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배스님과 채은아빠님 그리고 2%님과 함께한 금호강조행...
오늘 오후에 건달배스님가게에 들려서 부탁한 웜을 나누어 드리고 있으니 반가운 채은아빠님이 오셨습니다.
그리서 가까운 금호강으로 GoGo!!!
노곡교에 차를 세우고 탐색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약1시간정도 건달배스님이 입질한번 받은것이 전부였습니다.
조금더 하류쪽으로 탐색하다 연안쪽으로 캐스팅 폴링중 갑자기 라인이 흘러내립니다.
[뜨아] 훅셋시도 꼼짝도 하지않고 버팁니다. [헉] 그냥 밑걸림인가???
줄은 느슨하게 하자 이놈이 갑자기 움직이며 바늘털이를 합니다.
이런 아주 큰놈인것 같던데.... [울음]
다시 조금 내려가서 케스팅 네꼬로 살살액션을 주시 다시 왈칵 달려드는놈이 있습니다.
바로 훅셋을 하고 실강이 이놈도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ㅋㅋㅋ 빵도 [굳]
사진의 이놈인데 입다물고 40조금넘어갑니다. [흐뭇]
다시 바로 입질이 옵니다. ㅋㅋㅋ 이번엔 3짜 이놈도 빵이 좋습니다.
그후로 입질은 여러번 받았는데 훗셋미스로 이놈들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때 채은아빠님이 애기배스를 올립니다.
건달배스님은 여전히 꽝...ㅋㅋㅋ
저녁에 집사람과 약속이 있어 먼저 일어날려니 2%님이 가족분들과 오셨습니다.
어디 다른 볼일이 있어 가셨다가 오신모양입니다. 낚시대도 없습니다. 채은아빠님의 베이트로드를 빌려 하셨는데 꽝이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사악]
저는 먼저 일어났는데 [뜨아] 낚시대를 차에 넣고 트렁크를 닫으니 열쇠가 차않에 있는것이 보입니다.[울음] 할수없이 낚시대도 없이 다시 돌아가니 역시 꽝을 치고 계시더군요.
집사람이 올때까지 채은아빠님과 주차장입구에 배싱을 하였는데 입질조차 없고 부유물이 너무많아서 하기는 별로더군요, 채은아빠님 낚시대도 빌려주시고 아까는 경황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해서 죄송합니다.[꾸벅]
저녁때 집에 오다가 무태교에들려 한20분정도 하였는데 교각쪽에 잔챙이들이 붙어 있더군요.
역시 이놈들도 빵이 좋습니다. 밑에 사진입니다.
그리고 미디어가 에러가 나서 사진이 별루없습니다.[헤헤]
축하드립니다..
저도 저 가로 포즈로 한번 찍어 봐야할텐데. 부럽~~~
아참 연락 한번 주세요.
저번 구입했던 400GB 하드에 에니메이션 정리했더니
8GB밖에 안남았습니다.
지워버리기 전에... [씨익]
저도 저 가로 포즈로 한번 찍어 봐야할텐데. 부럽~~~
아참 연락 한번 주세요.
저번 구입했던 400GB 하드에 에니메이션 정리했더니
8GB밖에 안남았습니다.
지워버리기 전에... [씨익]
04.11.07. 05:55
뜬구름
채은아빠님과 눈이 마주치면 낚시가야 합니다...[푸하하]
중증님 배스[굳]입니다. '빵' '빵' 하니 죽입니다. ㅎㅎ
중증님 배스[굳]입니다. '빵' '빵' 하니 죽입니다. ㅎㅎ
04.11.07. 23:30
goldworm
중증님 배스들고 계신 포즈가 [흐뭇]하십니다. [굳]
04.11.08. 00:49
중증님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배스]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배스]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04.11.08. 09:26
거의 [흐뭇]을 넘어선 자랑같습니다.
부러워요[울음]
부러워요[울음]
04.11.08. 10:04
중증님, 2% 제차에 타고있던데요[씨익]
깜빡했습니다.
2%<==2%님을 말하능게 아닙니다 ㅋㅋ
깜빡했습니다.
2%<==2%님을 말하능게 아닙니다 ㅋㅋ
04.11.08.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