ자 고리에 콜로라도블레이드를 끼우고 ㄷ고리를 철사에 끼울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말로 설명드리기가 좀 힘이듭니다. 스피어베이트제품을 직접보시면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04.09.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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