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부엉덤이, 박곡

깜 1217

0

1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부엉덤이를 잠시 들렸더랬습니다.

오늘은 스피너베이트만 들고 갔었죠... [씨익]

기어이 한 수 잡아 올립니다.

디카를 안가져 왔군요. 핸폰으로 찰칵.




이틀 연속으로 점심시간에 뵙는 멍게총각님(?) 이십니다.

어제도 제가 드린 지그스피너로 한 수 하셨는데...

오늘도 하나 드리니 바로 한 수 하십니다.

아직 생일땜시 가입이 안된다고 하네요. 조만간 골드웜네에서 만나뵙길 기대해 봅니다.

일단 제가 아이디 한번 지어 보았습니다. 멍게총각님... (실례라면 죄송합니다. [꾸벅])




...


퇴근후 박곡으로 달렸습니다.

박곡엔 이미 와 계신분들이 3분이나 계셨습니다.

조황을 여쭤 보니 몰황... 잔챙이 한 수.

스피너베이트를 장착합니다.

날려보지만 잠잠.

건달배스님과 접선해서 간만에 야간배싱을 즐겨 봅니다.

비석포인트(?) 에 접근하기전의 움푹나온곳에서 스피너베이트로 한 수 합니다.

힘은 장난이 아닌데... 싸이즈는 영 아닙니다.




정확히 자세잡고 찰칵.




늦은시각까지 고기 안잡고 꽝치는 사람은 '누.구.란. 말.이.지.?'




저녁에 밥도 안먹구 옆집 아저씨가 불러냅니다.

소주타임...

안주가 푸짐하니 맘에 들었습니다.


1. 돌닭갈비




2. 계란말이




3. 조개탕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14
profile image
음..
배스보다는
저 많은 안주를 다 드셨단 말인가요..
아 먹음직 스럽네요[침]
건달배스님은 일은 하고 낚시함미까...[씨익]
05.03.10. 14:25
와~~맛잇어 보이네요....돌닭갈비랑 계란말이....ㅎㅎㅎ
근데...어디죠....먹으러 함 가야겠당...

05.03.10. 14:28
profile image
글쓴이
복현오거리 막창 골목에 있습니다.
닭갈비집 하나 밖에 없어요.
계란말이가 저렇게 해서 2,500 밖에 하질 않습니다.
놀랍죠? [씨익]
05.03.10. 14:33
참 쉽게도 잘 잡으시는거 같습니다....
우전주 좌대구...이제 골드웜조행기보기가 괴롭습니다.....[울음]

저도 매주말마다 여기저기 끈기있게 다녔는데 아직 올해 첫배스도 못봤답니다....[울음]

어릴적 한달동안 빵반죽한적이 있는 그 경험으로 보자면
건달배스님은 새벽에만 빵만드시고 판매는 사모님게서 전담하신다면
매일 낚시가 가능하시겠습니다....[푸하하]

붕어빵....
배스빵....
빵....그때 그때 달라요~.네요
05.03.10. 14:34
2%
건달배스 피곤함은 밤배싱 떄문이지? 앙~
05.03.10. 14:55
쪼리뽕
아 !!!!!!!!! 오늘 계란한판 사가지고 가서 와이프한테 해달라고 해야 겠네요...
아들이랑 둘이서 냠냠...
깜선생님 저 위괘양 걸리겠습니다........
05.03.10. 16:29
으미 부러븐거... 요즘 전 회사가 바빠서 눈코 뜰세도 없네여...

조만간 저도 달려 보겠습니다.
05.03.10. 18:46
mk


깜님!
도대체 직업이 뭠미꺼?

맨날 낚시 댕기고...
대충 퇴근하고...
저녁은 늘 잔칫상 받아 놓고...

멍게총각한테 지그스피너는 두 개를 연짱으로 줘서 중독시키고...

"달배님 폼을 함 보이소~"
"정상으로 보임미꺼?"
달배님을 얼마나 열받게 만들었으면 신발도 벗어던지고....
저러다 물속으로 걸어가삐만 우짤라꼬!!!
유선방송의 '위험한 초대'를 보는 것 같슴미더.

에구~~ 조국의 발전은 언제 이뤄지려나~
깜님이 두 팔 걷고 조국 근대화에 앞장을 서야 될낀데~~~[외면]
05.03.10. 20:34
ㅇ ㅏ...뒷골이 ㅋㅋㅋ

어서 4월달이 와야하는데 ㅋㅋ
05.03.10. 20:48
염라대왕
손맛도 맛있겠고?[침]
닭갈비에 계란말이에 캬~~조개탕도
맛있겠네여[침][침]
05.03.10. 21:34
뜬구름
밤엔 깜님 조행기 안열어 볼랍니다. 아~배고파라[침]
05.03.10. 22:28
오이는 계란을 좋아해^^*...

계란말이 큼직한게 먹음직합니다..^^*

금호강 ...땡기네...^^*
05.03.10. 23:20
그저께 저도 매천대교 밤낚시를 시도 했었데 바람도 많이 불고 입질도 없고 아직은 넘 춥더군요.
근데... 깜님과 건달배스님께는 안통하는군요.
부럽습니다![굳]
05.03.11. 14:1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봄배스 잡으러~
    배스뜬구름 조회 141205.03.24.00:55
    05.03.24.
    장척에 가기위해 맛동산님과 라테르에 8시에 만났습니다. 맛동산님은 일하느라 밤을 홀딱 지세우고 저와 오팔아이는 3시간 자고 만났습니다. 그래도 낚시간다면 즐겁습니다[씨익] 도착해서 연달아 48과 43배스를 걸어...
  • 안녕하세요 [꾸벅]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징~~한 출조를 했섰담니다 먼저 오봉지에 들러 보았지요... 먼저 오봉지 제방 만수위지요 현재는 지난번 비로 수위가 더올라 갔슬껍니다 오봉지에서 내려오는 냇가에 물이 상...
  •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진행이 잠시 늦추어진 점 사과 드림니다. 일단 보트를 우리가 주로 낚시하는 장소(춘천호 신포 낚시터)로 옮긴후 입니다.*성형틀 분리 앞쪽 데크부분 입니다. 가이드 모터 설치공간,배...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꽃밭에 배스 있네요. 점심시간 잠깐 나가서 중증님의 말을 확인하려 갔는데... 처음엔 안 믿었는데... 철수 전에 믿었습니다. [씨익] 연안가 부유물 틈에서 히트된 4짜. (스왐프크롤러 워터멜...
  • 꽃밭에는 배스가 모여 살구요.
    안녕하세요? 어제 오전까지 비가 내려서 오후에 배싱이 싶지않을꺼로 생각을 하였으나 오후에 들어 날씨가 개어서 오랜만에 느긋하게 낚시를 하였습니다. 일단텃밭인 부엉덤이에 들려서 탐색을 하였습니다. 주력인 네...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4.12.12 ~ 2005.03.20 사이의 배싱 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4.10.05 ~ 2004.12.12 사이의 배싱 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4.06.05 ~ 2004.10.05 사이의 배싱 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  봄비내린후 오로지 잠깐~
    점심을 먹은후 우리딸래미가 병원을 좀 다녀올일 있어 가따가 오로지 로 드라이브겸 마눌님을 태우고 갔습니다. 어제 비가 온뒤라 수온은 낮은듯 했으나, 햇살은 따사로와 봄날이었습니다. 군데군데 낚시 하시는 분들...
  • [대야지]2005년3월22일
    아침에 눈을떠서 옷을 두껍게 껴입고 낚시터로 갔습니다 같은 클럽 지인과 함께 비옷으로 중무장하고 전투장소로 뛰어이이이가~~~~~ 비가 계속내리고 솔직한 심정에 집에 가고싶었습니다 그러나 5짜 한번 잡아보자는 ...
  • 장척지 배스
    배스염라대왕 조회 154905.03.22.12:02
    05.03.22.
    안녕 하십니까? 염라대왕 입니다 [꾸벅] 저번 20일 저와 일행 몇분이서 찿은 장척지에서 잡은 배스 입니다. 역시 오전에는 푸른 하늘보다 구름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글쎄] 그다지 아직은 썩 좋은 조황은 보이지를 ...
  • 꿈의 남쪽나라를 가보려는 계획을 위해, 부엉덤이에서 맹연습 중입니다. 어제 아침 퇴근길에 들른 부엉덤이. 햇살이 따뜻해 파카를 벗어뒀는데, 아직은 좀 이른가 봅니다. 점점 추워지네요. 바람도 도와주질 않구요. ...
  • 작년 일본 원정(2004 JB 수퍼 클라식) 경비 마련을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저의 애마(T2)를 팔고 경비 마련해서 일본을 갔건만 경험치(?)만 쌓고 쓸쓸히 귀국... 근 6개월여을 절치부심하며 도보 배싱만 열심히 다니면...
  • 강원도
    바다북성 조회 125005.03.21.23:19
    05.03.21.
    지난 설 명절 .. 개인적인 일로 가지못한 처가집에 지난 일요일에 다녀오게 왔습니다. 도착한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아직도 지난번 내린눈이 산위엔 쌓여 있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우럭이나 잡을 생각에 동...
  • 조행기&정보란 1550번에 올라있는 스피너베이트 자작기 입니다. 1.적당량의 믹스앤 픽스로 아래와같이 몰드를 하나 제작합니다. 샘플로 삼은 헤드는 힐더블랜트1/2온스입니다. 힐더블랜트에서 스커트를 제거하고 그대...
  • 토요일... 오후가 되니 날씨도 너무 좋고 일도 없고 도저히 참울수 없어 잘 일하고 있을 대물님을 꼬셔 오후2시쯤 꽃밭으로 출조했습니다. 며칠전 내린 비탓인지 수위도 많이 올라있고 흙탕물입니다. 하지만 봄날의 ...
  • 연 2일 동안 잡은 배스마리수가 27마리 입니다... 지천철교에서 잡았고 주 무기는 스피닝에 네꼬로 잡았습니다. 사이즈는 20후반부터 시작해서 43까지 골고루 나왔지만 젤 작은 20후반놈이 힘쓰는건 30중반 못지않게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에서 어른들 본가로 다시 모셔드리고 바로 아쉬움을 금할길 없어 마눌님 가게와 집과 둘다 가까운 '건너편'으로 진입해 보았습니다. 예의 그 포인트... 절집앞 스텐드... 오늘은 스위밍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사실 이번 안동행은 효도관광(?) 입니다. 고모님댁이 안동 와룡인데 이번에 낡은 집을 헐고 새로 집을 지으셨다고 부모님 모시고 고모님댁에 갔더랬습니다. 간만에 나들이라 어머님은 들뜨시...
  • 어쩐일인지 일요일인데 일찍눈이떠집니다....토요일 못가본 지천으로 가보자 ....... 달려습니다.. 입구는열려져 있더군요 ...스피닝,배이트 둘다 가지고 내려가서 네꼬로 첫캐스팅 철교아래 물나오는곳 옆에서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