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2% 19년 전 1304

토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서울에 도착하니 날이 어두워지더군요~
먼저 일요일 아마추어대회 협찬사인 일본에 본사를 둔 '태클베리'에 들러보니 기존의 샆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
먼저 중고루어와 로드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걸려있었으며 손님도 많더군요~
허벅지를 찔러가며 참아서 선방(?)... ^^
전체적은 느낌은 우리나라 조구업체들도 체질 개선을 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진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울러 2년동안 시장조사를 했다는 그네들의 영업전략에 '역시 일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수원으로 돌아와 우인들과 낚시 얘기하면서 잠시 눈을 붙이고...
일요일은 신갈지에서 벌어지는 KBA아마추어 페스티발 1전에 자원봉사로 참여했습니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많은 아마추어 배서들이 참석하여 기량을 거두었는데...
역시나 봄철 최고 루어인 지그헤드에 씨알좋은 녀석들이 올라왔습니다.

상품은 프로보다 낫더군요~ ^^

이런 저런 일때문에 이주일동안 낚시를 못했는데 이번주에는 어디라도 가야겠죠~
모두들 장비 손질하시기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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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태클베리. 요즘 이슈죠..
온라인 판매는 아직까지 안하는 것 같더군요.
지방에 사는 우리는 그림에 떡...ㅋㅋ
2%님도 올해 꼭 좋은 성적 거두세요...

05.03.14. 10:45

후배녀석

2%님.. 요즘 학교에 신경쓰랴 올 시즌에 신경쓰랴...
얼굴보기 힘들겠습니다...
저.. 라인감을거 있어요.. 라인 감아줘요..

05.03.14. 11:09

2% 글쓴이

오늘밤에 놀러와... 라테르에... 전화주고...
기다릴꺼야~
가혹한 라인...
참! 나도배서님도 오시면 새릴 구입턱으로 라인 드립니다.

참고로 이 라인은 어제 KBA 아마추어 페스티발에서 참여분들에게 주는 참가상품인데 제가 다른 참가자 분들것 몇개를 을 강탈했습니다. ㅎㅎㅎ

05.03.14. 11:13

나도배서

그럼 가야지요..
좋은 라인..
저녁에 뵙지요..
조아라...

05.03.14. 11:21

채은아빠

헉~ 나도 가야겠네~ [씨익]

05.03.14. 11:29

새벽배스

[헉]
그라면 곧 드릴 리버지 카본사는 제가 기냥 써도 되겠네요...
2%님꺼랑 나도배서님꺼....오예!!!!
감사히 잘 쓰겄습니다...[씨익]

그리고, 우리 후배녀석님은 혼자서 뭘 제대로 할런지...(쯧쯧)
걱정이네요....

05.03.14. 12:16

후배녀석

새벽배스님!!
.
.
.
.
.
그냥 함 불러봤습니다.. 뜨끔해 하시기는...ㅋㅋ
밥때가 다 되었네요.. 오늘도 여지없이 회사사람들 중 제일 먼저가서 줄서 있겠죠?
하기야 회사에서 일은 안하고 2개의 낙으로 여기까지 버텨왔는데..
밥먹는거...
점심시간에 공차는거..
점심시간 끝나면 집에갈때까지 심심해서 우야노 우리 새벽배스님..

05.03.14. 12:21

2% 글쓴이

새벽배스님!
저 쌈 잘합니다. 흠흠...
글구
야~ 아그들아! 연장챙겨...
채은아빠, 맛동산, 글구 후배녀석님이 제 동문 후배들입니다. 흠흠~

05.03.14. 12:45

2% 글쓴이

글구 채은아빠는 라인 안줍니다.
아~ 가혹한 라인...ㅋㅋㅋ

참! 깜님! 컴퓨터 수리 끝났으면 오늘밤에 야간배싱하고 라테르 오심이...
수고비는 라인으로 드리죠~
아! 좋은 라인~ ^^

05.03.14. 12:47

건달배스

[씨익]

05.03.14. 13:11

댓글 수정 삭제

후배녀석

맞습니다.. 2%로님 싸움 잘합니다.. 잘 못보이다간 맞습니다..
저번에 낚시갔다가 2% 12대1로 시비 붙었는데
아주 끝장 내셨습니다...
.
.
아마 2%로님이 12였다죠??
.
.
행님!! 연장은 어떤 걸로다가 챙길까요?
스피닝??
캐스팅??
2%님이 연장이라고 하니 자꾸 낚시쪽으로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씨익]

오늘 라테르에 식구들로 바글바글하겠군요..

05.03.14. 13:33

새벽배스

나도 갈까.....?
후내녀석님...오늘 저랑 접선해서 가볼꺼나...
울 와잎한테 어떻게 애기할까...
수산 시장 갔다온다고 하면 될까요...
좋은게 있네요...
화이트데이 사탕 사러 간다고 해야쥐...
아~~난 역시 머리가 넘 좋아..
그리고, 2%님~
저한테 과거에 대들던 애들....
아직까지 행방불명되서 지금까지 못찾고 있다는 전설이...흐흐흐

05.03.14. 13:50

2% 글쓴이

오늘 오시죠~
건달배스 칼 갈어~ 흠흠! ㅋㅋㅋ

05.03.14. 13:57

오이야

2%님은 입상못하셨나요..ㅋㅋ

05.03.15.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