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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동촌유원지

뜬구름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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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 보러 나갔다가 그냥 돌아가기 뭐 해서 잠시
동촌 유원지로 고~

날도 따뜻하고 바람도 없고
수면에서는 끄리와 배스가 벌레 사냥한다고 한번씩 수면에
파장을 만듭니다.

스피닝에 네꼬리그를 던졌는데 밑걸림도 많고
입질도 없어서 6g짜리 펜슬베이트를 던져 보았습니다.

느리게 빠르게 반복하면서 끌고 오는데 퍽! oh~miss!!!(Get bass 게임에 나오는 대사)

조금 후 연안으로 던져서 끌고오는데 주변에 파문이 생깁니다.
잠시 액션을 멈추고 기다리니 낚시대가 묵직해 집니다. 훅킹!

잠시 드랙이 찍~
힘쓰는걸 보아서 4짜급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붕어 몸매를 한 3짜 배스 입니다.[미소]

작년과 다르게 금호강 배스가 힘도 좋고 몸매도 좋습니다.
특히 동촌쪽에 배스들이  더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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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goldworm
빵빵합니다. [굳]
그쪽은 탑워터에 교육이 잘 된모양입니다. [하하]
04.10.29. 23:02
뜬구름
운좋게 파문을 보아서 그렇지 안그러면 그냥
회수했을 겁니다.[미소]
04.10.29. 23:04
^_________________^ 수고하셨습니다..[헤헤]
전 오늘 꽝! 낼은 시간이되면 유원지삭도근처로 한번가볼까합니다...ㅋㅋ
04.10.29. 23:05
사진을 보니 하이트? 모텔 건너편이군요...ㅋㅋ

빵좋습니다...나도 어서 디카다시 뺏어와야지...ㅡㅡ;;;
04.10.29. 23:07
뜬구름
역시 뽕님은 이쪽에는 꽉잡고 계시는군요[굳]
물그림자만 보고 위치를 알아내시다니~[깜작][헤헤]
04.10.29. 23:09
profile image
동촌유원지에서 인터불고 근처에는 이제부터 탑워터만 가능해지겠군요..[푸하하]
[배스] 좋습니다[굳]
손맛 축하드립니다...
나도 내일은 손맛 봐야될텐데....
04.10.29. 23:13
이제 날 버리고 다니네[흥]
04.10.30. 00:08
나도 탑워터매나아인데....[외면]
04.10.30. 01:45
뜬구름
나두배서님 내일 날씨도 좋으니 꼭 손맛 보실겁니다.[미소]

타피님도 탑워터메니아? 전 하드베이트와는 담을 쌓고 삽니다. 어쩌다 한번~
언제한번 매니아급 기술을 전수해주세요!

opaleye![메롱]
04.10.30. 02:09
하드베이트에대한 압박이... 이제남은녀석들도 몇넘 없는데 말이죠...ㅋㅋ

깍아야하나 사야하나...[생각중]
04.10.30. 02:56
전 내일 아침 청도천에서 왔다갔다 할껍니다...
녀석들 얼굴 볼 기대에 벌써부터 ....
04.10.30. 16:43
부럽습니다////
[배스]가 조아 보이네요^^[굳]
전 요즘 꽝만치고 있어여...
04.10.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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