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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오랫만의 손맛!!

bassing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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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맞추어둔 알람소리에 잠을 못깨구~ 실컷 자다가~ 늦께 일어 났습니다~

요즘 너무 게을려저서 말이죠^^;

늦께 나마 땅콩을 실고 무작정 나갔습니다~

망치님의 예전에 탐색했던 조만강..화목 하수종말처리장이 있는곳으로 향했습니다~

땅콩을 셋팅하고 물위에 띄우고~ 천천히 포인트를 탐색하면서 따뜻한 물 나오는곳?

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여서 케스팅해보니~ 수심이 엄청 낮습니다~ 입질두 없구~ 하지만 주변에는 베이트 피쉬들이

물위에 뛰어 오르네요~ 아마두 따뜻한 봄이후로 찾으면 마리수 조황을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가락IC부근 다리 교각을 탐색하기로 하고 배를 돌렸습니다~

다리에 도착해서 스피너베이트로 공략을 했는데~ 배스들이 저를 불쌍하게 여겼는지

반응을 보이네요~ 폭팔적으로 5~6수 했답니다~ 씨알도 그만그만~~

해는 어느덧 뉘엇뉘엇~ 저물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땅콩은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바람이 부니깐 손이 엄청 시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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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아직도 스피너베이트로 막 잡아내시네요. [굳]
04.12.2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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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ng님 대단하십니다,[굳]

오늘부터 추위가 몰아친다니깐 다들 감기조심하세요[하하]
04.12.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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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너베이트로 [배스]를...
배싱님도 손맛을 톡톡히 보셨군요....
저는 장비를 닦아서 보관해야 겠습니다....
봄에나 나가던지 해야지 원....
축하합니다.[꽃][굳]
04.12.20. 09:58
배싱님 저도 같이 가고싶었는데[울음]....
가락IC 밑에 있는 배스들은 거의다 제가 침난 배스 일껀데[푸하하]

날씨도 추운데 고생이 많았군요....
그래도 이겨울에 스피너베이트로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어제 진주에 볼일보고 오다가 덕남수로 들러
2시간 공략끝에 덕남수로 다리밑에서 스피너베이트로 30급 한수했습니다...
다른 채비는 밑걸림으로 거의다 손실되고 마직막으로 스피너 베이트를
바닥에서 폴짝거리는 액션에 물어 주더군요...


04.12.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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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멋집니다...
04.12.20. 12:11
뜬구름
아직 스피너베이트에 배스가 잘 나오는거 보면 확실히 남쪽인가 봅니다.[굳]
잘 봤습니다.
04.12.20. 12:38
전형사
이러다올겨울 남쪽이 초토화되겠습니다...[씨익]
손맛축하드립니다[굳]
04.12.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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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 남쪽에 속하는데...
남쪽이 그립습니다.[굳]
04.12.20. 17:34
남쪽~ 남쪽~ 하니깐...
웬지 북한동포같은 느낌이 듭니다[씨익]
그래도 남쪽~이조아~[씨익]
04.12.21. 09:43
남쪽.... 꼭!! 가고시퍼요 [침][울음]
04.12.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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