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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골드웜 낙동강에서 길을 잃다

goldworm 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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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올라온 도동서원 포인트에 관한글, 그리고 운문님의 코멘트를 읽고 오늘 조금 무리해서 현풍으로 달렸습니다.

7시 20분경 현풍 IC 통과 - 우회전해서 우측 작은늪을 따라 우회전 -  학교옆을 지나 - 마을을 지나 ...

길이 아스팔트로 바뀌면서 우회전은 현풍, 좌회전은 도동 이라는 이정표.
여기서 우회전하여 현풍쪽으로 쭉... 좌측에 집몇채와 공장들 ... 얼마 안가니 고속도로 아래로 지나는 굴다리...?

지나왔나 싶어서 유턴 얼마안가 제방에 덤프가 보이길래 그리 올라가니 작은 개천...  멀리보니 고속도로 현풍휴게소 지나 첫번째 개천 인듯...

다시 돌아와서 아까 그 삼거리.
아래쪽에 릴 던져놓은 어르신들 보이길래 가서 어부가 배를 어디에 세워두나 물으니 내리막 직전에 제방에 올라서면 바로 좌측에 보인다고...
그말듣고 뒤돌아서 다시가보니 어부의 배가 보이더군요.

사진에 이곳은 고속도로 다리공사현장이었는데, 현재 공사는 멈춰있는상태였습니다.
거기서 보트를 펴고 보팅 시작.

이때 시간이 8시 40분. 안개속에 헤매다보니 시간을 너무 지체한듯 했습니다.

짙은 안개탓에 내가 배 띄운곳이 맞긴맞나 헷갈리기도 하고 ... 현풍수로와 만나는 지점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물살이 떠내려가려니 답답해서 가이드모터 키고 하류로 달렸습니다.

삼거리 아래 현풍수로와 만나는 지점으로 추측되는 곳을 지나 조금 더내려가니 왼쪽에 집 두채와 양수장 비슷한게보이고 배도 한척 떠있습니다. 그런데 집 두채사이로 내려오는 길이 안보였습니다.
여기까지가 1km 정도 된것 같고...
또 한참을 더내려갔습니다.

9시가 훨씬 넘은시간. 해가뜨면서 안개가 걷힙니다. 그런데 절벽은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 것인지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모래밭과 밋밋한 잔자갈밭뿐이었습니다.

"투덜투덜... 궁시렁궁시렁... " 하면서 조금 더 하류로...

연안에 나무가 살짝 물가에 드리워져 있습니다. 나무가지가 물가에서 채 1미터도 안된듯한데...






1/16지그헤드 게리컷테일4인치

온통 밋밋한곳 천지라서 그런지 이런곳에 배스가 붙어있었습니다.
뒤로물러나서 다시 스키핑으로 집어넣으니 또 한마리...
3번던져 3번다 30급으로 잡아냅니다.

이녀석들이 날 위로해줄려고 그러나... [생각중]

세마리 이후에 입질이 끊겨 다음나무로 이동...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로  

어제 배스렉카님 드린것과 같은것을 하나더 만든 골드웜표 스피너입니다.

스피너베이트 사양은

- 3/8온스 슈어캐치 싱커
- 다미끼 2/0 트레일러훅
- 1미리 스텐강선
- 낚시골표 비드
- 카벨라스표 2호 은색 콜로라도블레이드 & 클레비스, 4호 금색 곰보윌로우블레이드

피칭으로 던지니 이런놈이 나옵니다. 30후반은 되보입니다.
여기서도 3마리...





수몰나무

두그루의 나무밖에 없어서 하류로 이동하려다가 풀같은게 보입니다.
그래서 스피너를 던지고 감으니 뭔가 걸리는 느낌뒤에 턱!

풀이아니고 나무였습니다. 스피너가 나무가지를 타넘는순간에 배스가 덮치더군요.
여기서도 힘좋은 30급으로 3마리.






낙동강 4짜

바로 아래에 자잘한 여울을 지나 또 하류로 이동 이번에도 물가에 드리운 나무가지가 보입니다.
망설임없이 바로 피칭~  릴을 두세바퀴 감았을까 바로 턱!!!

힘 좋더군요. [흐뭇]

보트위에 표시해둔 눈금에 대보니 딱 40입니다.








연안 포인트 들

비닐이 걸쳐진 포인트. 이곳도 하찮아 보이지만, 세마리나 건진곳입니다.

물가에 나뭇가지하나 달랑 꽂혀있는 저곳. 여기서도 한마리 확인했습니다.

대부분의 포인트가 물가 바로앞이고 공간도 좁고해서 한마리 잡으면 바로 가이드모터 후진키고 뒤로 빠진후에 랜딩처리하고 다시 접근해야 한두마리 더 잡을수 있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10시 쯤.
너무 많이 온것 아닌가 생각될쯤 하류쪽으로 보니 건너편엔 양수장이 하나 보이고 그 하류쪽으로 저 멀리 절벽이 보였습니다.
눈 대중으로도 저곳까지 갔다간 지난번의 개포나루사건을 되풀이 할것같아 포기하고 상류로 이동...

그런데 내려오면서 밧데리를 많이 소모한것인지 가이드모터 힘빠지는 소리가 들리기시작합니다. [뜨아]

강 물살이 떠내려갈땐 약해보여도 거슬러 올라가보면 꽤 세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하찮아보이던 잔자갈 여울도 거슬러 올라갈땐 장난아니었습니다.

결국 노젓기 시작 .... [외면]







  딱 49cm

인프라콤비 땅콩의 장점중 하나가 일인용보트중에서 노젓기에 가장 편한자세가 나온다는것입니다.
카누처럼 뒤로 젓는것이 아니라 양손을 번갈아 앞으로 밀면서 저어나가면 큰힘안들이고도 가이드 3단정도의 속도는 낼수 있습니다.

어느덧 삼거리아래 현풍수로와 본강 합류지점으로 추측되는곳에 도착.
내려갈때 유심히 보지않았던 나무가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나무가지에 대해서는 조금전에 경험했던터라 좀 쉬었다갈겸 스피너를 던집니다.
바로 턱! ... 30급
또 던지니 또 턱!!!  그런데 이번녀석은 힘쓰는게 완전히 다릅니다. 배밑으로 막 파고들길래 가이드모터로 후진! 강제집행으로 끌어올리니 사진의 이녀석입니다.
보트위 눈금그려진곳에 눕혀보니 딱 49cm 나옵니다. [흐뭇]






또 49cm

포인트 깨뜨릴까싶어 멀리 떨어져 사진찍고 놔주고 다시 접근하여 던지니 또 30급 한마리.
세번던져 세마리. [흐뭇] 합니다.

몇번 던지고 그냥 감고를 되풀이하다가 이번엔 가라앉혀서 슬로우 릴링을 해봤습니다. 나무 뿌리부분정도로 추측되는곳을 타넘는 느낌이들고 바로 또 턱!!!

이놈역시 아까처럼 힘쓰는게 보통녀석이 넘어보였습니다. 1분여 파이팅을 하고 꺼내보니 빵이 안동수준의 뚱뚱한 녀석입니다. 그런데 길이는 또 49cm

셀프샷을 찍는데 바람에 날려서 모자가 이상한 모양이 되었네요.
새끼손가락에 눌려진 아랫배를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위 두마리의 배스는 50cm에서 1cm 빠지기는 하지만, 골드웜 빅배스통계에 포함시켜두도록 하겠습니다. [흐뭇]







빅배스 포인트

삼거리 아래 물내려가는곳에 토사와 자갈이 흘러듭니다.
그래서 길쭉하게 물속에 곶부리마냥 여울이 생기게 됩니다. 사진의 포인트는 그 여울 바로아래에 만들어진 소용돌이현상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사진에서 좌측뒤로는 여울이 있는 부분이고 사진의 우측뒤로는 골짜기형태의 움푹들어간부분이 됩니다.

움푹들어간곳의 너비는 4~5미터정도 되어보였습니다. 그 중간에 나무한그루가 쳐박혀있고, 물위로는 사진의 나무가지몇개만 달랑보이고 있는것입니다.

그림으로 그려볼려다가 포기...
이 포인트는 연안에서 20미터가량 떨어져있고, 사진뒤로보이는 도로쪽에서 도보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한참 헤매기는 했지만 ...
어찌어찌하여 소뒷걸음질에 쥐잡기식으로 빅배스 포함 열댓마리잡았습니다. [흐뭇]




ps) 질문 몇가지 있습니다. 잘아시는 분, 특히 2%님 답변좀 달아주세요.

1. 지도에 보이는 개천이 현풍수로인지요? 오면서보니 도로옆으로 보이는데 폭이 그다지 넓지 않아보였고, 수심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습니다. 지도의 [빅배스포인트] 에서 연결된 수로고 현풍수로가 맞는지요?


2. 도동서원 앞 절벽지역에 보팅하려면 좀더 가까운곳에서 땅콩을 띄울곳은 어딘지 좀 찍어주십시요.
지도상으로볼때는 도동서원 약간상류쪽이나 건너편 개진쪽도 괜찮을것 같은데...
운문님이 찍어주신곳에서는 너무 멀어 밧데리로는 무리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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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참으로 선후배가 닮았습니다.
깜님이랑 골드웜님..
얼굴모습과 체격과 피부에다가 길머시기까정[씨익]

제가 분명히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라고 일려드렸건만....

지금 배내리신 곳은 현풍천--현풍읍내를 흘러나온 물이 낙동강에 합류되나 물이 보통 말라 없어요--의 상류의 현재 공사중인 현풍~~~구미~~~상주~~~충주~~여주간의
중부내륙고속도로공사장쪽이네요..

하여튼 지금 낚시한 곳을 보니 집 2채가 보이고 배보였다니 제가 알려드린
어부 배대는 곳하류--도동서원에서 한참 상류--는 맞네요..
어째던 찾아가시기는 제대로 하셨군요...


빅배스하신듯 보이는데 [꽃]받칩니다.

부러워용.......

글고 혼자만 다니면 미워할꺼야.. 우~~~씨~~~~~

04.10.06. 14:58
goldworm
다시 읽어보니 운문님 말씀하신대는 빅배스포인트 지점 바로 아래쪽이군요. 거기도 배 한척 떠있긴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도 도동서원 절벽까진 땅콩보트 가이드모터로는 무리일것 같습니다.

깜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약간은 길치 맞습니다. [부끄]
04.10.06. 15:52
profile image
골드웜님의 질문 에 대한 답변..
2%가 아니지만서두[미소]

1. 지도에 표시된 대물잡은곳으로 흘러드는것이 일반적으로 남들이 말하는
현풍수로입니다. 지도 아랫쪽의 합수부가 바로 지나치신 현풍양수장물길입니다.

2, 도동서원직벽으로 바로 진입하시고 싶으시면
도동서원을 가서 서원앞의 약간 우측을 보시면 밭사이로
작은 계곡에서 내려오는 실개천이 있답니다. 그곳에서 띄우시면 될것입니다...
그곳에서 띄워 바로 건너가면 지난번에 보던 좌측 양수장이지요...

혼자가면 미워할꺼야요....
04.10.06. 16:07
profile image
그리고 골드웜님 빅배스잡은곳으로 표시된곳을 아스팔트 길따라 가면
집이 3채(모두다 좌측은 아닌것 같은데 좌측 2 우측강가 1같은 기억이)인가 있을겁니다. 그곳아래로 내려가서 배를 내리라고 지난번에 조언한 곳이고요...
경사가 있어 내려가기 힘드기는 할겁니다만 그곳에서 내리시는게
가이드모터를 아끼는 지름길일겁니다..

전 어제 다시 일반 밧데리 90암페어를 구입했답니다..
이번주말 저희 클럽정출이 고삼지인데 안보내줄거라서
잠시 청도천 둘러보고 올 계획입니다...
04.10.06. 16:11
goldworm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부대원들과 도동서원쪽 직벽을 침투해볼 생각입니다.
도동서원 건너편쪽에서는 배내리기 쉬운곳 없을까요?
04.10.06. 16:28
profile image
대물 [배스] ( 1 빠지지만... )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꽃][하트] .... [헉]
역시 [굳] 입니다. [굳]
04.10.06. 16:35
건달배스
부러울따름입니다
빅 축하드려요 [미소]
04.10.06. 16:55
goldworm
깜님 건달배스님 감사합니다. [꾸벅]

일급기밀인데, 부대원은 초심님과 배스렉카님입니다. [미소]
04.10.06. 16:59
글을읽고나니 길일어버린걸 축하드려야 겠습니다 [꽃][씨익]
49를 3마리나... [기절]
[굳]입니다 [굳]
04.10.06. 17:06
profile image
오호라... 배스렉카님 조만간 일내시겠군요. [씨익]
04.10.06. 17:19
profile image
건너편요.....
지난번에 코멘트해드렸는데...

우리가 유격훈련하던 장소에서 더 현풍쪽으로(고령반대쪽)으로 가시면
직선도로입니다.
이 직선도로가 끝나는 즈음에 보면 마을인데 이 우측으로 보시면 저 멀리
얕으막한 산자락이 보입니다...
그도 저도 모르겠으면 오늘 골드웜님 침투한 중부내륙고속도로 공사장
나옵니다. 그리로 두눈감고 들어가시면 우측에 산자락이 보일겁니다...

그쪽은 아마 강까지 차데는 곳에서 지난번 처럼 조금 거리가 있을겁니다.
모래언덕길 조심하셔요...

근데 그 부대원의 면면은 누굴까



04.10.06. 17:20
낼 소수정예 특수부대원들이 먼저 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밤 회사사람들과 경천호 낚시겸 놀러갔다가, 낼 오후에 저 혼자 아마 워킹으로

좀 뒤져볼꺼에요...오늘밤에 일마치구 가구 싶은데...회사사람들이 위쪽으로 가자구 해서리...낼 경천상황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도동서원 근처에 워킹소식두 알려드리죠...^^*
04.10.06. 17:55
yeoin배스
빅[배스] 아주 보기 좋습니다[굳][미소] 축하드립니다[꽃]

참 부럽습니다!!

04.10.06. 18:27
배스렉카
하루종일 손에 까시 뽑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비 증상 까지 오는군요,[울음]

손맛 그리워 몸서리 치고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 무조건 Go~~

깜님 ,,합세 하시죠? 한동안 못뵈었더니 보고 싶네요[쪽][하트]
04.10.06. 19:34
뜬구름
전 제목보고 내용은 별루 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헉 빵좋은 빅배스를 잡으셨군요[굳][미소]
축하드립니다.
04.10.06. 21:48
건달배스
안그래도 깜님이 토요일날
베스레가님 옆에 앉을려고 하던데 [미소]
그리고 골드웜님 모자 모양이
옛날 침뱃던시절 유행했던 스타일이네요
골드웜님도 역전에서 좀 거시기 하셧나~~~~ [씨익]
04.10.06. 21:50
profile image
[깜짝]축하드립니다.[꽃]
04.10.06. 22:06
와우~ 정말 축하드립니다~!!![굳]
말씀하시는 곳이 현풍수로(원래 이름은 따로 있다지만 다들 그렇게 부르더군요)가 맞는것 같네요.
저도 3년전에 골드웜님과 같은 자리(수로와 낙동강 합류지점)에서 대박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한시간만에 열댓마리 [배스]!!!
그후로 몇번 더 시도했지만 조황이 안좋아 오랜동안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가보니 제방을 완공해서 도보로는 진입이 힘들것 같더니.
정말 반가운 소식 잘 봤습니다!!!
04.10.06. 22:14
goldworm
감사합니다. [미소]

끄리사냥님 말씀을 듣고보니 도로쪽제방이 잘 정비되어있더군요. 공사끝난지 오래되진 않은모양입니다.
04.10.06. 23:57
2%
골드웜님!
어제 민방위 훈련이라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1. 사진에 보이는 수로가 현풍수로 맞습니다. 현풍수로의 조황은 낙동강 수위에 따라 변동이 심하니 참고하시기를...
2. 도동서원 직벽 포인트는 5-6년전부터 유명했는데... 상류의 준설로 인한 토사의 퇴적으로 인해 요즘은 발길이 뜸하죠~
도동 직벽과 건너편 환상(?)의 양수장을 공략하실려면 도동서원을 지나서 조금 가면 작은 마을이 나오는데 그 마을 중간쯤에 낙동강으로 내려갈 수 있는 콘크리트 포장길이 나옵니다. (운문님이 말씀하신 작은 수로 옆!) 차가 내려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땅콩보트의 짐을 옮기는데는 안성마춤!
생각난김에 이번주에 도동으로 같이 떠나볼까요. ^^
04.10.07. 08:18
profil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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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신동지에 이어 형풍에까지..
이제 골드웜님의 가을의 전설이 시작되는군요..
다음 현풍출조도 기대하겠습니다..[웃음]
04.10.07. 08:27
골드윔님 축하드립니다[별][별][별][별][별]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그곳에서 골드윔 가족들 한번 모이는것이 어떨까요....

다시한번 대박 축하 드립니다[꽃]....
04.10.07. 08:46
goldworm
오늘 도동서원에 답사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땅콩띄웠다간 부대원에게 미움 받을것 같아서 그냥 걷기만했습니다.
2%님이 말씀해주신 그 장소 어딘지 알겠더군요. 나룻배, 어부배가 정박중이었는데, 콘크리트는 다 무너져내린것 같았고 내려가긴 딱 좋아보였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아침 7시 전후로 해서 도동서원에 침투예정입니다.
2%님 답변감사합니다.


망치님 도동서원은 여럿이 모이기에는 장소가 좁은곳입니다. 나중에 번개늪 혹은 장척지가 여건이 좋아지면 그때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은빛스푼님 감사합니다. [미소]
04.10.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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