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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5년 첫 배스 첫 출조 ..

초심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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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과음을 너무 해서인지 금요일 정신력 하나로 하루일과를 버티고
토요일 마눌님 비위 마추느라 점심먹고 나서야 집을 나설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 마땅히 갈곳이 없어 오봉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마음 바뀔까봐  급히 나오느라 앵커를 가져오지 않아 꼼꼼히 탐색해보지
않았지만 올해 첫 배스를 상면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수온이 예년에 비해 3도 이상 낮더군요..
작년 일지를 보니 수온이 9~10도 정도 되던데 오늘 재어보니 대략 6.5도 정도
되더군요. 아마 윤달이 있어 조금 시즌이 늦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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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초심님이 오봉지 도착하기전에 보팅으로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근데 꽝이었습니다... 제가 철수 할때쯤 초심님이 오시더군요...
제가 알기론 흰색 봉고차에 인프라콤비 1인용땅콩 보트 맞으신지 모르겠지만요...
맞다면 제가 본 땅콩보트가 초심님이 맞은것 같습니다...
상류쪽에서 배를 넣고 있었습니다...
오늘 오봉지에가니깐 죽은 배스들을 몇 마리 봤습니다.
아마 자연사 한것 같습니다...
수온은 상류가 9도 정도이고 하류쪽은 7-8도사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리 밑으로 갈려니깐 MBC(전국방송)에서 촬영왔다고해서 다리 밑 쪽에서 낚시는 못 해봤습니다... - 수상스키 하시는 분이 직접 배타고 오셔서 하신말임...
노씽크, 스피너베이트, 지그헤드, 스플릿샷, 다운샷리그 를 썻는데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꽝 맞았습니다...
언제 오봉지에서 저두 한마리의 배스를 잡을수 있을까요!!!
다음주를 다시 한번 기대해봅니다...
05.03.26. 21:13
profile image
올해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앞으로 대박 대물만 남았습니다..
05.03.26. 23:06
무월광
눈먼배스가 장척지에서 초심님을 눈빠지게 기다렸는데요....[씨익]
그날 도망쳐서 죄송합니다. [꾸벅]
05.03.27. 00:12
배스렉카
초심님 대물 행진의 시발점 2005 년형 첫배스 축하드려요,,
다음에 눈먼배스님과 자리 한번 만들어 봅시다 그려,,,,,
참,,,, 나 역시 출발이 늦었던 터라,,, 장척까지 오란 얘기가 입에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담에 같이해요,,,^^
05.03.27. 00:30
초심
예~ 장척지 계신줄 알았어면 냅다 달렸갔지 싶은데..
아니, 렉카님은 언제 장척지에 가쎴데요.
무월광님, 제가 레이다망이 짭아서 신호를 접수 못했습니다.
다음에 신호가 잡히면 달려 가겠습니다.
05.03.27. 12:30
뜬구름
한동안 뜸하셨네요~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
05.03.27. 20:06
첫배스 축하드립니다[꽃]
05.03.27. 22:03
역시 초심님이셧군요 토요일날 포항가는 길에 보트보고 약올라 대나무 엽에서 놀가 간놈입니다 [헤헤]
설마 초심님... 그러고 갔담니다 [씨익]
05.03.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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