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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봉학지] 세번만에 대물을 끄집어 냈습니다. [하하]

이상훈(공주님머슴) 이상훈(공주님머슴) 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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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드디어 5짜를 만나봤습니다. 역시 대물은 대물이던데요.. [하하]
  3번의 도전 끝에 대물을 끄집어 냈습니다. 일전의 2번은 실패...  어제는 성공했습니다.

    그 자리에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잡아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 묵직한 입질..  후킹미스. 두번째 갔을 때 또 강력한 입질.. 후킹미스...  좌절!!!

   그리고 어제 세번째 도전이였습니다. 날씨가 몇일 차가워 걱정했지만 역시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지요.
  딱 그 위치를 지나올 때 투둑.. 입질은 짧고 굵었습니다. '어...어!!  왔구나.. 이놈!!' 하고서 휙!!!!
  턱!!!  앗싸..  걸렸다..  하면서 땡깁니다. 그런데 묵직함이 다르더군요. 큰 반항은 없었지만 작은 몸부림에도
  로드는 울어제끼네요. [하하]  

    그런데 이상한 점은 근처에 왔을 때 한마리가 아니고 두마리였다는??  한 녀석은 절 확인하고 내뺐고요.
   한 녀석은 무사히 랜딩성공..  바늘털이 당할 때 조마조마 했습니다. 미늘이 없는 바늘을 쓰는지라.. [하하]

    일단 그 느낌은 잡아보신 분들만이 아실 듯 합니다. '와!!  크다!!!!!' 이런 느낌밖에는..  물론, 기쁨이 캬아!!
   문제는 자가 없더라는 그래서 고장난 스틸자의 테옆줄.. 줄자과 같음..  쭈욱!! 잰 후 접었습니다. 똑! 부러지네요.

    집에 와서 재어보니 51cm나옵니다. 하하하하 [하하] 5짜를 잡아내다니..  목표달성!!!!
   아직 몇마리가 더 그자리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윔만 바꿔서 몇번 하니 입질이 있었지만 급한 맘에....
   후킹미스가 나서..  철수했습니다. 그런데, 막 나오던 그 포인트에선 입질조차 없더라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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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축하드립니다.[꽃]

한녀석 랜딩중에 다른녀석들이 따라 오는건 흔히 보실수 있는 현상입니다.
아마 혼자 뭐 맛있는걸 먹고 있나 궁금해서 따라 온걸껍니다.[씨익]
09.04.03. 10:28
와우~ 대물 손맛 완전 부럽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저는 배스 구경도 못했어요 아직 [하하]
09.04.03. 10:30
profile image
앗! 그렇군요. 키퍼님.. [하하] 그래서 따라온 거 였군요. 곤석도 침을 놔줘야되는데..
09.04.03. 11:00
대물하신 거 감축드립니다. 여기저기서 대물 소식이................
저도 내일 출조해서 튼실한 녀석으로 한 컷 찍어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튼실한 배스가 제 미끼를 물어 줄지가 의문입니다. [씨익]
09.04.03. 11:39
김진충(goldworm)
많이 축하드립니다. [꽃][굳][미소]
09.04.03. 14:22
여전히 맑은물과 배스사진이 눈에 들어옵니다.[하하]
대꾸리얼굴본것 축하드립니다.
늘,즐거운 물가나들이 되시길바랍니다.
09.04.04. 10:34
축하드려요. 요즘 곳곳에서 대물들이 나오는군요. 드디어 봄이 왔는가 봅니다.
09.04.04. 14:45
대물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저도 빨리 대물 손맛을 보고 싶어지네요~[미소]
09.04.04. 21:18
요즘 주력채비가 이카와 텍사스이신가 봅니다.. 그 채비로 무지막지하게 저수지마다 침을 놔주고계신데..
그럼 구미권에 제가 갈곳이 없어집니다.. [울음]
때론 잠시 쉬어주시는 센스를 보여주세요.. 제가 잡을수있도록이요 [씨익]
09.04.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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