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토요일 번개늪, 깜님의 첫 보팅

goldworm 1456

0

25


추운날씨에 움츠리며 와우에 빠져산지 어언 2주일...
이번주는 새로 보트를 장만하신 깜님을 위해 토요일을 전세냈습니다.

모처럼만에 새벽에 일어나려니 잘 안되더군요. 새벽 6시에 일어나 집앞 김밥집에서 김밥준비하고 바로출발...
영산 IC 다와갈무렵 깜님위치가 궁금하여 전화를 걸어보니 이제 일어나셨다는군요. [슬퍼]

혼자 홍청뚝배기에서 아침을 해결중인데 중증님과 모비딕님 뒤따라오신다고 전화가 옵니다.






번개늪 제방쪽에서 바라본 전경

다른분들은 번개늪 산장쪽을 자주 애용하시던데, 그쪽인 길이좁고 배내릴곳도 많지않아 저는 제방쪽을 자주 애용합니다.

표층수온을 측정해보니 7도. 포근한 기온에 비해 기대보다 낮은수온입니다.
물색은 푸르고 맑은색을 띄었는데, 수초가 삭아내리면서 만들어낸것인지 갈색의 작은 건더기같은 부유물들이 조금 떠있었습니다.

깜님을 기다리는 동안 제방 우측 땟장풀앞에서 잠시 녀석들과 놀아봤는데...
1/16 지그헤드 4인치 컷테일웜을 던졌더니 꼬리만 물고 늘어집니다.
웜 머리부분을 떼어내고 던져넣으니 또 꼬리만...
아예 2인치 웜처럼 짧게 꼬리만 달아 던져넣으니 그제서야 20후반급 배스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입질이 아주 예민하고 짧게 들어오더군요.







깜님의 보트와 용왕님께 신고식

인프라콤비 250 보트라고 하는데, 보기엔 270정도의 길이로 보였습니다.
바닥밑판은 조립식이 아니라 미리 끼워진 형태고, 한칸한칸 불리되어 접기쉬원 형태로 되어있어 기존의 보트보다는 조립이 쉬웠습니다.

배에 바람을 넣은후 제가 마련한 작은 이벤트, 고사를 지냅니다.

종이컵, 막걸리, 오징어 그리고 향대신 담배
특별히 이런것을 믿지는 않지만,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 [미소]






모비딕님 중증님 그리고 깜님

번개늪 산장에 미리 도착해계시던 중증님과 모비딕님께 달려갔습니다.
가는동안 깜님은 괴음을 내시면서 신이 났습니다. 첫보팅이 무척 감격스러우셨던 모양입니다.

잠시 배를 세워두고 캔맥주와 캔커피를 앞에두고 이야기를 나눈뒤 바로 낚시시작.....
워킹팀에서는 중증님이, 보팅팀에서는 골드웜이 막 잡아내기 시작합니다.






번개늪 산장앞에서  

중증님의 주 채비는 네꼬리그, 연안에 바짝붙어있는 때장풀 옆을 공략해서 연신 걸어내십니다.
모비딕님은 중증님 따라다니며 사진찍어주기 바빠하시다가 나중엔 안찍어줍니다. [하하]

사진의 배스는 1/16 지그헤드로 연안 땟장풀 주위를 노려서 한수 올렸습니다.






깜님의 보팅 첫수

몇수한후 입질이 없어 건너편 하우스 앞쪽으로 이동... 여기서도 별 입질을 못 받고, 상류 좌측에 있는 큰 웅덩이로 진입...
나무 아래쪽을 공략해서 드디어 깜님 첫수를 올립니다.
전 그옆에서 지그헤드로 몇수 또 추가 ...







번개늪과 깜

낚시보다는 운전연습에 더 치중을 하시는데, 얕은곳에서 노젓는것도 그렇고 조금 서툴어보였습니다.
그래도 금방 적응이 되시는지 나중엔 서서 운전을 하더군요.






오늘의 장원

바람이 불기시작하더니 이내 거세지면서 파도가 치기 시작합니다.
철수시간이 다가오고 해서 다시 산장앞을 지나 절벽쪽을 잠시 탐색해본후 다시 제방앞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때까지 골드웜의 마리수가 12마리. 20마리는 채우고 가리라 큰소리를 치며 땟장풀 앞쪽을 공략하는데, 이놈들이 폴링때 짧은 입질만 하곤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 정답은 1/32온스 지그헤드구나 싶어서 바꿔던지니 일타일방이 시작됩니다.
입질이 몹시 짧게 끝나서 낚시줄 장력을 예민하게 유지하지않으면 바로 뱉어버렸습니다.
골드웜은 카운트를 해가며 20수를 넘기는데 깜님은 슬슬 염장이 타기 시작하십니다.
1/32온스 지그헤드를 드리고 예민한 입질을 캐치하는 요령을 설명드리는 와중에도 골드웜은 계속 카운트를 추가합니다. [흐뭇]

결국 깜님도 뒤늦게 요령을 터득하시곤 잡아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철수시간이 임박하여 8마리라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배를 접었습니다.

내일 깜님은 한번더 번개늪에 도전하신다고 하니 좋은 조황 기대합니다.


오늘의 평균사이즈는 30전후, 큰것이 37정도였고 작은것은 20중반정도였습니다.
철수할무렵 표층수온은 8도.
신고공유스크랩
25
profile image
깜님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선주로서의 첫보팅 정말 축하드립니다.[꽃][꽃][꽃]
근데 왜 보팅이 워킹한 저보다 조과는 떨어지지?[사악]
04.12.18. 23:12
축하드립니다.^^
기분. 무지하게 좋으시겠네요.....
첫..보팅.......나는 언제...보팅하지...ㅋㅋ
04.12.18. 23:16
깜님 추카 드립니다^^ 손맛 보셨네요^^ 그리구 고사까지^^

기회가 다으면 물가에서 뵐수 있겠죠?

그럼!!
04.12.18. 23:22
깜님 축하드립니다 고사도 지내셨으니 분명 5짜를 보팅으로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깜님 화이팅 입니다 ^^
04.12.18. 23:26
깜님의 첫 보팅을 축하드립니다.[꽃]
빠른 시간에 5짜, 6짜 사진 기대합니다.
04.12.18. 23:31
깜님 첫보팅 축하드립니다.[꽃]
04.12.18. 23:44
이야....이 시간에 골드웜네에 들어오니...염장 조행기가 올라와있네요....^^

깜님의 첫조행...축하드리면서, 다음기회에 훌치기 리그를 습득해서 한번 써먹어 봐야겠네요....물론 타점은 ================33333===333

아무도 없는 이 시간에 이렇게 글을 올리니깐...나름대로 재밌네요...
26일 후배녀석님과 북성님..그리고 이 새벽이가 가기전에 아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5짜 잡아야쥐....~~~~~~~~~~~~~~~
04.12.19. 00:07
뜬구름
보팅으로 첫 수 하신거 축하드립니다.[꽃]
얼마나 기쁘실지 상상이 안됩니다.......... 보트가 없어서[헤헤]

골드웜님의 패턴분석![깜짝][굳]

그리고 중증님[굳]...다시 2%님과 천원빵 한번 해보시죠ㅋㅋ
04.12.19. 00:36
보팅첫수 축하드림니다 [꽃]
번개늪..... 좋은곳이궁요 [씨익]
04.12.19. 00:53
골드웜님의 직접 경험으로 터득한 요령들... 정말 탐나는 지식입니다.
폴링입질, 패턴분석, 포인트 선정... 전 왜 맨날 거기서 거기인걸까요...?
아직 멀기만한 고수로 가는 길입니다.
04.12.19. 01:37
중증님 사진 대강대강 찍었는데도 10장입니다. [울음]

번개늪 워킹 버젼도 올려야 하는데.. [쳇]

귀찮네요.. ㅋㅋㅋ

깜님 성공적인 선장 데뷔 축하드립니다. [꽃]

04.12.19. 08:08
profile image
네분 수고하셨습니다... 고사 지내는 깜님이 진지해 보입니다...
근데 오징어 한마리라서 용왕님이 화내셨나 봅니다..다른 분 보다 조과가...[씨익]

04.12.19. 08:11
키퍼
깜님의 성공적인 첫 보팅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오늘도 가신다구요[헤헤]
04.12.19. 08:25
저도 어제 양포동 재방에서 확인했는데...물이 없더군요,...

그리고 오전에 현풍 이방늪에 갔는데...

그곳도 번개늪이랑 상황이 비슷했습니다....

자세한건 저녁에 사진 몆장 올리겠습니다...
04.12.19. 09:28
profile image
골드웜님의 조행기는 정말 읽어볼만 합니다.
시간상황별로 옮겨지는 포인트별로 잘~ 찍은 사진과함께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골드웜님의 조행기
[굳]입니다.
그리고 깜님의 첫보팅....두번짼가(?)
축하합니다[꽃]
04.12.19. 09:33
깜님 보트 진수식을 잘 마치셨다니 축하드리고, 다행입니다. [미소]
근두운 탄 손오공이요... 적토마 탄 관운장이요... 슈퍼보드탄 미스터 손 입니다. [씨익]
이제 배스들, 특공훈련좀 단단히 받아야 겠습니다.
선주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배스들한테 이름표 많이많이 붙여 주십시오. [미소]
04.12.19. 11:59
깜님의 수상 첫 보팅 축하드립니다.
04.12.19. 12:34
profile image
축하합니다..
깜님의 첫보팅도 축하드리고..
함께한 골드웜님과 모비딕님 중증님도 축하드립니다..
같이한 조행 보기 좋습니다...[미소]
04.12.20. 09:40
2%
첫보팅 축하드립니다.
언제 태워주시나요? ㅎㅎㅎ
04.12.20. 10:21
profile image
첫 보팅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04.12.20. 11:12
깜님 축하드립니다[꽃]....
이제 깜%로 불러도 될듯 싶습니다.....

담배물고 배스를 들어 보이는 자세가 죽입니다[굳]
04.12.20. 11:31
배스렉카
뭘해도 잘 어울리시는 군요,,,,
자세가 첨 보팅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돕니다.... 축하드려요,,,,
항상 안전보팅 아시죠,,,
04.12.20. 11:39
profile image
첫 보팅 성공적으로 수행하셨네요.....

아주 좋습니다...
04.12.20. 12:09
profile image
망치님... 담배라... 제가 골초라서 담배를 물고 있는게 아니고...
담배를 피운다고 로드를 손에 쥐고 담배 꺼내고 불 붙이고 하다가...
첫 액션이 천천히 주어질때 입질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이 잦은것 같습니다.
즉... 정리하면... 그만큼 텀 시간을 길게 주면 입질이 잘 온다라고 생각합니다.
연로([씨익])하신 분들도 많을텐데... 건방져 보였다면 사죄드립니다. [꾸벅]
04.12.20. 13:09
profile image
깜님 골초 [0] [씨익]
2005년에는 끊으세요.
암튼 보트 보기 좋습니다.
보트안전운행 하시고 대물 하세요[화이팅]
04.12.20. 17: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토요일 번개늪, 깜님의 첫 보팅"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만드는 과정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신거 같아서 기냥 올려 봅니다^^ 러버지그 제작에 있어 필요한 것들입니다 코브라 지그가 필요하겠죠? 지그 코팅제입니다~가격은 8000원입니다~!! 코팅제를 이용해서 코팅을 하는...
  • 집에서 러버지그를 묶어 봤습니다~ 내년 대물을 위해서 미리미리 총알을 ^^ 코팅까지 완벽하게 했답니다!! 남은 위드리스를 보고 문뜩 떠 올랐습니다~^^ 허접하지만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네꼬바늘 버젼1입니다~ ...
  • 한동안 여러가지일로 낚시를 놓고 있다가 어제 잠깐짬을 내서 물가에 다녀왔읍니다. 기대하지 않고 갔다가 좋은 조황을 봐서 여러배서님도 힘내시라고 글올려 봅니다. 모두 스폭쥬니어로 한자리에서 뽑았읍니다. 바람...
  • 심심해서 만든 네꼬리그 바늘...
    심심해서 PT병 가지고 만든 네꼬리그 바늘... 그리고 네꼬리고 튜브... 쉽게 구할수 있는 PT병... 오렌지 쥬스나 포도 쥬스 병이 좋음... 콜라병 강도가 좀 약함... 오렌지 쥬스나 포도 쥬스 PT병이 젤루 적당한 것같...
  • 배스2% 조회 236404.12.23.09:00 1
    04.12.23.
    맹추위를 피하여 남쪽나라를 찾은 배서와 오후에 잠시 낙동강 수계를 다녀보았습니다. 겨울에만 들리는 포인트에서 확신을 가지고 집중 공략하였지만... 어렵사리 받은 입질을 느끼지도 못하다가 자못 큰녀석을 털리...
  • 오랜만에 짝퉁^^
    따라 만들려고 하다가 뒷쪽 프로펠라 맹글 시간이 없어서 그냥 씽킹타입 ? 물에 안집어넣어서 모름^^ 거시기한 포퍼 비스무리 한거 되버렸습니다. 녀석님과 새벽님 함께할 일요일 기다리며 2004마지막 출조 번개늪에 ...
  • 부엉덤이 배스는 살아있다.
    부엉덤미 아직까진 배스가 살아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훌치기꾼의 무서운 폭탄속에도 부엉덤미엔 배스가 아직 나오고 있습니다.[헤헤] 오늘부엉덤미에서 1시간정도 하였는데 결과는 37 1수 32 1수 였습니다. 미디어...
  • 다운샷 에 시원하게 올라온 45짜리 배스 입질이 시원 했습니다 아침에 손이 너무시려워서 토마스를 못불렀습니다 ㅜ.ㅜ 오늘의 평균싸이즈 입니다 배스가 추워 보입니다 ㅜ.ㅜ 46짜리 그리고 43짜리 입니다 모자가 어...
  • 호작질라이더 조회 125404.12.22.15:21
    04.12.22.
    요즘 공장만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이놈들도 자작도안을 보고 그대로 따라 만든놈입니다. 위에놈은 플로팅 미노우이고, 아래쪽 놈은 싱킹 지그입니다. 싱킹타입이라 더블훅을 채용했습니다. 재질은 사과박스 나무...
  • 심심해서 만든 지그 스피너 + 배스킹표 러브지그 = 스피너 지그!!!
    그냥 지그스피너에 심심해서 만든 러브지그 달아 보았습니다... 아직 테스트는 안해 봤지만... 스피너베이트와 비슷 비슷 한것 같습니다... 내 맘대로 바꿔 쓸쑤 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스커트 색깔이라던지 아님...
  • 심심하죠...
    호작질雲門 조회 174204.12.21.16:19
    04.12.21.
    저렴한 네꼬용 심심풀이 위드리스바늘 한번 만들어 보시죠... 준비물은 언더리그용 일반바늘. 수축튜브--직경이 맞는것.. 할인마트에 파는 단돈 5000원이하의 플라스틱 빗자루. 오초본드 라이터.. 가위나 칼.... 만드...
  • 조행기는 배스라이프의 백발님이 올리신거 허락(?)없이 퍼왔습니다. ^^ 그리운 배스를 찾아서 남쪽에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힘든지 하루가 지난 오늘도 피로가 안풀려서 노곤하군요. 피곤하여 조행기를 생략하려 했으...
  • 깜.'s 첫 보팅 & 효도 배싱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 깜.'s 첫 보팅 (내 배로 첫 보팅한날...) with 골드웜 . 2004.12.18 토요일 번개늪 첫 보팅을 유속도 없고 잔잔한 연경지에서 혼자 슬슬 운전연습이나 하려구 계획하던차 골드웜님께서 전화...
  • 남강조행기....
    추운날씨에 다들 잘지내시는지요....... 운문님과저 모처럼 마눌님의 허락하에 일요일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7시에 모일려구 했는데 늦잠 8시20분쯤 접선해서 김밥한줄먹고 남강으로 고고 도착해보니 선비님의 우...
  • 오랫만의 손맛!!
    배스bassing 조회 129704.12.20.00:50
    04.12.20.
    7시에 맞추어둔 알람소리에 잠을 못깨구~ 실컷 자다가~ 늦께 일어 났습니다~ 요즘 너무 게을려저서 말이죠^^; 늦께 나마 땅콩을 실고 무작정 나갔습니다~ 망치님의 예전에 탐색했던 조만강..화목 하수종말처리장이 있...
  • 요즘 번개늪이 유행이네요
    일요일 저도 번개늪 갔다왔는데 .. 30~35정도 6수 하고 왔습니다. 2시쯤 부터 4시30분 까지 했는데 계속 꽝 치다가 어느 순간 입질이 폭발 했습니다. 시간은 4시경인데 시간타이밍인지 아님 네꼬리그의 효력인지... (...
  • 오늘 매천 대교를 향했습니다. 바람이 생생불고 햇볕도 없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춥습니다. 오늘 고전 좀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옆에서 오팔아이의 낚시대가 굽습니다. 힘쓰는걸 보면 아직 겨울이 아닌거 같습니...
  • 배스가 이렇게 생겼군요...
    어제 대성지 갔었습니다. 주목적인 루어는 지그헤드만 두개... [배스]는 입질도 못받고 철수하려는데... 낯익은 차와 그리고 물가에 서 계신분... 바로 둥근빵님이셨습니다. 둘이서 같은 자리에서 입낚시를 하며 배싱...
  • 사실 2주전에 약속된 조행이었지만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제 겨우 이뤄졌네요. 원래는 저번 돌았던 함안 지역을 중증님께 소개시켜 드릴려고 했었지만 초보 가이드가 걱정되셨던지 2%님 전화 한통에 번개늪으로 전...
  • 토요일 번개늪, 깜님의 첫 보팅
    추운날씨에 움츠리며 와우에 빠져산지 어언 2주일... 이번주는 새로 보트를 장만하신 깜님을 위해 토요일을 전세냈습니다. 모처럼만에 새벽에 일어나려니 잘 안되더군요. 새벽 6시에 일어나 집앞 김밥집에서 김밥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