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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망치님과 삼랑진 바로옆 마사수로에서

bassing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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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행기를 쓰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관계상 제홈에 내용과 같습니다^^;
양해를 해주세요~



오늘 10시30분경 망치님의 전화를 받고 용산양수장으로 가는도중 대포천인근에서

만났다~바람이 억수로 불어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 우선 배내릴곳으로 향했다~

도착해서 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그냥 띄웠다간 하구원까지 바람에 밀려 가겠다~

다시 용산양수장으로 갔다~ 가서 보니 마찬가지~ 어디갈까 고민고민하다

마사수로로 가보자~해서 마사수로로 출발~~

마사수로에 도착해서 보니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다~

오늘 여기서 놀다 가자 라면서 땅콩을 준비 한다~

서둘서 준비를 하고 물에 띄운다~ 내려가면서 던져 봤다~ 영 입질이 없다~

그래도 바람이 부는지라 영향을 받는다~

한바퀴 돌고 망치님 쪽으로 향했다~ 망치님 하시는 말이 로드가 물에 빠져서

건진다고 한 30분 욕받다고..^^;

그순간 " 왔다 " 망치님을 봤다~ 스피너베이트로 한수하신다~[하하]



망치님이 천천히 액션을 주니깐 입질이 오더라~ 망치님 스피너베이트를 쓰시는데~

내가 세팅한 스피너베이트보다 작다~ ^^ 나는 여기서 바로 체인쥐 3/8 oz짜리로 교체~

모퉁이를 돌아서 케스팅~ 나이스다~ 바로 쭉 빤다~[하하]

드디어 한마리~ 눈물이 겹다~



여기서 망치님과 둘이서 집중공략했다~ 결과는 더이상 나오질 안았고



돌아서 왔던곳 반대편으로 간다~

망치님은 저랑 반대편으로~ 가면서 차를 대어둔곳으로 케스팅하면서 향했다~

수몰나무를 지나서 케스팅~   또 한마리~ 2마리째~~[하하]



같은 빵에 사이즈도 똑같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람도 많이 불고 손이 시렵다~

거희 차있는곳근처에서 또 한마리 잡는다~ 요번에도 4짜다~[하하]



더이상 손도 시렵고 철수하기로 했다~

진짜 봄을 기다려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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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참 멋집니다 겨울에는 보팅 하시면 많이 추우실텐데 대단하세요 ^^
04.12.0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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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드리밀지 마세요 .[울음]

보기 좋으십니다.[꽃]
04.12.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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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고생 하셨네요..
[배스]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아침에 출근한 상태에서도 손이 곧아 있네요..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미소]
04.12.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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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위에 스피너베이트운용하시면 손이 많이 찰것인데...

보기 좋습니다... 굿배스...
04.12.06. 09:40
bassing님 멋진포즈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 컴퓨터로 옮기면서 실수로 삭제했는데[헉]....
복구가 되질 않네요[궁금]....
Bassing님 죄송합니다....멋진 포즈 였는데.....

날도 차고 바람도 심했는데....고생 많았습니다.
04.12.06. 11:30
bassing 글쓴이
[뜨아] 괜찮습니다~

나중에 다시 찍죠^^; 진짜 봄을 기다려야 할거 같습니다~

[기절]
04.12.06. 11:52
복구했습니다[미소]...

세번째 사진에 나오는 45짜 입니다....
Bassing님 축하 드립니다[별][별][별][별]
04.12.06. 12:15
bassing 글쓴이
망치님 45짜가 아니라 4짜 입니다~

딱 40~^^
04.12.06. 12:24
배스의 눈망울이 초롱초롱 합니다.
그리고 햇빛을 받아서 그런지 배스가
금빛을 띠고 있는거 같습니다.[굳]
04.12.06. 15:18
뜬구름
배스, 보트, 배서 모두 [굳]입니다.
04.12.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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