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지루미스 신형 로드

2% 1992

0

13
루*샆 쥔장의 허락을 아직 받진 않았지만 걍 퍼왔습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니면 운문님이 막아 주실겁니다. ㅎㅎㅎ

요즘 일본 로드가 인기이지만 시마노로 넘어간 지루미스가 나름대로 골머리를 돌리면서 만든 전용 로드입니다. 여건만 된다면 한번 꼭 써보고 싶네요~  
아~ 겨울이면 다가오는 장비의 유혹들...



지루미스의 신제품 게리 "셍코" 전용대입니다..
사양: 길이 7.2" / 권사량 14~20lb / 권장루어무게 5/16~3/4oz / 액션 Fast

사용소감은 셍코, 이카는 기본이 장타날리기입니다...
장타날리는 방법은 많지만 먼거리에서 입질이 들어올때 쳄질방법은 웜 전용대의 휨세로는 불가능합니다..
아니 가능은 하지만 어렵지요...

그냥 장타만 날려 쳄질하기 위한 용도는 여러제품이 있지만 노싱커의 개념상 감도의 중시와 입질감지후 여유동작없이
쳄질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제품입니다..

릴씨트는 후지, 가이드는 음.. 어딘지 한번 문의해봐야겠네요.. 가이드 숫자는 총 10개입니다..
참 가이드는 2004년 신제품의 전용대부터 모두 탑 가이드만 제외하고 바뀌었습니다...
가이드 감도 직입니다..




지루미스의 신제품 "지그& 웜" 전용대입니다..
사양: 길이 6.8" / 권사량 12~16lb / 권장루어무게 3/16~5/8oz / 액션 Extra Fast

약 3개월 전 부터 사용하는 "지그& 웜" 전용대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MBR 783"GLX"와 비슷합니다..
지루미스에서 권장하는 범용대가 얼마전까지 MBR 783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BCR 803 제품이 "best all-around rod" 라고합니다..

사실 물건팔아먹는 사람이 지 물건 과대광고해야하겠지요...

처음 손에잡은 느낌은 뭐 가이드가 왜? 쇠꼬챙이야... 이거 아주 옛날 휘닉이나 올스타의 구닥다리 버젼에만 있던건데..
가이드 링의 마찰력 분산이 적고 저항이 적어 지금도 미국쪽 노땅들의 수제작 기본은 쇠꼬챙이 가이드로 작업하지만요...
가이드 이름이 가바로이(Carboloy)? 인가 뭔가 아물거리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엄청 빳빳합니다...
꼭 날렵한 도구처럼 다가왔습니다...

낚시터에서 즐겨사용하는 텍사스,  특히 지그해드, 가벼운 실리콘지그 사용해보면 MBR 783의 한박자 떨어지는 "Fast"의
불만족 "GLX' 의 반발력이 좋지만 입질파악후 쳄질로 이어지는"쪽발이 발음으로 덴깍기?" 동작에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BCR 803은 반사적인 쳄질에서 쳄질성공률은 거의 90% 이상 상승되더군요...

특별히 오랜기간(약 5~6년) 사용하며 언제부턴가 항상 부족함 느끼며 고민하던 MBR 783"GLX"의 뭔가 양념이 빠졌다고
느끼는 부족함 보완한 제품입니다.

참 지루미스 2004년 전용대는 4종류는 모두 쇠 꼬챙이 가이드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3
profile image
세라믹이 없어도 괜찮은가요?
멋있어 보입니다.
05.01.26. 22:20
이상합니다..

기존의 가이드랑 맣이 다릅니다...

저는 플라이 로드인줄 알았습니다...

2%님 설명좀...가이드 세라믹이라고 하는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없어도 괜찮은지...
05.01.26. 22:48
나머지 신제품 종류도 궁굼합니다 ^^
05.01.26. 23:09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리구요
질문하나 할께요
지루미스가 시마노로 넘어간건지
아님 지루미스제팬인가요?
궁금하네요? 요번에 지루하나 장만할라하는데
참고할라구요 부탁합니다^^
05.01.27. 02:07
시마노사에서 지루미스사를 인수 하였습니다.
지루미스의 가격이 시마노 상품보다 가격이 조금 하향 조정되어 나올 거라는 글을 어디에선가 본 기억이 있군요.
05.01.27. 03:10
답변 감사드립니다 ^0^
로그로할지 지루미스로할지 아직까지 고민입니다
3월경에 살건데 꼼꼼히 살펴보고 있음다
올라운드인 783 액션정도에서 고민중!
05.01.27. 07:37
profile image
가이드가 독특한 것 같네요...
스프링 같은 느낌....입니다..
05.01.27. 09:36
profile image
동행님은 플라이ㅏ시니 아실지 모르지만
유명한 플라이용로드 부속품을 만들던
REC란 회사에서 만든 티타늄 recoiling guide입니다.

플라이용 가이드를 필요하면 접었다 펼수 있는데 이것도 그런지
제가 실물을 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드네요..
05.01.27. 09:43
가이드 표기는 WG(회사마다 표기 차이는 있습니다.)
제질 : 1. 스테인리스 2. 스테인리스에 하드크롬이란 고급 도금한것
3. 2%님께서 언급하신 카브로이(탄소물)제질
이 세개중 하나일거 같네요
흔히 플라이대나 저급대에 많이 쓰이던 것이지만 그 실용성을 어디에
접목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참고로 가이드하면 세라믹만으로만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대충 정리하자면

가이드 : 프레임 + 인서트링 + 쇼크링

프레임(가이드 링을 감싸고 있는 철제)은
부식률, 강도, 무게 등에 따라 제질이 스텐과 티타늄등이 있습니다.

인서트링(흔히 알고 있는 가이드 링)은
열분산률, 무게, 강도, 내마찰력 등에따라 제질이

Gold ceramet(제질 : nitride ceramet)
ceramet(ceramic+metal)
sic(silicon+carbide)
hardroy
aluminum(알루미늄은 다시 몇가지로 더 분류 됩니다.)
ceramic
ruby
forsterite
porcelain
silicon
sapphire
.
.
등으로 나뉩니다
쇼크링은 일반적으로 특정가이드에만 부착 되는데... 설명하자면 복잡한 관계로..
보편적으로 Aluminum과 고급대엔 Sic 가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요.
이상 허접한 가이드 설명이었습니다.
05.01.27. 10:22
그동안 잠잠했던 저만의 장비병이 다시 도지는 기분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GLX의 탱탱한 입질감~~~ 보다 좋다고 하시니 봄바람 불어오는 "장척지"에서의
쌩코 전용대를 둘러메고 활보해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2%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05.01.27. 11:45
뜬구름
오팔아이 이것 보더니 군침 마구 흘립니다. 책임지세요~ㅋㅋ
05.01.27. 14:10
2% 글쓴이
땜쟁이님!
잘 지내시죠~
멀리 계시니 장척은 제가 인수하겟습니다. ㅎㅎㅎ
05.01.27. 18:39
키퍼
땜쟁이님 오랜만에 오셨네요[미소]
쪼매만 기둘려 보십시요 장척지 인수하고
기념으로 염장성 사진 팍팍 올려 드리겠습니다.[씨익]
05.01.28. 12: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비밀글입니다.
  • 아침에 9시쯤 청도천으로 갔습니다.. 먼저가서 오빠(에어복님)한테 오라고 했죠.. 그동안 잔챙이는 좀 잡았는데 ... 오빠한테 큰거 잡으로 가자고 했죠^^ 오후에 점심먹고 건너편으로 가서 한마리 사진 찰칵^^ 전 디...
  • 배스오션 조회 114706.06.29.00:11
    06.06.29.
    안녕하세요 오션입니다. 밑에 조행기에 보니 블랙조커님와 히든카드님께서 새벽에 다녀 가셨네요 오늘은 출발전에 송전지와 신갈지 사이에서 갈등 했었지만, 한번 더 신갈지로 가기로 결정하고 차를 돌립니다. 가는 ...
  • 안녕하세요... 말짱꽝입니다. 여태 간간히 철탑에서의 게릴라 활동중 조과가 시원찮아.. 끄리 조행도 접어야 하나 하고 생각중인데... 치어들이라도 잡으려고 피라미용 파리미끼로 무장하고 철탑을 갔습니다. 도착하...
  • 학교 시험 기간이라서 북성님 조행기 읽고 세천 절집밑에 갔읍니다 어 그런데 구 세천교가 없네요 제작년에 다리위에서 러버즈그로 한놈 잡으면 라인 풀고 다리끝까지가서 물가로 내려가서 잡아내곤 했는데 ............
  • 동영상탑워터뽕 조회 114806.10.10.15:20
    06.10.10.
    63번째 모리조 영상입니다.
  • 배스문향 조회 115006.03.30.13:46
    06.03.30.
    사실 올해 들어 송전, 신갈을 포함해서 10회 가까이 출조를 했었는데 변변한 입질조차 받지 못한 연꽝중이어서 큰 기대도 없이 가까운 낙생지를 찾았습니다. 바람은 몹시 불고 또 손끝은 시리고, 괜히 왔다는 후회가 ...
  • 원조 팀비린내 [씨익] 안동 출조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펴고 있으니 골드웜님, 녹색장화님, 올드보이님도 오셨더군요... 우째 고기는 좀 잡았습니까? [하하] 주진교 부근의 직벽과 쉘로우, 골창, 곶부리 등에...
  • 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사악] 기뻐하실것 같아서...^^ 오늘은 6시에 일어나서 큰 아들과 같이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아들놈 체력이 약해서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앞으로 매일매일 조깅으로 다이어트를 시...
  • 어제 안동 다녀오신 끄리사냥님과 오랫만에 조우하여 연경지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경지는 믿음이 안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물놀이 삼아 출조를 강행했습니다. 작년 여름 가본 이후로 처음입니다. 작년놈...
  • 배스프라이드 조회 115106.01.30.20:53
    06.01.30.
    안녕하세요 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새해 모든 식구다 소원성취 하세요[꾸벅] 연휴동안 금호강 조행기 입니다. 그동안 맡지 못한 비린내 충전하러 강으로 고고~~~ 우선 28일 어제 늦게 집에 도착한지라 눈 뜨니 해는 ...
  • 배스재키 조회 115106.05.03.09:58
    06.05.03.
    2006/05/03(음4/6), 05:30-07:10 날씨 : 기온14도, 맑음, 바람약간 개황 : 수온15도, 만수위-150Cm, 약간흐린물 채비 : 텍사스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요약 ; 집중하여 낚시에 임하여야 한다. ------------...
  • 오늘은 병원환자중에 8시에 보자고 하는 분이 계셔서 일찍 출근해야 합니다..[울음] 그래서 마음이 급하네요.. 6시 알람이 울리고,,, 옷입고 오목천 포인트 도착하니 자동차에 찍힌 시간이 6시 10분이네요... [씨익] ...
  • 2007년 첫배스 축하해주세요..
    2007년 이후에 꾸준히 점심시간에 짬낚시를 다녔지만 도통 배스를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별기대 없이 점심식사전에 여성회관포인트로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1/8러버지그에 ...
  • 배스북성 조회 115304.11.12.00:13
    04.11.12.
    오늘이 젊은이들이 말하는 빼빼로 day인가 거시긴가날이라네요[씨익] 겜방에서 아그들에게 대패하고 돌아오는길 2004-11-11 11시11분 넘었고 그냥집에 들어오기 뭐해서 (공식적인 늦은귀가날) 세천산불초소에 차세웁...
  • 봉정 2탄
    배스미니배스 조회 115307.03.01.20:23
    07.03.01.
    오늘은 3,1절 아침에 태극기 달고 볼일보고 나니 오전 10시. 어디로갈까 하다가 봉정으로 달립니다. 도착하여보니 한가족이 아이들 데리고 와서 들낚시를 하고게시네요. 오늘도16/1지그헤드에 웜끼워 던지니 집사람 ...
  • 참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는것 같습니다... 자주 안부인사 올리고 했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실수있으시죠? 아마 작년 가을 낙화담조행기 이후로 처음인것 같습니다.....재밌게 봐주세요!! 지난번 갑자기 ...
  • 새벽6시반에 세천으로 갔습니다. 북성님 텃밭이죠,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간만에 느껴보는 배싱의 기분,,,, 예전 번개늪에서 번개때 받은 피싱프리맨님의 게리 싱글(제껀 더블)훌라그럽으로 케스팅해서 발앞에서 훅...
  • 금호강 결빙 보고서 #6 아침에 퇴근하면서 차도 막히고 태클거는 차가 많아서 직진 안하고 좌회전해 버렸습니다. 직진하면 집으로 좌회전하면 꽃밭쪽.... 설래는 맘으로 주차하고 연장꺼내들고 강가에 띡 섰지요 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