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2%님과 단산지조행 그리고 일요일구천지에서 놀기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먼저 2%님과의 입낚시 보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토요일 비는 주적주적내리고 화랑교에 갈려다 골드웜에 들어오니 2%님의 번개 소식이있습니다.[헤헤]
잘되었다싶은데 건달배스님의 전화 2%님댁으로 오랍니다. 안그래도 거기에 간다고 하니 건달배스님은 바빠서 올지안올지 모르겠답니다. 아직시간이 남아서 집사람회사에 가서 점심얻어먹고 2%님댁근처에가니 [뜨아] 지갑에 돈이 없습니다. 염치불구하고 빈손으로 들어가니 말은 괞찮다고 하지만 무언의 압박이 대단합니다.[헤헤]
약1시간정도를 2%님의 장비와 비디오시청을 하다 날이 개어서 2%님이 낙동강포인트 오픈하신다고 하기에 땡잡았다는 마음으로 차로 향하는 도중 채은아빠님에게 전화가 옵니다.[울음]
할수없이 다시 2%님 댁으로가서 와이어베이트 종류와 선택법 그리고 하드베이트등을 구경하고 나니 채은아빠님이 도착하십니다. 아주 미남에 호남형입니다.채은아빠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조금있다 건달배스님이 도착합니다. 빵을 가득들고 사실 건달배스님은 자주 뵈어서 별루 안반가웠는데 빵은 정말 반가웠습니다. [푸하하]
그런데 건달배스님曰 유통기간다되어가는 재고품이랍니다. 그래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침][꾸벅]
그리고 2%님댁에 녹차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침] 맛고 향이 [굳]
멤버는 2%님 건달배스님 채은아빠님 저이렇게 4명이서 단산지로 향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낚시를 시작하는데 보트땜에 프래셔가 심한지 심하게 입질이 없습니다.
그러데 조금있으니 누가 전화가오는데 제차가 자기 차를 추돌했다고 누가 헛소리를 합니다.
현장에 가보니 공익애들이 제차가 자기차와 부딧쳐서 범퍼가 터졌다고 배상해달라고 난리입니다.
[뜨아]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112신고해서 경찰관도 왔습니다. 대충 사고 수습[울음]
그러나 기분 드럽습니다. 다시 낚시 장소에 돌아오니 아직도 꽝이랍니다. 그때 2%님이 한마리 네꼬리그로 올립니다. 근데 사람수가 늘어나있습니다. 저는 우리회원들이 추가로 왔나싶었는데 키드배서2명이 합류해있습니다. 그중한명이 개시판에 글을남겼는데 아마 건달배스님이나 2%님이 협박(?)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억지로쓴 냄새가 납니다. [푸하하]
2%님이 칼국수 내기를 하잡니다. 잡는사람은 면제 못잡으면 덤테기...[헤헤]
집중을 해서 액션을 주는데 보트가 정면으로 달려듭니다.[헉] 순간 입질이 옵니다. 그러나 죽을까봐 훅셋보단 보트본다고 타이밍을 놓치고 끝내 꽝했습니다.
저는 집사람과 처가에 가야할 약속이있어서 먼저 나왔는데 칼국수 맛이 좋았다는 소문이...[침]
다음날 일요일은 당직이라서 회사에 출근해서 있자니 심심해서 견딜수 없었고 특히 어제 꽝이라서... 구천지로 달렸습니다. 거기에가니 벌써 몇분이 루어를 하시고 계시던데 조과는 꽝이랍니다.[뜨아]
물색도 탁하고 턴오버가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주무기인 네꼬로 케스팅 입질이 없습니다.
이럴수가 채은아빠님께 마릿수 보장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채은아빠님 저보다 먼저 다녀가셨군요... 죄송합니다. 토요일의 비가 턴오버를 가속시킨모양입니다. 오늘은 구천지를 한바퀴를 다돌아 보았습니다. 먼저 새물유입구에서 3짜한마리...
우측으로 돌아서 갈대사이에서 다시 한마리...
그래도 각포인트별로 한마리씩은 잡혀줍니다. 그러나 크기는 별루네요[헤헤]
퇴근하면서 대진지에 들렸습니다.
물은 맑은편이였으나 왠지 입질은 전혀없었습니다. 약한 입질이 와서 훅셋... 그러나 이놈입니다.
그걸로 끝... 더이상의 입질이 없어 다시 연경지로 가려다 회사에 열쇠를 두고와서 다시 구천지로 다시 새물유입구에 던지자 마자 바로 받아먹습니다.
다시 몇번던졌으나 입질이 없어 집으로 향햐였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구천지로 향했습니다.물안개 죽이더군요. 늘가던 구천지였지만 기분이 새롭습니다. 새물유입구선 꽝 제일 안쪽의 수몰나무에서 한수하고 겨우 꽝을 면했습니다.
점심때 노곡교가서 뼈아픈 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먼저 2%님과의 입낚시 보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토요일 비는 주적주적내리고 화랑교에 갈려다 골드웜에 들어오니 2%님의 번개 소식이있습니다.[헤헤]
잘되었다싶은데 건달배스님의 전화 2%님댁으로 오랍니다. 안그래도 거기에 간다고 하니 건달배스님은 바빠서 올지안올지 모르겠답니다. 아직시간이 남아서 집사람회사에 가서 점심얻어먹고 2%님댁근처에가니 [뜨아] 지갑에 돈이 없습니다. 염치불구하고 빈손으로 들어가니 말은 괞찮다고 하지만 무언의 압박이 대단합니다.[헤헤]
약1시간정도를 2%님의 장비와 비디오시청을 하다 날이 개어서 2%님이 낙동강포인트 오픈하신다고 하기에 땡잡았다는 마음으로 차로 향하는 도중 채은아빠님에게 전화가 옵니다.[울음]
할수없이 다시 2%님 댁으로가서 와이어베이트 종류와 선택법 그리고 하드베이트등을 구경하고 나니 채은아빠님이 도착하십니다. 아주 미남에 호남형입니다.채은아빠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조금있다 건달배스님이 도착합니다. 빵을 가득들고 사실 건달배스님은 자주 뵈어서 별루 안반가웠는데 빵은 정말 반가웠습니다. [푸하하]
그런데 건달배스님曰 유통기간다되어가는 재고품이랍니다. 그래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침][꾸벅]
그리고 2%님댁에 녹차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침] 맛고 향이 [굳]
멤버는 2%님 건달배스님 채은아빠님 저이렇게 4명이서 단산지로 향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낚시를 시작하는데 보트땜에 프래셔가 심한지 심하게 입질이 없습니다.
그러데 조금있으니 누가 전화가오는데 제차가 자기 차를 추돌했다고 누가 헛소리를 합니다.
현장에 가보니 공익애들이 제차가 자기차와 부딧쳐서 범퍼가 터졌다고 배상해달라고 난리입니다.
[뜨아]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112신고해서 경찰관도 왔습니다. 대충 사고 수습[울음]
그러나 기분 드럽습니다. 다시 낚시 장소에 돌아오니 아직도 꽝이랍니다. 그때 2%님이 한마리 네꼬리그로 올립니다. 근데 사람수가 늘어나있습니다. 저는 우리회원들이 추가로 왔나싶었는데 키드배서2명이 합류해있습니다. 그중한명이 개시판에 글을남겼는데 아마 건달배스님이나 2%님이 협박(?)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억지로쓴 냄새가 납니다. [푸하하]
2%님이 칼국수 내기를 하잡니다. 잡는사람은 면제 못잡으면 덤테기...[헤헤]
집중을 해서 액션을 주는데 보트가 정면으로 달려듭니다.[헉] 순간 입질이 옵니다. 그러나 죽을까봐 훅셋보단 보트본다고 타이밍을 놓치고 끝내 꽝했습니다.
저는 집사람과 처가에 가야할 약속이있어서 먼저 나왔는데 칼국수 맛이 좋았다는 소문이...[침]
다음날 일요일은 당직이라서 회사에 출근해서 있자니 심심해서 견딜수 없었고 특히 어제 꽝이라서... 구천지로 달렸습니다. 거기에가니 벌써 몇분이 루어를 하시고 계시던데 조과는 꽝이랍니다.[뜨아]
물색도 탁하고 턴오버가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주무기인 네꼬로 케스팅 입질이 없습니다.
이럴수가 채은아빠님께 마릿수 보장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채은아빠님 저보다 먼저 다녀가셨군요... 죄송합니다. 토요일의 비가 턴오버를 가속시킨모양입니다. 오늘은 구천지를 한바퀴를 다돌아 보았습니다. 먼저 새물유입구에서 3짜한마리...
우측으로 돌아서 갈대사이에서 다시 한마리...
그래도 각포인트별로 한마리씩은 잡혀줍니다. 그러나 크기는 별루네요[헤헤]
퇴근하면서 대진지에 들렸습니다.
물은 맑은편이였으나 왠지 입질은 전혀없었습니다. 약한 입질이 와서 훅셋... 그러나 이놈입니다.
그걸로 끝... 더이상의 입질이 없어 다시 연경지로 가려다 회사에 열쇠를 두고와서 다시 구천지로 다시 새물유입구에 던지자 마자 바로 받아먹습니다.
다시 몇번던졌으나 입질이 없어 집으로 향햐였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구천지로 향했습니다.물안개 죽이더군요. 늘가던 구천지였지만 기분이 새롭습니다. 새물유입구선 꽝 제일 안쪽의 수몰나무에서 한수하고 겨우 꽝을 면했습니다.
점심때 노곡교가서 뼈아픈 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중증 글쓴이
아!!! 그리고 보니 요즘조행기에 웜이 다들 똑같은것 같습니다.[헤헤]
네꼬리그에 zoom사 swamp crawler 가 주종인것 같네요. 2%님 운문님 나도배서님 저그리고 건달배스님등등...그냥 한번 적어봤습니다.
네꼬리그에 zoom사 swamp crawler 가 주종인것 같네요. 2%님 운문님 나도배서님 저그리고 건달배스님등등...그냥 한번 적어봤습니다.
04.10.11. 18:25
배스렉카
골드웜은 살인미소 천국 이군요,,,,,웃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들 좋습니다...
살인미소의 원조,,,,건달배스님...
찍히면 살아남기 힘들것 같은 도끼미소의 2%님...
중증님의 모든것을 녹일것 같은 용광로 미소,,,,
채은아빠님,, 한번 걸리면 탈출 불능의 올무 미소,,,,
한번 회원가입하면,,, 조직이탈이 불가능하게 하는 골드웜님 미소,,,
그외 여러분들,,,,,,,,
중증님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살인미소의 원조,,,,건달배스님...
찍히면 살아남기 힘들것 같은 도끼미소의 2%님...
중증님의 모든것을 녹일것 같은 용광로 미소,,,,
채은아빠님,, 한번 걸리면 탈출 불능의 올무 미소,,,,
한번 회원가입하면,,, 조직이탈이 불가능하게 하는 골드웜님 미소,,,
그외 여러분들,,,,,,,,
중증님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04.10.11. 18:59
중증님.
스웜프 크로울러를 네꼬리그에 사용하는 이유요..
가격이 싸기 때문이지요.. 25마리 6000원이던가...ㄹㅇ샵기준..
이번주 지나면 저는 더블링거를 사용할거랍니다..
깍두기인데 돌기가 오돌도돌달린것...
이유는 조금더 작은 사이즈라서[헤헤]
스웜프 크로울러를 네꼬리그에 사용하는 이유요..
가격이 싸기 때문이지요.. 25마리 6000원이던가...ㄹㅇ샵기준..
이번주 지나면 저는 더블링거를 사용할거랍니다..
깍두기인데 돌기가 오돌도돌달린것...
이유는 조금더 작은 사이즈라서[헤헤]
04.10.11. 19:32
건달배스
중증님 칼국시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악]
04.10.11. 20:04
오늘도꽝
웜사러 가야하는데 이번에는 뭘로살까 고민중입니다.
저도 저걸로 하나 사볼까
저도 저걸로 하나 사볼까
04.10.11. 20:34
돔 같이 생긴 것이 불루길 인가요...
시골에 저수지에 가면 입질하는 건 저놈들인데..
그래도 손맛은 보셨네요..[씨익]
시골에 저수지에 가면 입질하는 건 저놈들인데..
그래도 손맛은 보셨네요..[씨익]
04.10.12.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